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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8 02:12
첫번째 슬라이더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마구마구 유저로써 다른 선수 슬라이더 각도는 솔직히 게임빨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건 뭐 게임 그 이상 후덜덜덜덜덜더러덜덜
08/06/18 02:47
선동렬선수만으로도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까지 완벽하군요
타자중엔 그런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전 이종범선수라면 1번부터 9번까지 배치해도 어느정도 팀을 이끌어갈수 있을거 같네요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도...
08/06/18 02:51
물맛이좋아요님/// 흑흑 캐리우드 완전 좋아했었는데 흐흐흑 20탈삼진.....
오히려 전라도 사람인 전 92년도에 롯데를 좋아했던것 같구요....염종석이 좋았음 이상하게 해태의 몰락시기부터 해태가 좋아지더군요 큭큭 최해식 곽현희 오봉옥 이런사람 있을때요
08/06/18 03:36
드림레오님// 첫 짤방 만드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조작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런 얘기를 무지하게 싫어하시던데 조작이라고 할 만한 근거가 있나요~?
08/06/18 03:52
중간에 분명 빠진 부분이 있거나 빠르게 한 것 같은데 당근 조작이죠~ 제작 과정에서 자연히 생긴 누락 현상은 절대 아닙니다. 떨어지는 각은 놀랍긴 합니다만
08/06/18 04:08
공만 조작하지 않는 이상 프레임을 뺐다고 하면
선동렬선수의 다리 움직임도 이상해야하는데 그런건 전혀 안보이는것 같은데요..-_-)
08/06/18 05:15
물맛이좋아요님// 아니 그건 저도 알죠-_- 동영상 자체의 속도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중간에 보시면 생략됐거나 전체 동영상 재생 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공만 보지 말고 위 영상은 심판을 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아래 영상은 뒤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08/06/18 06:15
(아랫 글에도 똑같은 링크를 걸었지만)
*야구 관련 연재 기사 중 선동렬 편을 링크드립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70810101635&s_menu=문화 정말 쵝오!!
08/06/18 09:50
첫번째 화면.. 밑에 자막이 지나가는 속도를 유심히 보시면 공이 떨어지는 순간 자막이 약간 빨리 지나가는걸 알 수 있네요.
두번째 화면.. 위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공이 떨어지는 순간에 지나가는 사람이 손을 드는데 그 속도가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르다는걸 알 수 있네요. 고로 공이 떨어지는 속도는 조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08/06/18 10:13
조정방어율로 따지면 임창용선수의 2점대방어율이 역대 최저로 알고 있습니다.
빙그레 이글스는 그나마 선동열선수에게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던 구단이라죠. 김영덕감독님이 쫀거.. 다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서였다니깐요..-_-;;
08/06/18 11:55
wish burn님//조정방어율이 표준방어율이라면... 아마 제 기억으로는 당일시즌으로는 1위에서 5위까지가 선동렬선수였던것으로 기업합니다 -0-;
08/06/18 12:30
고구마님// 그런가요? 저도 사실 가물가물해요..-_-;;
조정방어율은 동시대 투수들의 방어율을 감안해서 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ml의 레프티 그로브는 3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동시대가 워낙 타고투저였던 터라.. 조정방어율론 역대 1위로 알고 있습니다.
08/06/18 13:01
선동렬 선수 전성기때 홈런을 맞으면 그 다음날 스포츠 신문 일면에는 선동렬 홈런맞다였죠..^^
친 타자는 어디 간대도 없는... 정말 국보급이라는 말은 세월이 갈수록 의미가 새롭네요.
08/06/18 13:26
wish burn님// 제가 정확히 계산 할줄은 모르지만 http://movizen.egloos.com/1432271 여기에 표가 잘나와 있네요
08/06/18 14:49
이 시절이 한국야구가 가장 재밌었던 시기에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달랑 2개로 평정했죠~ 소문에 동열이횽이 워낙 손가락이 짧아서 포크볼 한번 던져보려고 손가락 사이를 찢을까도 고민했었다는군요.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을 불태우길 바랬는데 일본으로 가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08/06/18 17:54
조정 방어율 1위 임창용 선수 아닌가요 ?
마구마구에서 요즘은 패치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선동열 최동원 같은 선수보다 이길환 성영재 박충식 같은 언더 투수들이 더 상대하기 껄끄러웠었죠 ..
08/06/19 00:38
전 이글을 쓴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소위 인터넷의 아주 유명한 선동렬 열성팬이라고 될듯...
그러니까 있잖습니까? 선동렬선수가 MLB갔으면 전성기 페드로, 존슨, 다 발라버리고 짱먹고도 남았다는 식의 발언을 아주 당연하다고 우기는.. 본문도 사실, 냉정하게 비판하자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도 많죠.
08/06/19 01:12
포셀라나님// 저 역시 이글을 쓴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개인적으로요.
프로야구 사이트 <파울볼>의 '코감독오늘도한마디' 님이죠.(요즘은 활동 안하는것 같습니다만) '소위 인터넷의 아주 유명한 선동렬 악질 빠'라고 참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일단 그분은 유명하지도 않고 (글도 별로 안쓰고 리플도 별로 안다는 눈팅족입니다) 전성기 '페드로, 존슨, 다 발라버리고 짱먹고도 남았다는 식의 발언을 아주 당연하다고 우기는..' 이라는 행동은 보인 적 없는걸로 압니다. 포셀라나님께서 그렇게 확신하신다면 구체적인 증거라도 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악질 빠'라고 매도당하니 못본체 넘기기가 힘들군요.
08/06/19 01:14
저도 이 글에 전폭적으로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조정방어율이라던가, 시대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으니까요)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글쓴이가 '빠'조차 넘어서 '악질 빠'가 되어야겠습니까?
08/06/19 01:44
악질이라는 부분은 수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분과 실제 논쟁을 벌인적이 있고, 그런류의 발언을 하셨습니다.
별로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악질이라는 단어까지 쓴것인데, 지금보니 너무 심한 표현이었던것 같습니다. 적절치 않은 표현 사과드립니다. 생각해보니, 본인이 보지 않는 곳에서 남의 흉을 본것 같아서, 이건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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