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리그는 세계 부동의 원톱리그로 등극합니다. K리그는 그전까지

빅3리그라고 불리였던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그, 세리에A 수준을 그냥

능가했습니다. 작년 유럽투어 이야기를 말하자면 전년도 N-2리그 우승팀

금산군청은 유럽국가투어를 나서프랑스를 6:0 이탈리아를 5:1 독일은 7:1

스페인을 4:0 네덜란드를 6:1로 이겨서 5승으로 마치고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네티즌들에게 이런 허접팀을에게 실점했다면서 약한달동안 까였습니

다. 그리고 천안 상무 불사조 역시 이탈리아 클럽투어를 떠나 라치오를

4:0 AC밀란을 3:0 AS로마를 6:1 인터밀란을 5:2 유벤투스를 4:0으로 대파

전승을 거두고 오지만 실점을 했다는 이유로 우리 네티즌을에게 약 30일동

안 까입니다.K리그는 2010년이 되면 20개 구단이 될것입니다. 그때되면 N리

그도 24개구단이 됩니다. 그리고 3부리그인 K-3리그가 24개팀이 되고 4부리

그 N-2리그 24개팀이 될것입니다. 5부리그 K-3리그 6부리그 N-3리그가

2011, 2013년에 각각 출범할것으로 예정되있습니다. 3부리그까지는 샐러리

캡이 풀려 무한주급경쟁이 되었는데 2009년에는 최초로 주급자가 1억 이상

인 선수가 나오게 되오고 2010년시즌에 최초로 이적료 200억료시대를 활짝

꽃피웁니다. 그리고 2부리그는용병제한 3명 3부리그 용병제한 1명이지만 4

부 5부 6부리그가 생기면 용병제한 수준이 더 풀릴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

입니다.문제는 거의 모든 구단들이 용병들의 수준이 낮다고 용병을 안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8년 여름이적시장을 통하여 최초의

200억이적료 용병 리버의 스트라이커 로드리고 팔리시오가 수원에 입단했는

데 30경기동안 한골도 못넣고 방출당했습니다. 한편 N리그까지는 전세계에

방송되어 가장 적은 방송료를 받는 N리그 강등팀의 방송료 수입이 약 4000

억에 이릅니다. 모든 K리그, N리그, K-2리그 N-2 리그 구단들이 자기들만

의 방송국을 만들어 경기중계, 팀소개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부리그

승격시 1600억의 지원금 2부리그 승격시 1400억의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

다.. 이렇게 리그가 발전하다보니 한편 스폰서도 격이 달라졌습니다.엄청나

게 제의를 받는데요. 대표적으로 K리그정상팀 천안 상무 불사조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로고를 유니폼에 박고 뛰고 있는가 하면 워렌 버핏 바이오그래

피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 서울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에 자신드르이 회사의

이름을 새기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청쿵(長江)그룹, 버크셔 해서웨이, 이케

아(IKEA), 텔레포노스 드 멕시코등의 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K리그 N리그등

에 스폰서 지원을 해주는데요. K리그 수준이 워낙 올라가다보니 한번은 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특별 초청을받아 K리그 우승팀, FA컵 우승팀, N리그

우승팀 이렇게 3팀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초청을 받았는데 저번 2009년 챔피

언스리그에서는 N리그 우승팀 파주 플라망스가 결승전에서 세비야를 4:1로

대파하고 우승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리그수준이 높아서 그런지

6팀이 나오게 되는데 2년째 4강이 한국팀입니다. K리그 수익금으로 아시안

스(유럽의 UEFA컵급)컵도 생성해 지원하고 아시안 슈퍼컵도 지원하고 있어

K리그는 아시아의 축구의발전에도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한편 문선명씨

가 놀랍게도 프리미어리그의 볼튼팀과 프리메라리그 라싱 산탄테르 세리에

A 팔레르모 팀을 인수했는데 볼튼과 라싱 산탄테르 팔레르모 유니폼에는 맥

콜이 새겨져 있는것으로 압니다..^^ 볼튼과, 라싱 산탄데르, 팔레르모에 성

남 일화 천마의 U-15팀 선수 3명씩을 각각 임대시켰더니 그해 각각의 리그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세리에A)1위를 차지하더군요그리고 서울FC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는 수원시청과 광화문 앞에 각각 30만명씩 모여 자체 길

거리 응원을 해 K리그 최고의 더비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더비는 전

세계 40억이 시청하며 그 경기에 광고판을 하나라도 달려면 구단에 적어도

30억이상을 내야 달수 있다고 합니다. 엘 클라시코 더비나 슈퍼클라시코 더

비를 이 더비와 비교한다면 축구를 10년전에 보고 그만 뒀냐고 욕먹을정도

로 유명해졌지요.. 그밖에도 서울 유나이티드, 서울FC의 서울더비 수원시청

과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수원더비 창원시청과 창원두대FC 의 창원더비 제

주 유나이티드와 서귀포 FC의제주더비 전주 현대 모터스와 군산 지엠대우

의 전북더비 대구한국파워트레인 대구FC의 대구더비 대전 시티즌과 대전 한

수원의 대전더비, 안산 할렐루야와 경주 나무아미타블의 구종교더비, 안산

할렐루야와, 안산알라알라의 안산지역 신종교더비 김해 빙그레우유와 김천

롯데우유의 우유더비등 많은 더비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각 팀별로 U-

9, U-11, U-13, U-15, U-17, U-19, U-21 각각 유소년 팀을 만들어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 시키는 덕분에 드래프트제도 페지되고야 말았습니다. 한편으

로는 K리그 구단들이 앞다투어 200000명정도를 수용할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외국팬들을 위해 해외팬용 시즌티켓도 팔고있는데 단 30

초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축구팀들이 앞장서서 중계

료 수익으로 축구에 비해 소외된 야구나 핸드볼 테니스 배드민턴등 많은운

동들에 프로리그팀들을 만들어 바람직한 스포츠균형발전를 축구가 선도해나

가고 나아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축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다보니 상

무팀도 워낙 수가 모지라 K리그 N리그 K-2리그에 모두 3팀으로 나누어졌

습니다. 각각 해군, 공군, 육군이 지원하는데 이팀들이 만나면 수원과 서울

이 붙는 더비와는 다르게 또 엄청난 혈전이 벌어지곤 합니다. 지난 2009년

K리그 우승상금이 약 2조 5000억원이였습니다. 한편 N리그팀 창원시청이

2008시즌에 카카를 AC밀란에서 5월에서 7월까지 임대해왔는데요. 단 한경기

만에 창원시청 감독에게 형편없는 선수란 말을 들으면서 다시 AC밀란으로

돌아갔습니다. 신문사에서는 그당시 평점으로 2점을 준걸로 기억나는데 세

리에 A에서 득점1위와 도움1위를 차지하고 최고의 활약으로 2회연속 발롱도

르를 받고 좋은감을 살리기 위해 임대를 왔는데 수치스럽게 이탈리아로 돌

아가게 되었습니다. 전 리그를 통틀어 올시즌 용병을 영입한 구단이 K-1리

그에 올시즌에 딱 한팀 이고르 아킨페브라는 키퍼를 올시즌영입해왔는데 그

역시도 1경기만에 방출당했습니다 경기 기록이 그당시 전반에만 18:0으로

지난시즌을 마지막으로 키퍼가 은퇴해 주급이 값싼 외국인 선수로 메꿀려

고 했던 그들의 선택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들은 신문들은 보도하고 있고

용병들에 대한 불신감은 이로써 더 높아질것만 같군요.. 이팀이 작년시즌

K-1 리그 최저실점팀이였는데 말이죠. 한편 많은 관중때문에 지역더비에서

는 길거리응원중 난동을 막는것이 중요한 경찰의 임무가 되었네요. 하지만

경기장을 증설하고 있으니 조만간 이런사태도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퍼왔습니다. 제가 2010년까지 매주 로또맞을 확률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