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28 11:58:14
Name Leeka
File #1 ad6bf4d86f4ab16fc5f5676f34d63acf.png (411.2 KB), Download : 69
출처 펨코
Subject [LOL] 욕심쟁이 T1



탑 -> 용을 먹으려고 함

미드&원딜 -> 미드 2차를 밀려고 함

서포터 -> 바론을 막으려고 함




> 결말 : 서포터 짤려서 바론 줌 + 바론 막으려다가 용 치다 말고 와서 용도 줌 + 바론 막으려다가 정글도 죽음

최종 교환비 = 미드 2차 밀고 정글+서포터 죽고 바론 주고 용 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취급주의
23/07/28 12:00
수정 아이콘
머리가 없으니 팔다리가 지 맘대로 움직이는 바퀴벌레 메타인가요
23/07/28 12:0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맞는 거 같습니다

씨맥의 지론인 콜 없는 한타론이 생각나네요

지금 티원에는 "아 모르겠고 다 그냥 내 말 들어!!!!" 시전할 사람이 딱히 없어보입니다
KanQui#1
23/07/28 12:13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중국어 못하는데 어떻게 우승했냐... 라는 질문에 다들 게임 잘하면 큰 소통은 필요 없고 각자 생각하는 최선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답한 적이 있긴 합니다. 내가 미니언 몰아서 상대 타워로 가는 게 보이면 정글은 다이브 치러 오는 걸 거고, 반대로 정글은 아 저기 가면 다이브 칠 수 있겠다 생각해야 한다고.

근데 암만 생각해도 그 때 ig는 걍 라인전이 셌던 것 같습니다(...)
23/07/28 12:29
수정 아이콘
탑에서 역상성들고 줘패고... 적 정글러 오면 적 정글러도 패서 집에 보내고...
미드는 얌전히 있나 싶었는데 미드 대치하다 갑자기 누구 하나 끊고...
그냥사람
23/07/28 19:56
수정 아이콘
그냥 전라인이 다 스타플레이어들…
스덕선생
23/07/28 12:01
수정 아이콘
케리아 잘릴때 미드 2차공성+용 트라이, 그나마 이게 현실적인 판단이었고 되도않는 4대5로 회전한게 패착이라 봅니다.

T1이 4대5의 대가였던건 그 한명을 자를때 빠진 스킬쿨이나 체력관리 상황을 잘 노려서 그런건데, 케리아가 너무 클린하게 죽어서 건덕지가 없었죠.
라멜로
23/07/28 12:02
수정 아이콘
최악의 판단이였어요
한명이 용 먹고 있으면 당연히 바론시야 따면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명은 용 먹고 두명은 2차도 밀면서 바론은 서포터가 막고
23/07/28 12:04
수정 아이콘
티원전성기땐 약팀상대로 3개다 가져올수있긴했죠...
몸은 침상에 1년누워서 말라비틀어져있는데
뇌는 전성기인줄아는 인지부조화인듯
KanQui#1
23/07/28 12:05
수정 아이콘
케리아가 레드 뒤 부쉬에 와드만 박고 뒤돌았던 걸 보면 미드 밀고 용 먹으면서 상대가 바론을 버스트하는지 낚시하는지 확인하려는 의도였던 것 같은데...
상대 위치 확인 실패 + 그리고 그 후에 왜 용 버리고 덤볐는지 잘 모르겠네요
세크리
23/07/28 12:10
수정 아이콘
이 담에도 drx가 바론 치니까 4명 모였는데 한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바론 먹는거 구경... 미드밀던지 용만 먹었어도 훨씬 나은데... 팀적인 플레이가 전혀 안보여요 지금 T1은.
계층방정
23/07/28 12:16
수정 아이콘
그저께 kt가 광동 짓밟을 때에도 바론 용 둘 다 먹으려고 했다가 잠깐 게임이 이상해졌었는데...
덴드로븀
23/07/28 12:20
수정 아이콘
롤알못인데 정말 페이커가 없다고 이렇게 된건가요...?
KanQui#1
23/07/28 12:23
수정 아이콘
메인 오더 자체는 케리아라고 이전 인터뷰에서 오너가 말했으니 그걸 세부 조율하던 페이커의 부재일 수도 있고, 그 전부터 팀에 문제가 있었다 소통이 부족하다 말하는 걸로 봐서 팀 커뮤 자체가 상했을 수도 있고, 연속된 결승에서의 좌절로 멘탈이 다들 상하면서 폼 저하가 왔을 수도 있고, 이게 다 버무려진 복합형일 수도 있고요.
지금 스타판처럼 롤 대회 끝나고 다들 갠방하는 때가 오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23/07/28 13:14
수정 아이콘
메인오더 라는게 기본적으로 허상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케리아가 열 개의 오더를 내리고 그 중 아홉 개가 맞고 한 개가 애매할 때 그 애매한 순간의 판단을 내려주는게 페이커었다면, 메인 오더는 열 개를 판단하는 케리아지만 진짜 핵심은 한 번의 판단을 하는 페이커일 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뜨거운눈물
23/07/28 12: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3/07/28 12:23
수정 아이콘
한창 잘나갈때 처럼 플레이를 했죠.
서린언니
23/07/28 12:27
수정 아이콘
봉인된 액조디아 같아요 페이커 한장만 있으면 승리하는데 …
메가트롤
23/07/28 12:28
수정 아이콘
케리아가 안 잘렸으면 아예 불가능은 아니었을텐데 케리아가 잘리는 순간에 모든 플랜이 붕괴했죠.
KanQui#1
23/07/28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잘린 이상 바론을 주더라도 용은 먹어두는 게 아무리 봐도 맞는 판단인데 왜 굳이 바론까지 가서 4:5를 걸었는지 의아합니다
말 그대로, 잘린 게 텔 든 라이너도 아니고 서폿이잖아요?;;
메가트롤
23/07/28 13:11
수정 아이콘
맞아요. 바로 용으로 선회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무냐고
23/07/28 13:35
수정 아이콘
잘린게 서포터 + 바론치는 상대에 대한 럼블의 강함을 생각했을때 막아보려고 한건 이해가 안되진 않습니다.
근데 그런 판단을 했으면 차라리 박았어야죠.

넷이서 어버버하다가 바론 다 먹고 교전해서 최악
KanQui#1
23/07/28 13:39
수정 아이콘
텔 들고 있던 럼블이 용 반피까지 치고 미드 아래 부쉬 쪽까지 걸어가서 텔 타는 거 보고 선택이 다들 늦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무냐고
23/07/28 13:56
수정 아이콘
기억에 의존해서 상황이 정확하진 않은데
사실 큰 틀의 판단은 딱 집어서 잘못됐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수행능력이 엉망이어서 결과가 처참했던것 같아요.

미드 기준으로 DRX가 위, T1이 아래에 포지셔닝이 되어있었는 상태에서
-> DRX가 T1이 용을 쉽게 먹을까봐+아래 시야 뚫기는 부담스러워서 바론 압박을 주러 감
-> T1이 4:1 인원배분해서 텔있는 럼블이 용치고 나머지 네명이 막는걸로 판단 (이때 T1이 둘러싸는 포지션)
-> DRX가 럼블이 용에 있는걸 확인하고 진짜 바론트라이하다가 약간 부담스러워서 빠지면서 누구라도 물려고 함
-> T1이 DRX가 바론을 그만치는걸 알고 거리 유지하면서 딜러 둘 보내서 미드타워 밀려고 함
-> 미드 막으러 오는걸 확인하려고 척후병 역할을 하던 [케리아가 거리조절 실수하고 죽음]
-> DRX가 바론을 진심으로 침
-> T1이 4:5로 막으려는 판단을 했는데 [아무도 이니시 안열어서 교전타이밍 놓침]
KanQui#1
23/07/28 14:19
수정 아이콘
바이가 박은 탑 아래 부쉬 쪽 핑와를 DRX가 깼고, 그 후로 바론 쪽에 박힌 티원 와드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 치는 걸 알기에는 drx 제이스가 탑 쪽 시야에 살짝 보이기 약간 전에 티원이 미드 타워 쪽에 간다 핑 찍습니다. 럼블은 바텀쪽 점부쉬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론 시야 없습니다. 보인 챔프도 아직 없습니다.]
미드 원딜이 출발할 때 케리아는 레이스 왼쪽 부쉬 지우고, 바론에 핑와 박고 돌아섰는데 상대방에 렐이 있네요 쾅 사망
케리아 맞기 시작할 때 럼블이 용에 도착해서 치기 시작합니다.

요정도만 정정되면 되겠네요

레이스 아래 쪽에도 와드핑 찍힌 핑와가 있었는데 미드 원딜이 지나가는 길에 지워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바론을 안 친다는 확신이 있었으면 케리아도 바론 전에 그걸 지우고 가야 했을 거고요

더 웃긴 건 DRX도 럼블의 정확한 위치를 알 와드는 없었습니다 크크
무냐고
23/07/28 14:27
수정 아이콘
요정도만 정정하면 되겠다는 말씀에 비해서
제 기억이 민망할 정도로 틀린게 많네요. 크크크크크
23/07/28 12:33
수정 아이콘
비론 내주고 용이랑 억제기 까는게 아무리봐도 손해같은데 알리 빼고 왜 다 저 선택을 했지
피죤투
23/07/28 12:36
수정 아이콘
운영 핵심 멤버가 빠지면 헤매는거 많이 봤지만 티원은 오더같은 게임론으로 접근하기엔 너무 급락이라 당황스럽긴 함…. 내부적인 문제가 터진게 아니고서야 설명하기 힘든 무언가라..
Rorschach
23/07/28 12: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다 욕심내도 되는 상황인지 안되는 상황인지를 큰 틀에서 결정해주는 역할을 페이커가 했던거겠죠;;
뭔가 최종 컨펌을 해 주는 사람이 없어져서 그냥 다들 확신을 잃어버린 것 같기도 해요
KanQui#1
23/07/28 13:10
수정 아이콘
메인 오더 자체는 오너 피셜로 케리아라고 했습니다
디스커버리
23/07/28 16:03
수정 아이콘
말이 메인 오더지 아무리 봐도 페이커가 예스 하던지 노 하던지 뭐라도 해준거 같습니다
몽쉘통통
23/07/28 12:41
수정 아이콘
이거 캐리아가 짤려서 바론치니까, 미드2차라도 민거에요

캐리아 짤린게 컷음
KanQui#1
23/07/28 14:35
수정 아이콘
지금 위에 무냐고님이랑 조회해보려고 미니맵 눈 뜯어지게 보고 왔는데 케리아가 바론둥지로 출발하기 전에 바론 노시야 상태에서 미드 간다핑 찍혔더라고요
다레니안
23/07/28 12:48
수정 아이콘
LCK 팀들이 "머리가 나빠서 or 운영이 안 좋아서" 상대가 바론 가면 다같이 따라서 바론가고 텔도 재지 않고 빠르게 타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크크.. 최대한 째다가 가면 더 이득볼 수 있지 않냐면서...
최대한 빨리 따라가서 자리를 잡아야 상대가 바론을 먹더라도 덮칠 각이 나오는건데 용을 친다....? 게다가 본대는 미드를 밀어...?
이러면 "그냥 바론주고 용+미드 밀자"라는 오더가 나온건가 싶지만 바론을 포기해야할 정도로 게임이 불리한게 전혀 아니었죠.
당연히 바론 그냥 주면 안되니까 하던거 다 관두고 우르르 와서 이도저도 아니고 추가손해만 발생했습니다.
애초에 용 치냐마냐로 상대를 압박주려면 본대가 미드를 가지 말고 바론을 지켰어야 했습니다. 만일 바론 오라는 콜을 거부한다? 그럼 케리아도 바론 시야 포기했어야 합니다.
그냥 모두가 엉망이에요. 크크크크크

DRX에게 쫓겨난 오너 : 애들 바론 칠 거 같은데???
용 치는 제우스 : 나 용 칠테니까 본대들 바론 옆에서 대치해봐
미드 미는 포비와 구마유시 : 우리 미드 칠테니까 탑이 그냥 본대 붙어봐
케리아 : 아니 뭐하는데??? 바론 줄거임? 일단 시야라도 체크한다??
오타니
23/07/28 12:50
수정 아이콘
정글 : 상대정글 빼먹어야지! 냠냠
Grateful Days~
23/07/28 12:52
수정 아이콘
용은 먹은줄 알았는데.. 라이브화면으로 DRX가 용먹는거보고 벙쪘습니다.
23/07/28 12:58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장면에서 진심 빡쳐서

불판 댓글로 "아니 뭐합니까 티원;;" 이렇게 적었네요 크크
사상최악
23/07/28 13:02
수정 아이콘
용 거의 다 먹었던데 용만 먹지.
앨마봄미뽕와
23/07/28 13:26
수정 아이콘
그냥 웃자고 써서 욕심쟁이지 개못한거죠.. 리얼 화가남.. 크크.
당근케익
23/07/28 13:28
수정 아이콘
욕심 그득한거...
이거 디플러스 기아인데
진짜 둘이 닮은건가
무냐고
23/07/28 13:32
수정 아이콘
클템어로 욕심쟁이는 극찬인데 변형기출이..
R.Oswalt
23/07/28 13:34
수정 아이콘
2년간 맨날 바론에서, 장로용 먹히고 4:5 이기니까 게임이 만만했나 보죠. 정신 차려야...
23/07/28 13:4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것도 전형적인 소통 안되는 모습이거든요.
1. DRX가 바론 트라이 한다는 생각도 못함. 근데 5명 중 한명 정도는 콜 했을 만 함.
2. 바론트라이 한다는걸 예측하면서 미드 용 먹는건 그냥 나쁜선택 정도로 이해 가능. 근데 그 와중에 케리아가 '혼자서' 저기 가는 건 이상함.
3. 케리아가 짤리고 나서야 적이 바론간다는걸 알게되자 바로 먹던 용을 버림. 적이 바론먹고 용먹으면 게임 끝나는 상황에서 용을 그냥 두는것도 나쁜 선택.
23/07/28 13:42
수정 아이콘
그냥 운영 아이디어가 없다 수준을 넘어서 서로 정보공유도 안되고 있어요 이거는.
대한통운
23/07/28 13:46
수정 아이콘
안보길 잘했다..ㅜㅜ
응 아니야
23/07/28 13:57
수정 아이콘
아시안 게임 다시 뽑으려면 자진사퇴밖에 없나
Bronx Bombers
23/07/28 14:20
수정 아이콘
자진사퇴도 안 되고 건강 등 뭔가 게임 자체를 못 뛸만한 치명적인 사유가 있어야 할겁니다
포커페쑤
23/07/28 14: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중국 케이스보면 뭐.. 건강 핑계 못 댈것도 없는것 같긴합니다. 당장에 중국쪽 사퇴한 2명도 "건강 문제"로 국대 나와놓고는 플옵 잘만 뛰죠.
포커페쑤
23/07/28 14:2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시기가 많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시간
23/07/28 18:54
수정 아이콘
오더가 없었거나, 오더가 있었는데 나머지 4명이 다 무시했던가, 아니면 오더가 이상했던거 중 하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095 [LOL] 한화 상체 3인방 목둘레 대결 결과.jpg [15] insane8808 23/08/02 8808
484040 [LOL] 페이커 영상 떴냐 ?! [31] Su A8952 23/08/01 8952
484038 [LOL] 비리비리의 최근 4개월 전적 [14] Leeka8660 23/08/01 8660
483985 [LOL] 배송대행지가 영어로 뭔지 아십니까 [18] KanQui#17981 23/08/01 7981
483982 [LOL] 쵸비가 진에어 테스트 떨어진 썰 [9] 쎌라비8844 23/08/01 8844
483931 [LOL] 중국에서 아시안게임을 두려워하는 이유 [33] Leeka10856 23/07/31 10856
483930 [LOL] 그리즐리가 올프로 후보에도 못든 이유 [24] Leeka8921 23/07/31 8921
483922 [LOL] 상암에 간 윤수빈 아나운서 [5] SAS Tony Parker 8420 23/07/31 8420
483917 [LOL] 롤판 칠종칠금 탄생 [24] Leeka9811 23/07/31 9811
483916 [LOL] 미쳐버린 광동 플옵 진출 시나리오 [32] 만찐두빵9226 23/07/31 9226
483888 [LOL] 농심이 23년도 성공인 이유 [3] Leeka8871 23/07/30 8871
483858 [LOL] 한 티원팬이 바라보는 티원 바텀 폼 [18] KanQui#113050 23/07/30 13050
483823 [LOL] ??? : T1 >>>>>> GEN [8] Leeka10091 23/07/29 10091
483810 [LOL] 페이커 오늘 롤파크 출근하는 모양입니다…? [25] 9967 23/07/29 9967
483792 [LOL] [LEC] 작년 '그 매치' 다시 성사. [3] Silver Scrapes5372 23/07/29 5372
483787 [LOL] 구마유시 근황 [71] Leeka13590 23/07/28 13590
483784 [LOL] 새러데이 쇼다운을 준비하기 시작한 그 때부터 오늘까지.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다 [58] Leeka10069 23/07/28 10069
483767 [LOL] DFM 이지메 사건 결말 [7] 이호철7528 23/07/28 7528
483728 [LOL] 욕심쟁이 T1 [49] Leeka9722 23/07/28 9722
483718 [LOL] ??? : 신인이 좀 실수 할 수도 잇지 그걸 이기려고 들어???? [21] Leeka8742 23/07/28 8742
483693 [LOL] 아직 부상상태가 안좋아보이는 페이커 [31] 만찐두빵10922 23/07/27 10922
483686 [LOL] 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6] 졸업6844 23/07/27 6844
483685 [LOL] 너무 속상한 울프 [13] 카루오스9786 23/07/27 97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