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17 10:17:51
Name Bronx Bombers
출처 트위터
Subject [게임] P의 거짓 판매량 100만장 돌파
https://twitter.com/Liesofp/status/1714068958645477423?s=20

얼마 전 겜게에도 올라왔던 P의 거짓 판매량 우려 관련해서 오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판매량 추이가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소문과는 달리 의외로 잘 되나봅니다.(혹시 게임패스같은것까지 포함된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sterios
23/10/17 10:19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손익분기점은 넘기길...
Bronx Bombers
23/10/17 10:19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NEOWIZofficial/status/1714068709223047288?s=20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었다고 합니다. 마케팅 비용 제외인지는 모르지만.....
23/10/17 10:24
수정 아이콘
개발비 200억에 마케팅비 포함 2배정도 지출로 예상하던데 100만카피면 충분히 회수는 됐을듯...
SNOW_FFFF
23/10/17 10:59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 입점하고 받은 돈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겼을거라..
ioi(아이오아이)
23/10/17 12:41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 입점비 유출된 거로 봐선 피의거짓이 입점비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건 불가능에 가깝죠.
허저비
23/10/17 10:2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이미 중박은 된거 같네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패스라 판매량은 안잡혔겠지만 크크
덴드로븀
23/10/17 10:23
수정 아이콘
60달러 * 100만 = 6000만달러 = 810억원

대충 이정도 매출이네요
크레토스
23/10/17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열티나 부가비용이 장난 아니라 그정도 안될겁니다.. 패키지는 60불에서 31불이 개발사 몫이고 dl은 39불이 개발사 몫입니다. 그리고 퍼블리싱 회사가 따로 있으면 걔들 몫도 꽤 커요. P의 거짓 전세계 퍼블리싱은 네오위즈고 아시아 퍼블리싱은 신세계라 대충 전체 판매 중 20% 가량은 신세계한테 퍼블리싱 비용따로 내야 해서 더 매출 작아지고요. 이런 것들 감안하면 400억원 정도 매출 올렸다고 봐야죠.
러닝의전설
23/10/17 10:46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 비용이 추가되면 좀더 벌긴했겠죠..
크레토스
23/10/17 10:5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게임패스는 흥행과 상관 없이 선지급인데다 추정이 힘들죠.. 뭐 얼마 전에 게임패스 입점비 유출된 거로 추정하면 p의 거짓 게임패스 입점비는 500~1000만 달러 수준일거 같네요.
덴드로븀
23/10/17 11:09
수정 아이콘
영화 느낌으로 분배가 되나보군요 흐흐 감사합니다
23/10/17 10:25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 데이원 입점작임에도 한달만에 패키지 100만장이면 첫작품으로서는 상당히 선전했다는 느낌인데요? 게임패스 입점으로 MS에서 마케팅비 등의 지원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러닝의전설
23/10/17 1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내 10% 판매.. 역시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콘솔보다는 리니지라이크를 좋아하긴하네요...

스팀보다 콘솔 (플스)에서 많이 팔린것 같네요.. 와룡이 100만장에 2달걸렸다고하니.. 그거보다 빠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17 10:43
수정 아이콘
일단 콘솔이 스위치빼면 나머지는 흠...
은때까치
23/10/17 11:1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전세계 GDP의 대충 2%인데 10%면 제법 많이 산게 아닐까요?
러닝의전설
23/10/17 11: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세계 4위정도 될겁니다.
ioi(아이오아이)
23/10/17 12:57
수정 아이콘
게임 시장 순위 정하는 기준은 매출이고 온라인게임도 포함이니까,
대부분은 메던로를 대표하는 k-rpg가 차지할 겁니다. 리니지라이크는 모바일이 대부분이니까요.

스팀 시장 규모만 따지면 대충 세계 9~10등 정도 될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10퍼면 많이 팔아준거죠.
러닝의전설
23/10/17 13: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어떻게하더라도 krpg 리니지라이크가 잘팔리니 그쪽을 만들수밖에옷
티아라멘츠
23/10/17 13:33
수정 아이콘
소울 장르 자체가 그렇게까지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에요.
데이브 더 다이버는 외국게임이거나 krpg라서 스팀에 2백만장 팔렸나요 자꾸 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알수가 없는
러닝의전설
23/10/17 14:48
수정 아이콘
데이브 더 다이버는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스팀으로만 출시 + 얼리억세스를 통한 방식을 다 동원했기 때문인데,

앞으로 게임의 미래가 다들 콘솔이라고 하면서 막상 콘솔에는 관심없다는걸 왜다들 인정안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콘솔에서 메인 장르중 하나가 소울류 게임인것도 부인하시려나요?
티아라멘츠
23/10/17 14:51
수정 아이콘
한국이 콘솔게임 좀 불모지+그나마 스위치가 제일 잘 팔리는 것도 맞고
P의 거짓을 솔직히 어느정도까지 보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몇장을 팔아줬어야했다는 겁니까. 국내에서 10만장 팔아준거면 많이 팔아준거지 역대급 대작도 아니고 호불호도 갈리는 작품인데
러닝의전설
23/10/17 15:02
수정 아이콘
10만장 미만입니다. 공식 발표로는 해외 판매가 90%를 넘는다고 했으니까요.

물론 취향 타는 게임이긴 하지만, 전 이정도라면 국내에서 엘든링 정도는 팔리지 않을까 했습니다.
티아라멘츠
23/10/17 15:05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에이 꿈이 너무 과하잖아요 뭔 엘든링 장난합니까
이동국을 메시 호날두에 갖다대시네
러닝의전설
23/10/17 15:06
수정 아이콘
티아라멘츠 님// '국내' 에서요. 전세계 말구요.
티아라멘츠
23/10/17 15:12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죠 어디다 갖다대냐구요
티아라멘츠
23/10/17 15:13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조규성이 국내 선수니까 국내에서 메날두랑 비빌만하지않냐 소리하시는 느낌
23/10/17 11:23
수정 아이콘
대체 P의 거짓 얘기 나올때마다 리니지라이크, 모바일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콘솔 시장에서 이건 일본을 포함해도, 미국 유럽 제외하면 10%면 많은겁니다. 장르 자체가 피로도 스트레스 높은 게임에다가 대놓고 파쿠리 게임인데 국내에서 10만장 팔았으면 많이 판겁니다. 지금 AAA급 게임 만들면서 미국 유럽 못 뚫으면 그냥 장사를 못하는 시대입니다. 한국에서 50만장 백만장 팔수있는 시장 규모 자체가 아니에요.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러닝의전설
23/10/17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pc로도 나왔어요. 콘솔로만나오지않았죠
그리고 우리나라 pc게임시장 규모는 매우큰편입니다.

애초에 p거짓 망했다고 한거는 스팀에서 안팔려서 그런건데 스팀은 pc고 국내이용자가 많은비율이라서요

해외고 대부분이 플스로 팔렸다는건 국내에서 거의 못팔았다는 의미죠.
티아라멘츠
23/10/17 1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취향타는 장르에, 완성도에 비해서 충분히 많이 팔린겁니다.
러닝의전설
23/10/17 13:20
수정 아이콘
완성도가 낮으면 해외에서 이렇게 샀을까요?
티아라멘츠
23/10/17 13: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80점 초반이면 '이 장르 팬이면 사야한다' 수준이라고 보는데 피의 거짓이 그정도 레벨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이거 70점대 정도가 적절하다고 봐요. 애초에 호불호가 피지알에서도 엄청나게 갈리는데
마추픽추
23/10/17 13:37
수정 아이콘
스팀 89% 긍정적이면 그래도 호가 더 많다고 볼 여지가 더 많지 않나 싶네요. 메타 유저평점도 8.1이면 꽤 높구용
티아라멘츠
23/10/17 13:41
수정 아이콘
뭐 70점은 개인주관이긴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이거보다 더 잘될 게임이었다 에 크게 동의가 안갈뿐..
오히려 좀 한국게임이라고 너그럽게 봐주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마추픽추
23/10/17 13:43
수정 아이콘
전 소울류 특유의 맵 없는거 때문에 극불호라 안하고 방송으로만 봤는데.. (닼소 1, 3 사놓고 둘다 길치전 굽느라 엔딩 못봄 유일하게 엔딩본게 엘든링 이건 맵이 있기 때문에..) 70점대인 로드 오브 더 폴른보다는 확실히 낫긴 합니다
티아라멘츠
23/10/17 1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폴른 그 친구 점수도 너무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 소울류 하는사람만 한다고 점수 너무 후하게 주는거 아닌가 싶은 크크크크 아니 그친구는 할게 아니던데 크크크크
러닝의전설
23/10/17 14:52
수정 아이콘
판매량으로 보여주는것도 있죠 네오위즈가 엄청 해외에서 유명할리도 없는데요. 프롬소프트도 아니고 블리자드도 아니예요.

전 오히려 국내에서 호불호 갈리는건 그냥 K게임 내려치기 + 애초에 콘솔류 게임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음 (대부분이 KRPG 좋아함) 쪽에 더 가까워서 그런거라고 봐요.
마추픽추
23/10/17 14:53
수정 아이콘
k게임 내려치기 보다는 표절문제가 더 컷죠. 솔직히 모션만 좀 신경써서 다르게 했어도 반응 달랐을 겁니다
러닝의전설
23/10/17 14: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다들 원신안하나요? 표절은 그냥 핑계같은데요?
티아라멘츠
23/10/17 14:56
수정 아이콘
원신은 모바일계에서 엄청 잘만들었잖아요 피구라가 그정도 레벨이었으면 어디어디가 아쉽지만 그래도 첫 시도

이딴소리 안 나오고 아 표절작인데 갓겜이네 소리 나오는 수준이면 됩니다.
러닝의전설
23/10/17 14:59
수정 아이콘
사실 원신 비교는 애매하죠. 초기 원신은 그냥 아류작 + 배끼기로만 나왔고 이후 운영을 잘해서 평가가 바뀐쪽에 가까우니까요.
마추픽추
23/10/17 15:01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피구라도 비슷하죠 초반에 비판받던 요소들 패치로 많이 개선해서 요즘 평 다시 좋아진거 아닌가요?
티아라멘츠
23/10/17 15:01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ㅔ 그러면 피구라도 업뎃 열심히해서 갓겜되면 되는데요..
지금은 누가봐도 갓겜 레벨은 아니지않습니까. 저는 80초도 좀 후하게 받긴 했다고 보는 편이고
러닝의전설
23/10/17 15:03
수정 아이콘
티아라멘츠 님// 와룡은 몇점 주셨어요?

그리고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인데 뭘 업뎃을하나요?
러닝의전설
23/10/17 15:04
수정 아이콘
마추픽추 님// 패치는 나와도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추가되진 않겠죠.
티아라멘츠
23/10/17 15:04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70후 혹은 70중 그런데 와룡하고 비교하시려면 우선 인왕급 두번 내고 와야죠
러닝의전설
23/10/17 15:05
수정 아이콘
티아라멘츠 님// 와룡이 70후인데 피구라가 70후라면 누가봐도 내려치기 맞아요.
티아라멘츠
23/10/17 15:07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70후 혹은 70중 이라 했으니 피구라보다 약간 낮게준단소리고 아무리그래도 독자적 길을 걸은 작품을 소울 그대로 따라간 피구라랑 동일한기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티아라멘츠
23/10/17 15:08
수정 아이콘
러닝의전설 님// 사펑은 뭐 본편 잘 나와서 흥하나요 지금??
티아라멘츠
23/10/17 14:55
수정 아이콘
소울 망자들이 k게임이라 내려친다구요? 피구라 까는분들중 krpg관심없는 소울망자들도 많은데요 자꾸 리니지만 좋아해서 그렇다고 프레임 짜지 마세요.

점수가 80점 초반이면 제가 소울팬이면 당연히 사서 해봅니다 예전부터 트레일러로 기대 많이 받은 작품이기도 하구요. 도깨비도 진즉 나왔으면 관심 많이 받았을 겁니다.

피의 거짓은 개인적으로 보기엔 그냥 완성도 이상으로 잘 팔렸으면 잘팔렸지 억울하게 안팔린 게임 절대아니에요
마추픽추
23/10/17 15:07
수정 아이콘
안팔렸다구 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출시 한달만에 100만장이면 그냥 대박 아닌가 싶네요. 뭐 티아라님이 보기엔 완성도 이상으로 팔렸다고 볼수 있고 다른 사람이 보기엔 완성도보다 덜 팔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마다 게임 평가하는 관점이 다르니.. 저한테는 뭐 젤다가 개똥겜인거처럼) 그냥 절대적으로 봤을때 이게 서버비 나가는 게임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수익 날텐데 이게 잘팔린게 아니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뭔가 이해가 안갑니다 크크크
티아라멘츠
23/10/17 15:08
수정 아이콘
엘든링 급으로 팔려줘야한다는데 어이를 잃었..
오츠이치
23/10/17 13:22
수정 아이콘
완성도? 겜 안 해보셨죠?
티아라멘츠
23/10/17 13:31
수정 아이콘
겜 해본 소울 망자들도 까는 게임을 바로 게임 안해봤다고 시전하시는 게 무리수 아닌가 보는데..
완성도를 문제삼는 분들이 그렇게 적지 않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qOJInACjWh8 이런 리뷰도 있는데 바로 겜안분으로 취급하시는 건 좀
23/10/17 14:14
수정 아이콘
해당 리뷰는 전형적인 소울 올려치기 및 P의 거짓 내려치는 리뷰죠. P의 거짓 까는 대부분의 사람이 가져다 쓰는 영상인데 P의 거짓 까려고 무리수를 엄청 두더군요. P의 거짓을 내려친 그 기준으로 소울 게임을 바라보지 못하는 팬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186353/read/473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8%81%EC%83%81

P의 거짓, 게임 완성도는 높습니다. 다만 모방작, 아류작이기에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티아라멘츠
23/10/17 14:28
수정 아이콘
스토리관련 비판은 저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보스몹 완성도는 개인적으로 저리뷰와 비슷하게 봅니다.
소울류 스토리는 딱히 저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맵디자인이나 몹완성도 면에서는 부족함이 개인적으로 많이 느껴졌습니다.
STONCOLD
23/10/17 17:18
수정 아이콘
콘솔이 아니라고 리니지라이크인게 아닙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3/10/17 10:28
수정 아이콘
괜찮은 결과 나와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게임 꾸준히 발매해줬으면 좋겠네요.
23/10/17 10:36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도전이 있어야 발전하죠..
당연히 모바일게임에 비하면 수익이 적더라도....
flowater
23/10/17 10:3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200만장까지 팔리겠네요
아이폰12PRO
23/10/17 10:39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23/10/17 10:39
수정 아이콘
이런 도전이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23/10/17 10:40
수정 아이콘
그리 오래되지 않은거 같은데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요? 이런 류의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조금조금씩 꾸준히 팔릴텐데
덴드로븀
23/10/17 10:46
수정 아이콘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 개발비 1200억원 수준 / 판매량 200만장 수준
네오위즈 P의 거짓 : 개발비 200~400억원 수준 / 판매량 100만장 이상

콘솔게임 제작을 거의 안하는 국내 게임개발사 상황을 생각하면 대박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크크
23/10/17 12:55
수정 아이콘
칼리스토가 200만장이나 팔렸어요?
23/10/17 13:37
수정 아이콘
칼리스토 개발비가 1200억이나 들은 것도 놀랍고 200만장이나 팔린 것도 놀랍네요
manbolot
23/10/17 11:07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의 매출은 첫주차에 대부분 결정납니다.
gta같은 특이 케이스가 있긴하다만요
23/10/17 13:5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그건 게임 장르마다 다르고 특히 소울류처럼 마니악한 게임은 초반 흥행이 다소 약해도 뒷심은 꽤 강한 편이에요. 다크소울3나 세키로는 발매한지 2년차부터 3년차까지 5백만장 팔고 그렇습니다. 물론 할인행사도 있을테니 거품이 좀 섞이기야 했겠지만요.
manbolot
23/10/17 14:01
수정 아이콘
할인행사에 수수료 엔진수수료에 스토어 수수료 떼고나면 생각보다 많이 안남으니까요
매출의 절반이상이 첫 한달에 나오고 나머지는 뭐
23/10/17 14:20
수정 아이콘
아무튼 절반이라고 쳐도 손익을 겨우 넘긴 수준은 훨씬 넘기겠죠.
manbolot
23/10/17 14:44
수정 아이콘
이미 첫달기준으로 손익은 훨씬 넘어서 p의 거짓은 계속이득이긴 하죠
첫달기준으로 손익 못넘은 게임들이 문제인 거여서요
푸른잔향
23/10/17 10:41
수정 아이콘
멋지다 네오위즈!!!!
네오위즈의 도전을 사랑합니다111
스파이도그
23/10/17 10:42
수정 아이콘
더 잘됐으면 좋겠다...
탈리스만
23/10/17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응원합니다!
푸른잔향
23/10/17 10:45
수정 아이콘
아... P의 거짓 나왔을 때 네오위즈 들어갈걸...
닉네임을바꾸다
23/10/17 10:45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해도 하락이였는데요 크크
기관과 외국인은 계속 파는데 오르는것이...
탈리스만
23/10/17 10:47
수정 아이콘
차트 보니 고점대비 엄청 빠졌더라구요; 괜히 좀 그래서 내용 삭제했습니다..
23/10/17 10:44
수정 아이콘
국뽕이라 욕해도 잘되길 바랍니다
게임도 처음 만든것 치고 잘되었고 최적화랑 사운드는 갓이고
외연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데 박수칩니다
제로투
23/10/17 10:49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네요. 모바일보다 돈 못버네 뭐네 해도 이런 성공사례가 계속 나와줘야 한국게임 산업이 더 발전한다고 봅니다.
23/10/17 10:55
수정 아이콘
이런 시도들이 많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P의 거짓 잘되서 다행입니다.
엘든링
23/10/17 10:57
수정 아이콘
캬 와룡보다 더 빠른거 보면 플스 쪽에서 판매량이 꽤 나왔나보네요
롤격발매기원
23/10/17 10:57
수정 아이콘
로드오브폴린이 개똥망으로 나와서..
김삼관
23/10/17 11:03
수정 아이콘
앞으로 나올 게임들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쥴레이
23/10/17 11:16
수정 아이콘
앞으로 후속작은 기대작 되는거라서 판매량이 상당하겠죠.
콘솔게임은 응원합니다.
마추픽추
23/10/17 11:22
수정 아이콘
게임도 넷플릭스나 영화랑 비슷하네요. 잘팔리니까 갑자기 여기저기서 개발자의 의도가 보인다는 드립이 크크크
근데 20만장 팔려서 역대급 개폭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100만장이 갑자기 나오는건 신기하네요 뭐지
모래알
23/10/17 11:47
수정 아이콘
20만장은 아마 스팀 추정 판매량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이런 소울라이크는 서양인들이 환장하는데다, 서양인들의 절대다수는 게임을 콘솔로 한다는 걸 감안하면 스팀에서 20만장 팔렸다고 폭망은 아니라고 생각해볼만도 했네요.

아무래도 한국에선 게임을 대부분 pc로 하다보니 너무 스팀 판매량만 본듯 합니다.
러닝의전설
23/10/17 11:58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망한거죠 정확히는 국내는 스위치빼면 대부분 pc시장이라.
카즈하
23/10/17 11:24
수정 아이콘
네오위즈형들.... 내 주식도 좀 올려줘....
대청마루
23/10/17 11:3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콘솔게임을 만들면 안된다는 의도인지뭔지 어떻게든 망했으면 좋겠다고 이악물고 고사를 지내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눈쌀찌푸려지던데, 판매량 잘 나왔더니 다행이고 조금 쌤통이기도 하네요.
마추픽추
23/10/17 11:37
수정 아이콘
망했으면 좋겠다기 보다는 pgr에서도 그렇고 20만장 팔렸다 흥행 망했다는 이야기가 게임 커뮤에서 정론이었어 가지고... 이미 망했다 이런 쪽 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23/10/17 12: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 20만장은 출시 초기 스팀 20만장 판매 추정으로 준수한 성적이였던거를 부정편향으로
응 듣보 사이트 추청
응 180만 더 팔아야 손익넘음
등으로 조롱한거죠
23/10/17 15:5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수메르인
23/10/17 11:34
수정 아이콘
로드 오브 폴른보니 P의 거짓은 아주 잘 만든 겜이더만요.
티아라멘츠
23/10/17 12:14
수정 아이콘
그게 너무 못만들었 읍읍
허저비
23/10/17 12:44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보면 그렇게 꿀잼겜이 없더라구요
내가 할 생각은 1도 없지만 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23/10/17 11:44
수정 아이콘
장르특성상 100만이면 대성공이죠.
23/10/17 11:50
수정 아이콘
말이 많긴했는데 쫄딱 망할정도로 못만든 게임은 절대 아니었어요
의문의남자
23/10/17 12:09
수정 아이콘
소울류는 데쏘, 엘링, 와룡, 이번에 피거 까지 해보는중인데, 흥미가 생겨서 닥소 3도 해볼려구요. 블본이랑.
ioi(아이오아이)
23/10/17 12:39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이 200만장이라고 들었는데

100만장이었군요. 다행이네요
타카이
23/10/17 15:03
수정 아이콘
증권가 추정이 250만장이었고 오피셜로 손익분기는 넘었다고 하니 뭐
아드리아나
23/10/17 12:50
수정 아이콘
개발진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음란파괴왕
23/10/17 15:35
수정 아이콘
겜패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안하던 회차플레이까지 하고 있습니다. 찍먹하실분들은 겜패로 오세요.
23/10/17 15:49
수정 아이콘
반리니지 정서, 국산게임, 주식하는 사람들, 직접 해보고 나온 호불호, 게임의 흥망을 게임성으로 치환하는 사람들, 거기에 조롱이 인생의 낙인 디씨 정서 뿌리니 난장판이였죠.

애초에 손익 200~300만이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200만장~300만장 손익은 특정기사 한개에서만 말하고 있었고 제작비는 200억으로 알려졌는데 평균연봉, 라운드8 인원, 개발기간 역추산 하면 인건비 200억 전후 추산 나오고 마케팅비 제작비만큼 썼을거라고 생각하면 겜페 + 100만이면 손익 넘는 계산 어렵지 않게나오고 손익 정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글들도 많았는데 부정편향으로 200~300만장이 손익이다더라 망했다더라 눈에보인거죠.
그 기사는 '손익분기 공개는 어렵고 (최종 판매목표는) 알려진 200~300만장이다'를 가운데 빼버린 기사로 보는게 맞는거였죠.

커뮤니티에서는 망했다고 하는데 현실은 스팀 추정 판매량도 게임반응도 게임퀄도 좋은게 확인되고 제작사는 신나서 후속작 제작 인원 채용하고 있는 웃긴 상황이였습니다.
수메르인
23/10/17 16:24
수정 아이콘
P의 거짓은 기존 소울망자라는 분들이 힘겨워하고, 오히려 이런 장르 처음 접해보는 분들이 곧잘 깨고 평도 더 좋더라구요. 게임 스타일 자체가 어케보면 가위바위보처럼 회피, 퍼펙가드, 그냥 가드 후 리게인 회복으로 그때그때 적절한 방어법으로 대응하는 식인데 다른 소울류에 익숙한 분들은 패링이면 패링, 회피면 회피 한 우물파다 고생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엘든링
23/10/17 18:49
수정 아이콘
저는 전투 컨셉을 유저에게 충분히 학습시키지 못한 채로 보스전을 마주하게 하는게 피거짓의 최대 단점 중 하나라고 보는데, 아마 이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P의 거짓 극찬했던 이클리피아 아재도 FGT 돌고 온 직후에 이 게임 회피보단 퍼가가 좋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네오위즈는 프롬을 보고 배울게 아니라 닌텐도가 어떻게 유저를 학습시키는지를 배우는게 먼저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Lich_King
23/10/17 16:26
수정 아이콘
해본 사람 입장에선 재미있었음. 이런게임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9947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1957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183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8874
508875 [유머]  마리아나 해구에 핵을 떨구면 어떻게 될까.jpg [12] Myoi Mina 1851 24/11/24 1851
508874 [유머] 스몰토크 잘하는 법 [10] 퍼블레인1866 24/11/24 1866
508873 [방송] 환경미화원이 일하면서 받는 민원.jpg [20] VictoryFood2825 24/11/24 2825
508872 [유머] 케리아 훈련소 생활 근황 + 부대지시 사항 추가 [17] EnergyFlow3825 24/11/23 3825
508871 [스포츠] 만화vs현실 [25] 포스트시즌3789 24/11/23 3789
508870 [텍스트] 게임하다 만난 여왕벌 참교육 한 썰 [10] 유머3376 24/11/23 3376
508869 [게임]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게이머들이 줄줄이 플레이를 포기하는 이유 [19] 물맛이좋아요3160 24/11/23 3160
508868 [서브컬쳐] 2020년대 최신 애니메이션 모음 [20] 유머2110 24/11/23 2110
508867 [기타] 청량리 100원 오락실근황 [16] INTJ4554 24/11/23 4554
508866 [기타] 옛날 집에 컴퓨터가 한 대이던 시절 [12] INTJ3786 24/11/23 3786
508865 [유머] 니가 쓰면 장윤정, 내가 쓰면 도경완 [4] 길갈4078 24/11/23 4078
508864 [LOL] 티원 제우스 고별 영상 [54] 마블DC7118 24/11/23 7118
508863 [게임] 오늘자 바갤 문학 [7] 묻고 더블로 가!4461 24/11/23 4461
508862 [유머] 인류가 감당하기 힘든 발명품 아이디어들 [33] EnergyFlow8200 24/11/23 8200
508861 [기타] 20년뒤 벌어질 한국의 무서운 미래 [34] 뭉땡쓰7932 24/11/23 7932
508860 [LOL] 도란과 케리아를 찾아낸 결혼식에 참석한 도란.MP4 [17] insane4787 24/11/23 4787
508859 [기타] 남자들은 불가능한 자세? [18] 묻고 더블로 가!6907 24/11/23 6907
508858 [유머] 주차빌런을 만났다는 제보자 [16] 뭉땡쓰5747 24/11/23 5747
508857 [유머] G식백과 영상을 보고 롯데팬들이 극대노한 이유 [65] 뭉땡쓰5310 24/11/23 53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