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무림에는 불세출의 대마두 비룡마제 김성근이 있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최측근 가토와 후쿠하라를 중용하며 쪽 발 환 동을 경험하게 된다

그후 김성근은 문학궁 주변을 배회하다 기연으로 비급 '출석부'를 손에 넣게 되었다

출석부에 적힌 출첵신공을 극성 까지 연마 하면 1~2년 정도는 능히 천하를 평정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육체적 부담이 너무 커서 2~3년 후 부터는 주화입마에 빠져 선수생명을 아 작 내버리

는 엄청난 마공이다

발근우의 주루방해, 채팔계의 빈볼, 입광현의 오 랄 은 출첵신공의 삼신기이다

안타깝게도 마교의 신진 고수로 촉망받던 정대현은 교주인 김성근에게 작년부터 출첵신공

연마를 강요당함으로써 주화입마에 빠진 상태이다

정대현은 최근 무림 4천왕 중 1인인 한화응왕 김인식의 응조공에 당해 큰 내상을 입었고 어

제 오늘 영웅문의 문주 이광환에게 떡실신을 경험하였다 (김성근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영

웅문의 역사인 태평양을 삼키려 했지만 어제 태평양의 대협이였던 정명원이 비를 부르고 오늘

황소협의 활약으로 저지시켰다)

최근 전 무림을 진흙탕으로 몰고 갔던 마교의 무림일통 행보는 영웅문의 대활약으로 잠시 주

춤하겠지만 아직도 그들의 마공은 위협적이다

하지만 그들을 저지 시킬 현 무림의 고수들은 아직 많다

괴물고수이자 '천라지망세'의 달인 신조대협 류현신을 필두로

장가도 안가고 '동자공'을 연마한 양쉰

개방 거지떼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 타구봉법의 달인 이대호

형저메 최희삽과 나도메 서재웅

대도무문 이종욱과 앵벌왕 김돈줘

천하제일미 봉미미 등등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네이버 뉴스 중 shooany님의 댓글;

동자공에서 뿜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