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12 21:54:30
Name 퍼블레인
File #1 1.jpg (116.5 KB), Download : 95
File #2 2.jpg (369.6 KB), Download : 77
출처 x
Subject [유머] 인생영화라고 하면 걸러야하는 남자 목록




감독도 거르라고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12 21:59
수정 아이콘
소개팅에서 시카리오와 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 얘기한적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휴우 다행히 저목록엔 없군요
판을흔들어라
23/08/12 21:59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23/08/12 22:00
수정 아이콘
다 좋은영화들이네요
알빠노
23/08/12 22:01
수정 아이콘
조커, 파이트클럽, 시계태엽 오렌지, 펄프 픽션은 인생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별점 높게 줄 수밖에 없는 완성도의 영화인데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나 빅쇼트 인생영화로 꼽는 사람은 다른 의미에서 남편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크크
No.99 AaronJudge
23/08/12 22:04
수정 아이콘
헉 빅쇼트는 왜..요?
신성로마제국
23/08/12 22:08
수정 아이콘
주식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마이클 버리병이라고 있습니다.
내가 시장의 이치를 알아! 내가 맞고 남이 다 틀렸어!라는 심리로 역방향 베팅하는데 이게 성공하면 대박인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쪽박입니다.
No.99 AaronJudge
23/08/12 22:1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의미에서..! 이해했습니다 흐흐

저도 빅쇼트 참 좋아하긴 하는데 보다 보니
[아 저건 내 깜냥이 아니구나] 싶어서 그냥 주식은 잘 안하고있네요 흐흐
알빠노
23/08/12 22:14
수정 아이콘
빅쇼트가 투자판에서 졸업시킨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얘기가 많죠
졸업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어느 쪽 비율이 많은지는 자명합니다
No.99 AaronJudge
23/08/12 22:14
수정 아이콘
앗아아
김유라
23/08/12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2023년만 해도 버리병 걸려서 나스닥7000 간다고 숏치다가 AI펀치 맞고 요단강 직행한 주갤럼을 한둘이 아니었죠 크크
그때 10000 까지 내려간 나스닥이 최고점 14500 까지 갔으니 스큐 잘못태운 사람들은 이미 복구 불가...

당장 마이클 버리도 빅쇼트가 6개월만 늦게 나왔어도 파산이었다는거는 애써 외면하죠


+) 찾아보니 SQQQ 올해 수익률이 -64.62% 네요. 복구하려면 SQQQ가 182.7% 의 수익률을 올려야되는, 즉 노빠꾸 없이 60% 하락(14,000 → 8,400)해야 본전입니다 크크크
이혜리
23/08/12 22:37
수정 아이콘
훗, 코로나 때 1000 이하 간다고, 1400에서 곱버스 지른 저 같은 멍청이도 있지요,
옛날부터 저점이나 고점 잡는 건 기가 맥히게 했는데, 늘 반대로 포지션을 잡음.
MissNothing
23/08/13 01:27
수정 아이콘
마이클 버리가 있기전에 수많은 허드슨강으로간 마이클 버리가 있었고, 마이클 버리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숏은 성공했지만 다른데선 죽쑤고있을 정도로 숏이란건 예측이 어려운데 말이죠...
오드폘
23/08/12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당당하게 퍼시픽림이라고 했습니다
무냐고
23/08/12 22:04
수정 아이콘
저는 여자가 500일의 썸머 좋아한다고 하면 경계도 최상으로 올립니다.
드러머
23/08/12 22:06
수정 아이콘
저는 + 이터널 선샤인이요
WeakandPowerless
23/08/12 2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연인을 잊을 수가 없어
드러머
23/08/12 22:16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이터널 선샤인 좋아한다는 여자들 보면 다들 마음이 아픈 분들이어서... 하하..
무냐고
23/08/12 22:46
수정 아이콘
썸머가 비매너쪽이라면 선샤인은 자기연민쪽..
Capernaum
23/08/12 22:06
수정 아이콘
500일의 썸머 그냥 멜로 영화 아닌가요;;

왜 인지 궁금하네요..
23/08/12 22:11
수정 아이콘
남자 입장에서 보면 어장에 갇혀서 허우적거리는 영화로 보입니다...
퍼블레인
23/08/12 22:14
수정 아이콘
결말을 말하면 스포이긴한데...
그...갑자기 드래프트 틀잖아요....여자 주인공이..
No.99 AaronJudge
23/08/12 22:15
수정 아이콘
…..으악
무냐고
23/08/12 22:15
수정 아이콘
경험적으로 별로였어요.
여주인공처럼 행동하더라고요. 크크
인증됨
23/08/12 22:09
수정 아이콘
500일의 썸머 의문의 비혼영화
서른즈음에
23/08/12 22:04
수정 아이콘
저는 아바타가 좋아여
No.99 AaronJudge
23/08/12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크크
타란티노
23/08/12 22:05
수정 아이콘
펄프픽션이 어때서..
Capernaum
23/08/12 22:05
수정 아이콘
봉준호 광팬이라

인생영화 기생충 마더 살추인데

괜춘한거겠죠?,,
다시마두장
23/08/13 00:15
수정 아이콘
그쪽 성향을 가진 친구는 봉준호를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기생충이 높은 평가를 받으니 '사회로부터 학습된 내 안의 남성적 시네필은 이 영화를 호평한다'라나 뭐라나 했던 기억이 크크
김연아
23/08/13 07:00
수정 아이콘
자기변호적 궤변 쩌네요 크크크
신성로마제국
23/08/12 22:06
수정 아이콘
저 중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에 해당된다면 솔직히 좀 위험한 사람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minyuhee
23/08/12 22:06
수정 아이콘
다크 나이트 하면 인싸닙까?
엘제나로
23/08/12 22:07
수정 아이콘
스콧필그림이 그정둔가...싶네
23/08/12 22:08
수정 아이콘
킹스맨,위플래쉬인데 전 안전하네요.
23/08/12 22:08
수정 아이콘
저는 툼스톤입니다 ...
23/08/12 22:10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잼

영화관에서 첨 봐서...
자루스
23/08/12 22:10
수정 아이콘
인생영화라 하면 어떤영화인지 감이 잘 오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인생영화는 오멘인데요.
다른것 다 떠나서 6학년(?)때 보고 쇼크를 받아서요. 왜 이런걸 보여준거야?
안전마진
23/08/12 22:35
수정 아이콘
오멘을 저는 4학년때 주말의명화에서 본 담에 군대가기 전까지 힘들었습니다
4Atropos
23/08/12 23:59
수정 아이콘
혹시 엘리베이터 와이어 컷팅 무삭제신 들어갔던 91년도 토요명화인지 주말의 명화인지 그 오멘2 말씀요..?? 그거라면 저도 동일한 맥락으로 쇼크였습니당;;
핸드레이크
23/08/12 22:11
수정 아이콘
전 파이트클럽, 프리퀀시, 포레스트검프인데..
어떤가요
23/08/12 22:11
수정 아이콘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들이라고 소개팅에서 얘기한 게시글이 생각나네요
사랑해 Ji
23/08/12 23:36
수정 아이콘
그거 진심 명작입니다.
mooncake
23/08/12 22:12
수정 아이콘
조커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그럴듯 크크크
아줌마너무좋아
23/08/12 22:13
수정 아이콘
전 저수지의 개들인데 다행이군요 킄
23/08/12 22:13
수정 아이콘
저 영화를 좋아한다) 그럴수잇음
저 영화의 주인공과 스토리에 공감이 간다) 위험인물
No.99 AaronJudge
23/08/12 22:1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
전자수도승
23/08/12 22:15
수정 아이콘
델마와 루이스 꼽는 여자도 컷이려나요
23/08/12 22:15
수정 아이콘
전 쇼생크탈출인데 다행히 없네여
23/08/12 22:15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 극장판이라고하면 씹덕인증(???)
zig-jeff
23/08/13 15:37
수정 아이콘
공각기공대 95년 극장판인 저랑 같이 어께 거시죠.
23/08/12 22:16
수정 아이콘
U-571이랑 서유기 선리기연, 월광보합이요.
허저비
23/08/12 22:33
수정 아이콘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어머 저남자...낭만적이야
vs
어우 소름
오피셜
23/08/12 23:01
수정 아이콘
서유쌍기요?
'주인공 지존보는 부인이 있는데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그 좋아하는 여자는 자기 인생(신선의 길)을 포기하면서까지 사랑을 바치지만 남자는 그 마저도 자기 미래를 위해서 여자를 떠나는... 이 남자 위험해!'
노회찬
23/08/13 06:15
수정 아이콘
U571 좋은 영화죠
뽀로뽀로미
23/08/13 07:53
수정 아이콘
뽀로뽀로미!!!
23/08/12 22:16
수정 아이콘
정작 정말 걸러야하는 건 저런 글을 쓰는 사람이죠
23/08/13 16:45
수정 아이콘
222
海納百川
23/08/12 22:16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가장 좋아하는 가수 뭐 이런거 물어보길래 하나만 고르라는 법이 어디 있냐 이 영화는 이게 좋고 저 영화는 저게 좋고 이 가수도 좋을수 있고 저 가수도 좋을수 있지 이딴 소리로 풀악셀 밟다가 결구 여자들도 이 여자는 이런 매력 저 여자는 저런 매력이 있지 라는 망언을 해버렸....
수금지화목토천해
23/08/12 22:17
수정 아이콘
나날이 복잡해져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현대인이 가져야 할 능력은 이런 잡스러운 팁보다 '시간을 들여 곰곰이 사유하는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다들 깊은 생각을 너무 안해요.
시린비
23/08/12 22:20
수정 아이콘
게임하면 살인하는 그런 레벨이 아닌가
SkyClouD
23/08/12 22:21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문제없겠죠?
23/08/12 22: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마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를 참 좋아하는데(인생영화까지는 아닌데 저기 언급된 영화들보다는 좋아함)
아무리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 나온다 한들 타노스보다는 낫지않나...
티타임
23/08/12 22:25
수정 아이콘
타노스는 대놓고 판타지니까
그럴수도있어
23/08/12 22:22
수정 아이콘
영화 잘 골랐네요 크킄
아케이드
23/08/12 22:23
수정 아이콘
영화에 대한 기호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야 말로 걸러야 할 사람 같네요
12년째도피중
23/08/12 22:23
수정 아이콘
-남자를 빠르게 거를 수 있는 기준을 주세요.
=이게 그럴 근거가 되는가요?
-하지만 빨랐죠.
23/08/12 22:27
수정 아이콘
그냥 유머로 가볍게 얘기할만한 거지 저런 단편적인거 하나보고 거르네마네 하는 사람이야 말로 거를사람 입니다.
허저비
23/08/12 22:31
수정 아이콘
신세계
아엠포유
23/08/12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라라랜드 이터널선샤인 her 3개 말합니다 크크크
제이크
23/08/12 22:32
수정 아이콘
쇼생크 탈출이랑 포레스트 검픈데

탈출도 안하고 달리기도 안합니다...
안전마진
23/08/12 22:38
수정 아이콘
공감 많이 되네요..
정서적으로 불안할때 급 땡기는 영화 목록입니다
똥진국
23/08/12 22:55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 보고 감동받았다, 울었다는 사람은 걸러야 합니다!!
저는 티비에서 해주는거 보면서 졸다가 아빠 일어나! 소리에 놀라서 벌떡 일어났을뿐 감동은 커녕 자는 사람 깨워서 짜증난 영화였습니다
맹렬성
23/08/12 23:03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 보고 감동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꼈으면 외계인일거라 생각합니다(...)
에바 그린
23/08/12 22:59
수정 아이콘
이런건 그냥 가볍게 봐야죠크크크
나혼자만레벨업
23/08/12 23:02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인생영화를 인간지네라고 하는 등장인물이 나오는 작품 소개를 본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어디서 봤는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일본 애니였던가?!
티아라멘츠
23/08/12 23:04
수정 아이콘
이누야샤요? 크크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12 23:05
수정 아이콘
뒤틀린 인간군상들을 표현했기 때문에...
거기에 공감하려는 시도는 해보되, 정말로 공감에 빠지면 안되는거죠
그러니 인생영화가 되면 사람 거르라는 말은 좀 심해도 어떤 면에서 인생영화인지 심도있게 물어볼 가치 정도는 생기겠네요
재활용
23/08/12 23:07
수정 아이콘
저 영화들 텍스트가 좀 위험한 구석이 있지만 아바타를 보고 쿼리치 대령에 진심으로 감정이입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영화 취향으로 인성을 평가하기에는 좀 헛점이 많은..
23/08/12 23:08
수정 아이콘
저 영화들을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만나봐도 좋을 듯 합니다.
드미트리비볼
23/08/12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록키, 마션, 러브레터입니다. 해당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휴
23/08/12 23:10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2
쇼생크탈출
다크나이트
반지의제왕 전편
23/08/13 01:53
수정 아이콘
터2,쇼생크 2개는 저도 인생영홥니다 크크
23/08/12 23:10
수정 아이콘
제 인생영화는
시네마 천국
반지의 제왕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정도 될거같습니다 크크
종말메이커
23/08/12 23:11
수정 아이콘
사람 보고 판단할 눈이 그렇게 없어서 뭔 인생영화가 어쩌고에 갖다가 거르네뭐네 그것도 남의말 듣고 판단하나요
무능 무신경 셀프인증도 가지가지네요
최강한화
23/08/12 23:11
수정 아이콘
인생영화로 베틀로얄은 선 넘은거겠죠?
23/08/12 23:1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중1때 담임선생님이 저 영화를 보여주신게 기억나는군요....
데이나 헤르찬
23/08/12 23:15
수정 아이콘
로스트 인 더스트
로건
역습의 샤아
23/08/13 12:47
수정 아이콘
로건 크으..
23/08/12 23:15
수정 아이콘
영화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뭔가 딱 떠오르는 게 없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3/08/12 23:2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영화 조커가 난도질 당한 이유를 알겠네요.
흔솔략
23/08/13 00:14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는 영화 조커 상영관에 경찰이 배치됐다고하죠.
찐따들을 위험인물 취급하는게 지금시대의 사조인가 싶습니다.
23/08/12 23:22
수정 아이콘
레퀴엠
8마일
피죤투
23/08/12 23:24
수정 아이콘
극 한 직 업
23/08/12 23:29
수정 아이콘
왠지 저런글을 쓰는 여자는 콜미바이유어네임을 좋아할것같은
설윤아
23/08/12 23:32
수정 아이콘
킥애스랑 배틀로얄 (수줍수줍)
55만루홈런
23/08/12 23:35
수정 아이콘
리스트의 영화 다 안본게 함정.... 나름 영화는 봤는데 신기하게 다 피해간 크크
흔솔략
23/08/12 23:42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글을 쓰는 사람을 걸러야 된다고 봅니다.
스터너
23/08/12 23:46
수정 아이콘
스콧필그림은 대체 왜 껴있을까요?
도니뎁
23/08/12 23:48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 줄 알겠어요
제 인생 영화는 결혼 전 "칼리토", "대부", "택시드라이버"였는데... 지금은 얼마 전 첫째랑 함께 극장에서 본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입니다.
사람의 현재 상태를 표현 해주는 거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죠
톨리일자
23/08/13 13:16
수정 아이콘
칼리토 최고죠.
23/08/12 23:50
수정 아이콘
-면 걸러라 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괜찮은데 아무래도 입밖에 내는 순간 그 당사자 전부에게 적의를 보이는거라
차라리꽉눌러붙을
23/08/12 2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딱히 인생영화가 있는 건 아닌데, 굳이 꼽자면
라라랜드, 엣지오브투모로우, 소공녀(전고운 감독), 시카리오, 블랙호크다운, 허트로커, 그렇게아버지가된다, 러시안소설 정도...
23/08/13 00:02
수정 아이콘
다 좋은 영화들이네요
인생영화까지는 아닌데 최근에 본 보이즈어프레이드가 꽤 인상깊었는데, 이 영화가 사실 ‘조커를 인생영화로 말하는 남자를 거르는 이유’들을 공유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영화가 망해서 당당히 이야기해도 되겠네요 흐흐
다시마두장
23/08/13 00:17
수정 아이콘
전 영화의 재미를 깨닫게 된 계기가 올드보이라 아직까지도 올드보이 원탑입니다.
이후 여러 좋은 영화들을 봤지만 그 때 만큼의 컬쳐쇼크는 받지 못했네요.
전지현
23/08/13 0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남자라면
타짜,해바라기,범죄와의전쟁,내부자들.신세계
파핀폐인
23/08/13 20:29
수정 아이콘
후우..내부자들 보러 갑니다
23/08/13 00:50
수정 아이콘
보통 인생영화 인생노래같은걸 가지고사나요? 저는 인생게임밖에 없는데 크크크
ArcanumToss
23/08/13 01:48
수정 아이콘
인생 게임... 앗소, 스트리트 파이터 2, 버추어 파이터, 스타크래프트 1
ArcanumToss
23/08/13 01:46
수정 아이콘
영화 : 스타워즈 4, 블레이드 러너, 매트릭스 1
드라마 :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23/08/13 01:59
수정 아이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곡성
다크나이트
윈터솔져
EDD-202...
김연아
23/08/13 07:0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크크크크
23/08/13 03:14
수정 아이콘
인생영화까진 아니어도 좋아하는 영화냐고 물어보면 다 OK할 영화들인데...
손꾸랔
23/08/13 03:22
수정 아이콘
우뢰매 시리즈 꼽는 사람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조금 궁금하네요
디스커버리
23/08/13 05:25
수정 아이콘
제 인생영화는 아이언맨 하나만으로 앤드게임...
세츠나
23/08/13 06:07
수정 아이콘
다 좋은 영화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저걸 인생영화로 꼽는다고 생각해보면 좀…그럴 수도 있겠네요
23/08/13 08:28
수정 아이콘
킹덤오브헤븐
23/08/13 09:21
수정 아이콘
NOTHING?
23/08/13 12:48
수정 아이콘
EVERYTHING.
트리플에스
23/08/13 09:41
수정 아이콘
이동진 피꺼솟
만찐두빵
23/08/13 10:15
수정 아이콘
전 반지의제왕
배수르망
23/08/13 10:20
수정 아이콘
전 인셉션입니다
23/08/13 12:49
수정 아이콘
카우보이의 노래요
티무르
23/08/13 16:30
수정 아이콘
다 명작들인데 특히 시계태옆오렌지정도는 인생영화 될법한데
23/08/13 16:47
수정 아이콘
저딴 뻘소리를 믿는 사람을 손절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20677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246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786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9801
509031 [LOL] 2024 더샤이배 리그오브레전드 아이돌 친선경기 [12] 명탐정코난1665 24/11/27 1665
509030 [유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내놓은 키캡 [13] 뭉땡쓰2463 24/11/27 2463
509029 [연예인] 가수 얀 근황 [17] INTJ3101 24/11/27 3101
509028 [유머] 망해가던 시골 초등학교가 폐교하지 않은 이유 [3] 뭉땡쓰2749 24/11/27 2749
509027 [유머] 이누이트족의 전통적인 소시오패스 치료법 [17] 퍼블레인2316 24/11/27 2316
509026 [유머] 백종원의 지역 균형 개발 계획.jpg [16] 뭉땡쓰3018 24/11/27 3018
509025 [연예인] 정우성 갤러리 근황 [12] 뭉땡쓰3148 24/11/27 3148
509024 [서브컬쳐] 내실 안다지고 지나치게 사업을 크게 벌이면 안되는 이유 [9] 뭉땡쓰2131 24/11/27 2131
509023 [유머] LAN단자로 노이즈 흡수하는 장치...? [11] lemma2251 24/11/27 2251
509022 [유머] 이번에 공개된 게이포 [5] DogSound-_-*2372 24/11/27 2372
509021 [기타] 롯데지주가 은행권에 담보로 내놓은 것 [15] a-ha3544 24/11/27 3544
509020 [기타] 눈오는날 꼭 켜야하는 자동차 버튼 [14] VictoryFood3425 24/11/27 3425
509018 [기타] 사람보고 죽으라고 한 A.I [24] INTJ3838 24/11/27 3838
509017 [유머] 취업 못해서 울고 있을때 조카의 한마디 [11] INTJ3763 24/11/27 3763
509016 [유머] 암만 그래도 식당 게임인데... [8] 공기청정기3221 24/11/27 3221
509015 [게임] 찐으로 '폭풍전야' [16] 묻고 더블로 가!3574 24/11/27 3574
509014 [게임] 밀리언아서 관련 새 게임 ‘밀리언아서 링’ 서비스 시작 [19] 투투피치2447 24/11/27 2447
509013 [기타] 이것이 바이오의 힘이다! [1] Lord Be Goja2685 24/11/27 2685
509012 [기타] 25cm 눈 내린 남한산성 풍경 [18] 아롱이다롱이5229 24/11/27 52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