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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4 15:35:14
Name 서귀포스포츠클럽
File #1 s0oTZ81fhh7m7dp5l9.png (961.4 KB), Download : 34
출처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29536
Subject [연예인] 떡락중이라는 유튜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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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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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스위니 SNL짤 하나로 end wokeness 대동단결 하는거 같은데 이기회에 한국도 좀 합시다 좀
기계새
24/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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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특이 뭔가해서 읽었는데, 이제 더잘피할수 있게 되었네요
24/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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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인기 많았었는지 이해가 안 가서...
Bronx Bombers
24/03/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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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가 인기 많았던게 PD치고 연예인 떡밥이나 이슈 사전조사를 잘 해서+비슷한 덕후 성향의 스태프 단도리를 잘 쳐서라고 생각하는데 전자는 이미 다른 유튜브 채널도 많이 따라왔고(심지어 이런거 전혀 모를듯한 유재석도 요새는 어느정도 공부는 해오죠), PD직함 던지니 기존 다른 스태프들이 하던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혼자 해야되고 개인 채널로서는 호스트 비호감도가 워낙 높아 섭외가 쉽지 않죠. 한편으로는 지상파 영향 다 죽었다고 아직도 지상파 PD라는 타이틀이 연예계에서 얼마나 먹어주는지 반증해준다 봅니다.
호랑이기운
24/03/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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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pd는 아니죠
24/03/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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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있던건 SBS 였으니까요.
Nothing Phone(1)
24/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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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 크크크
마이스타일
24/03/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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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내한 때 어쩔 수 없이 좀 봤었네요
일면식
24/03/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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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특? 처음 알았습니다.
24/03/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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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
캐러거
24/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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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도 쫌 교체 부탁드립니다
알카즈네
24/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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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하루 종일 인터넷 달고 사는데 듣도 보도 못한.. 나무위키 검색해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24/03/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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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원하다
24/03/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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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그렇고 시기 지나서 올라온 상황봐도 그렇고 확실히 많이 힘빠지긴 했네요.
Blooming
24/03/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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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유튜브 채널이 별로 없을때 게스트를 잘 꾸려서 주목을 끈건데 호스트의 파워가 약하다보니 유튜브에 네임드 호스트들 들어오면서 먼저 무너지는것 같아요.
24/03/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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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터넷 여초픽이었고
나름대로 그 시절 감성을 잘 아는 진행자라 진행도 나름대로 그럭저럭 했고
출연자들의 경우 어 여기 생각보다 괜찮네요 재밌네요 하면서 쿵짝이 잘 맞았었는데 언제부턴가 확 잊혀지더라고요

본문의 찬반좌처럼 누군가는 이게 다 페미때문이다! 라고 하기도 하지만 지금 상황은 페미 탓은 오히려 명예사에 가깝습니다..페미고 나발이고 어차피 재밌으면 아이돌 여초팬덤이 안볼리가 없습니다. 그냥 안보는 이유는 더는 예전만큼 재미가 없기때문입니다.
차라리 페미때문에 그러는거였으면 여초에서도 불탔을거고 본문 스샷의 내용과 같은 분석(?)이 올라왔을리가 없을 뿐더러 걔네들 특성상 한남 운운하면서 남혐을 했겠죠. 근데 쟤네들도 [그냥] 재미가 없으니깐 왜 재미가 없는 지를 분석하는 겁니다...(...)
명탐정코난
24/03/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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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같은 대기업이 유튜브로 속속 진출하는데 특별한 경쟁력이 없으면 쉽지않죠. 이용진이 하는 튀르키예도 조회수 뚝 떨어졌더군요.
24/03/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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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텐데도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하긴 재미가 열라 없긴했음
김연아
24/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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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화목순대국은 아직도 ㅠㅠㅠㅠ
24/03/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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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튜브가 예전엔 엄청난 블루오션(?) 같은 느낌이었는 데
어느순간 연예인 혹은 방송사 유튜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완전 레드오션 됐죠
단순히 V로그 찍는 사람들만 있다가 나중가서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향으로 갔고 이게 대히트를 쳤죠
그 이전에 이런게 별로 없을때는 위에 나온 제제만 해도 생각보다 진행잘하고 생각보다 게스트들 괜찮고 07~09 혹은 길게 잡아서 11까지 예전 노래 이야기하면서 추억도 되새겨보고 그럴 수 있었는 데
추억팔이는 한계가 있는데다 제제와는 비교도 안되는 영향력, 인기 갖고 있는 MC들이 유튜브 하기 시작하니깐 매리트가 없어진데다
정작 저 시기 아이돌 활동 하던 그룹들이 상대적으로 가수 활동을 안하다보니깐 (하더라도 대체로 콘서트 위주) 혼자 하는 추억팔이에 한계도 있고 아직도 저걸?이라는 생각이 들게도 하고 어쩔땐 뜬금없기까지 하죠 50만공약만 봐도 뭐..(.. 아직도 저걸 이렇게 뜬금없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조선제일검
24/03/04 15:54
수정 아이콘
일부 진영의 사이버불링과는 상관 없이, 이 판의 핵심은 그냥 감잃으면 사라지는 거죠.
조선제일검
24/03/04 15:54
수정 아이콘
잼미씨 모녀를 죽게 만들고도 '그 진영'의 반성이 없다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24/03/04 15:54
수정 아이콘
찬반좌...
밤에달리다
24/03/04 15:55
수정 아이콘
유튜브 조회수가 전반적으로 다 떨어지긴 했죠. 남 컨텐츠 퍼와서 쇼츠 만드는 양반들이 제일 꿀빨고 있는 거 같음
키모이맨
24/03/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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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이시하라사토미
24/03/08 13:39
수정 아이콘
요새 쇼츠 보는데 여기 한남자 or 여자가 있습니다

이러면 바로 채널안보기 누릅니다.
24/03/04 15:56
수정 아이콘
요즘 페미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일베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된건지 아직도 20대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건재한지
24/03/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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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럴커밈이 흥행을...
윤석열
24/03/04 15:56
수정 아이콘
행복하다
Bronx Bombers
24/03/04 15: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렇게 된게 저 양반의 페미성향과는 관계 없고(뭐 예전에는 재재가 숨기고 방송 했답니까 차라리 심했으면 예전이 훨 심했죠)

회사 안에서 능력 인정받던 대기업 직원이 '내가 이렇게 능력이 좋은데 나가서 창업하면 이익 내가 다 먹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뛰쳐나갔다가 폭망한 전형적인 사례죠. 예전에는 PD 직함 달고 있으니 방송국 시스템 내에서 예산 섭외같은거 많이 도와주고 연예인이 제발로 찾아오는 채널이 됐지만 직함 떼고나서 지금은 본인 힘으로 다 해야하는데 본인이 그 정도 영향력은 안 됐던거죠. 본인이 연예인을 갑의 위치에서 상대했으니 연예인이나 아이돌들 예능 나가서 멘트치는게 만만해보였던거 같지만 현실은 뭐
24/03/04 15:59
수정 아이콘
프리랜서의 추운 겨울나기이기도 하죠
아나운서들 프리 나가고 나서 한동안 고생했던 거처럼..(..)
Bronx Bombers
24/03/04 16: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나테이너들은 예능때 멘트치는거 자체는 본인 역량이라 보지만 PD가 그런 역량을 발휘할 일이 있었을까요 크크 아나운서보다도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성공한걸 본인 능력으로 착각하니
24/03/04 16:03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저였어도 그 입장이었으면 착각 단단하게 했을 거 같긴합니다...크크 원래 외부에서 보는 거랑 본인이 생각하는거랑은 천지차이니..
거기다 주변에서 올바른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바람 넣는 사람도 얼마나 많았을까요
해당 인물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와 별개로 참 남의 돈 버는게 쉽지 않지?라는 생각이 드는..크크;;
24/03/04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가는 과정도 모양새가 매우 안좋았죠. 관계자들에게 굽실거리면서 웃으며 나가도 될까말까 일텐데...
전 개인적으로 재재님 공중파 뉴비시절엔 재밌게 봤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거만해져서 눈쌀 찌뿌려지더라구요. 시청자 위에 있으려고 하는...
Chasingthegoals
24/03/04 16:01
수정 아이콘
좋좋소 백진상 차장 엔딩 아닌가요? 자기 역량 믿고 자만했다가 사업체 막상 차리니 후달리는 수준
MurghMakhani
24/03/04 16: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튜브는 롱런하기보다는 새로운 시장 개척해서 짧고 굵게 땡기는 형태가 훨씬 많은 거 같아요 구조적으로 해자를 쌓기가 너무 어려워서.. 본문의 저사람도 블루오션을 개척했기 때문에 호감도와 별개로 잘나갔는데 결국 유명도와 자본을 다 가진, 심지어 비호감도도 낮은 쪽에서 같은 방식으로 따라들어오면 계속 잘나가기가 어렵죠.. 그나마 해자가 되어줄 만한 게 지상파 PD 직함이었는데 그걸 버린 시점에서 그냥 하락세 타는 건 자연스러운 귀결이였던 거 같습니다.
한사영우
24/03/04 16:03
수정 아이콘
전에 유툽에서 실시간 쇼케이스 하는데 진행자로 나오니까 그때부터 채팅창이 아예 찬반으로 서로 싸우냐고 정신이 없더군요
그걸 보면서 .. 이건 진행자로 섭외한 회사가 잘못했네 라는 생각이 들던데
게스트들이 딱히 선택해야할 필요성을 모르겠어요
24/03/04 16:04
수정 아이콘
개인의 호불호도 심각하게 영향을 끼치긴 했을 겁니다.
어딜 나가기만 하면 반반 나눠서 싸우니깐 굳이 섭외하는 입장에선 굳이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고
출연자 역시 마찬가지로 원래 친했던 사람 아니면 뭐 굳이? 싶은
Bronx Bombers
24/03/04 16:06
수정 아이콘
그걸 덮어줬던게 [지상파 PD]라는 직함이었는데(아무리 탑급 연예인이라도 지상파 섭외 제안은 함부로 까기 힘들죠 PD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면 더더욱.....) 그냥 같은 연예인 신분이 된 이상 더 잘 보일 필요가 없어진 크크
24/03/04 16:07
수정 아이콘
그쵸 예전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해도 지상파PD라는 간판이 절대로 만만한 게 아니죠. 일단 소속된 집단의 힘이 강할 경우 본인의 힘이 다소 약하다고 해도 커버가 되거든요.
아무리 호불호가 갈려도 그래도 SBS에서 섭외한건데 그냥 거절하긴 좀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더 이상 그런 직함 없는 일반인(?)이 섭외하는 건 굳이 거기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24/03/04 16:43
수정 아이콘
엄밀히 얘기해선 지상파 SBS의 뉴스 부문 뉴미디어 자회사 [SBS디지털뉴스랩]에 있던 대리급 정규직이었습니다. PD란 직함도 섭외하기 용이하게 우리끼리 먼저 PD라고 부르자! 우리 콘텐츠 만들잖아? 처음엔 이렇게 붙게 된 걸로 알고 있고요.

SBS디지털뉴스랩가 분사되서 정규직이 되기 전 보도본부 인턴 시절에는 카드 뉴스를 만들던 사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뉴미디어의 흐름이 페이스북에서 유튜브로 넘어온 시기적인 운과 떡상 콘텐츠를 만들어낼 줄 아는 능력이 겹쳐져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레거시 미디어인 SBS의 PD와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PD라는 직함의 무게감은 약한 편이고, 톱 연예인들이 문명특급이 지상파 PD가 운영하는 채널이라고 까지 못했다기 보단.. 물론, 그렇게 착각한 사람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재재라는 인물이 유튜브 100만 채널 '문명특급'을 떡상시켰으니까, 유명하다니까 출연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상파 SBS]가 주는 혜택과 그 그늘을 벗어났기 때문에 재재가 '굳이?'의 영역에 들어간 건 동의합니다.
유리한
24/03/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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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진행을 너무 못해서 안봅니다.. 뭔가 보고있기 불편해요.
배고픈유학생
24/03/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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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슈있는 mc가 진행하는 프로에 나갈 필요없죠
24/03/04 16:27
수정 아이콘
대체불가도 아니고 비슷한 롤이 많아지면 경쟁력이 떨어지는거죠.

굳이 맛집들 많은데 욕쟁이 할머니 가게 안찾아가게되는것처럼
24/03/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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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투브 자체도 너무 레드오션 되서 다들 조회수 떡락중 그래서 광고에 PPL 붙으면서 더 안보게 되면서 악순환에 빠진듯요
영양만점치킨
24/03/04 16:46
수정 아이콘
예전 피지알 댓글에 방송국 직원이라 자료, 인력등 지원 빵빵하게 쓸수있지만, 프리로 나가는순간 다 돈이라 쉽지 않을거라는게 있었는데 그대로 됐나보네요.
동년배
24/03/04 16:50
수정 아이콘
당장 르세라핌이 나간 유투브 예능 리스트 네임밸류 보면 저기 나갈 이유가 없죠. 이천년대 후반 혹은 10년대 초반 유행 불러오는 것도 질리기도 했고요. (그 시대 아는건 채원 밖에 없음) 위 분석대로 연예인 불러 하는 토크가 너무 레드오션됐는데 거기서 경쟁력이 없어서 안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재석도 놀면뭐하니에서 더이상 90년대 가수나 그 분위기로 하는 음악컨텐츠 안하기도 하고요
24/03/04 16:55
수정 아이콘
미세스 부고만
The)UnderTaker
24/03/04 16:55
수정 아이콘
유재석, 신동엽, 박명수, 김종국, 탁재훈, 장도연, 피식쇼, 조현아, 이영지, 덱스, 혜리 등등 이사람들 거르고 저길 나갈 이유가 없죠.
예전엔 sbs라는 이유라도 있었다면 이젠 그런것도 아예없고, 위에 언급된 유투브중에 골라서 나갈 스케쥴만해도 시간부족할걸요.
디스커버리
24/03/04 16:58
수정 아이콘
프리로 나오고부터 망한거 같은데
동오덕왕엄백호
24/03/04 17:21
수정 아이콘
sbs피디라는 권력(?) 이용해서 연예인 섭외쉽게 한거 아닌가요? 이제 나가니까 너 필요없음 이렇게 된거고.
No.99 AaronJudge
24/03/04 18: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저 업계가 아차하면 순식간에 가는 것 같아요…..

자기관리도 잘 해야 하고, 본업도 잘 해야 하고, 새 트렌드에도 충실해야 하고….유재석 씨 새삼 대단
트리거
24/03/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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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너드같은 b급 감성이 오히려 더 재밌더군요.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유튜브는 걍 종편 프로 옮겨온 느낌이 강해서...
다시마두장
24/03/05 06:24
수정 아이콘
피식대학같은 유튜브 생태계에 최적화된 채널부터 시작해 핑계고같이 기존 레거시미디어 강자들이 하는 채널까지
잘나가는 유튜브 예능이 워낙 많은 시대라 굳이 이미지도 안 좋은 저길 나갈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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