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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2 18:49:28
Name STEAM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streetfighter/300000?recommend=1
Subject [게임] 승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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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무도의 길 대비가 느껴져서 좋은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3/12 18:51
수정 아이콘
류는 선인이 됐고 고우키는 수라가 됐군여
김첼시
24/03/12 18:57
수정 아이콘
승룡권은 이 둘보다 켄이 스페셜리스트 아니었나
잠이오냐지금
24/03/12 19:07
수정 아이콘
??? : X밥들이... 왜 저래?
라이디스
24/03/12 19:17
수정 아이콘
캔은 뭔가 사파 느낌?
류가 밀리던 승룡권도 진승룡권이 생기면서 더 정파 느낌이 되어서요.
24/03/12 19:33
수정 아이콘
처음엔 파동특화와 승룡특화로 차별점을 주기 시작했는데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켄한테는 발을 사용하는 기술을 많이 줬습니다. 그래도 불나오는 승룡권만큼은 켄신병자의 상징이라 그대로고

류는 파동권발동이 켄보다 빠르다는 차별점은 그대로지만 작열파동권이 빠지고 스파3부터 전기를 쓰기 시작했죠 흐흐
동굴곰
24/03/12 19:52
수정 아이콘
켄은 뭔가 불붙이면서 살의의 파동을 빗겨나갔다는 느낌??
발기술이 늘어났다고 해도 6 크리티컬 아츠는 신룡권+승룡열파인 신룡열파
데몬헌터
24/03/13 04:15
수정 아이콘
대신 세뇌를 당해서...
마음속의빛
24/03/12 20:05
수정 아이콘
스파2에서 그렇게 되었는데
스파3부터 다시 또 달라졌어요.

류 - 진승룡권(킹오파 료가 먼저 보여준 거 같은 어퍼컷 후 승룡권 필살기), 멸승룡권 등 양손을 번갈아 이용해서 쓰는 연타 승룡권 계열이 늘어나고
켄 - 승룡열파(승룡권 연속 3번 쓰기), 신룡권(킹오파 로버트가 먼저 보여준 거 같은 빙글빙글 돌며 승룡권)
고우키 - 호승룡권(3단 히트하는 승룡권), 멸살호승룡권 - 켄의 승룡열파의 고우키 버전

이러다보니 켄이 승룡권 스페셜리스트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해졌어요. 각자 색이 다른 승룡권을 쓰다보니
김첼시
24/03/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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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이것저것 설정이 더 들어갔나보네요 제가 했던 스파는 제로2정도 까지라...머쓱;
24/03/12 20:09
수정 아이콘
설정상 진승룡권은 살의의 파동으로 빠져서 고우켄이 금지시키고 대신 열화판 승룡권을 썼죠
근데 류는 이따금 위기상황에 진승룡권 썼다가 위험을 느끼고 시리즈 내내 주구장창 수련하러 다녔고
결국 살의의 파동을 이겨내고 진승룡권을 쓸수있게 된거고 켄은 기존의 열화된 승룡권을 개량 발전시켜
승룡열파랑 신룡권을 쓴다 뭐 이런 설정인데 사실 류-파동 켄-승룡 컨셉 가다가 살의의 파동 떡밥 스토리
본편에서 풀려다 보니 뒤에 갖다 붙인 설정이긴 할껍니다
24/03/1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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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면서도 실제로도 켄이 스페셜리스트긴합니다 고우키나 류보다 아몰라 승룡은 켄이라 크크크크
Myoi Mina
24/03/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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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가 금강역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이다 보니, 이런 연출도 뭔가 관련있어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크크
카마인
24/03/13 01:10
수정 아이콘
엑스맨 vs 스파쟁이로서 켄을 무시하는 승룡권을 좌시할 수 음따!
아카데미
24/03/13 08:28
수정 아이콘
선딜 엄청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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