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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5 18:47:39
Name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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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YBE
Subject [연예인] 기자회견후 하이브 입장문





"됐으니까 노트북이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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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아저씨
24/04/25 18:50
수정 아이콘
안봤는데, 하이브가 노트북을 안내놓고 있는 상황인가요?
아. 정보자산이 노트북을 말하는 건가? 그럼 반대인 상황인가요?
안아주기
24/04/25 18:50
수정 아이콘
쪼아저씨
24/04/25 18:51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노트북을 안내놓고 있는 상황이었군요. 크크크.
Winter_SkaDi
24/04/25 18:51
수정 아이콘
감사가 들어갔으니 대상자는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반납해서 조사에 협조하라는 뜻이죠.
기사는 며칠전부터 그렇게 요청했으나 민희진 쪽이 반납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요청 받은 건 어제인데 기사에는 "구라"가 섞여서 먼저 나왔다 라는 내용이 있었구요.
24/04/25 18:50
수정 아이콘
노트북이나 내놔
스덕선생
24/04/25 18:5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알맹이가 없는 기자회견인데 반박할게 없죠 크크
24/04/25 18:58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토크쇼)
파르셀
24/04/25 18:58
수정 아이콘
우리는 재미있었고 하이브는 냉정하게 하던대로 하면 그만
모카파이
24/04/25 19:01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전까지는 무속인기사도 내더니 이제와서는 왜?
파르셀
24/04/25 19:05
수정 아이콘
재미와 별개로 엉망진창인 기자회견이었고 굳이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수렁으로 빠질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24/04/25 19:08
수정 아이콘
우리가 열심히 답글 쓰다가 댓글 몇 개 보고 음...이건 피해가는게 답이구나 하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
24/04/25 19:07
수정 아이콘
창천항로 동탁한테 보고하는 저 장수 이름이 뭐였었죠
엘제나로
24/04/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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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24/04/25 19:32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이름을 들어도 잘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정사쪽에서는 동탁 휘하에서 나름 임팩트 있는 무장으로 나오네요 덜덜
Capernaum
24/04/25 19:14
수정 아이콘
아니 회사가 준 노트북인데 크크

지워도 하드 복원될까봐 두려운 걸까

오늘 쌍욕하시는 수준보면 진짜 불태우신 것 같기도...
24/04/25 19:18
수정 아이콘
노트북 관련해서 민희진씨는 기사로 나온 날짜가 왜곡된거고, 물리적으로 반납 가능한 시간 자체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4/04/25 20:25
수정 아이콘
근데 업무용 노트북 반납에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저는 1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24/04/25 20:57
수정 아이콘
반납 통보를 받기 전에 반납 안했다는 기사가 먼저 났대요
24/04/25 19:25
수정 아이콘
유튜브보니까 초반댓글 분위기랑 후반댓글 분위기가 많이 반전됐더라고요. 여초식 공감대형성이 이런건가 싶네요. 유리한부분만 골라서 쟤네들은 나쁜애들이고 나는 정의롭다. 이 이야기를 두시간동안 함.
근데 재미있었던 건 부정못하겠네요. 말을 엄청 잘하더라고요. 버벅거리거나 막힘없이 쏟아내는걸 보니 난 사람인건 맞나봐요.
미카미유아
24/04/25 19:34
수정 아이콘
2시간 내내에 헛소리만 했는데
이거보고 여론이 뒤집어 진다는게
유머네 크크크크
제라그
24/04/25 19:42
수정 아이콘
배임 여부만 법정에서 가려야 할거 같고…(그런데 솔직히 배임이 가벼운 죄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돈이 오간거 아니면 배임으로 보기 어려울텐데…흠. ) 나머지는 그냥 감정 싸움 같은. 
시원한물
24/04/25 19:42
수정 아이콘
하응응 내부에 꽤 간신배들이 많은듯
썩었네요

내부고발에 감사(를 빙자한 무력화)와 언론플레이로 대응하니 이런 꼴이 나온듯.

간신배들 주특기가 언론플레이인데 언론시장의 하응응 장악력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모든 일이 그렇지만 이 일은 내부사정 정보 획득 전엔 일단 중립기어 박는게 제일 낫지요.
24/04/25 19:58
수정 아이콘
이건 중립적인 댓글인가요? 하이브를 하이브라 부르지 못하는 이런 댓글은 중립적인가요 아닌가요?
시원한물
24/04/25 21:1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저는 어느정도 정보획득을 달성했다고 생각하기에 주절주절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이자크
24/04/26 00:33
수정 아이콘
어후 이런댓글은 너무 저질이네요
시원한물
24/04/26 10:06
수정 아이콘

'모르면 떠들지 마라'를 돌려서 말했으니

모욕적으로 느끼실테고 저질이라고 댓글달아 폄하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전에 겪었던 경험으로 만들어진 틀로
충분한 정보 없이 직관적으로(라고 쓰고 편견으로 라고 읽음) 문제를 파악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이번 사태에서 피지알의 다수가 보이는 반응이 그래보여서 반골적으로 쓴 댓글이랍니다.
아싸리리이
24/04/25 20:07
수정 아이콘
.... 그런데 밈이 될거 같긴한데... 이걸 진지하게 받는 사람도 있어보이는게 제가 나이가 들어선거겠죠?
24/04/25 2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렇게 자기 중심적이고 감정적인 분들이 변호사에게 알려줘야할 내용을 자신이 임의로 판단해서 나중에 자기 변호사들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재판에 필요하거나 제대로된 법률상담을 받으려면 변호사에게 모두 오픈해야 할텐데 그걸 자기 마음대로 판단해서 오판하는 경우도 있고...
아마 하이브가 배임으로 확신할 뭔가 자료가 있고 민희진씨가 변호사들에게 조차 알려주지 못한 뭔가가 계획단계에서 무산된게 아니라 진짜 '실행'되서 하이브에 레이더 망에 걸린거고 증거로 있다면 정말 법적인 책임을 물을 지도 모르지요.
민희진씨 변호사 말처럼 뭔가 실행된게 아니라면 배임이 되기 힘든데 하이브가 고발 조치를 했다는건 뭔가 민희진씨 변호인도 모르는 실행된 뭔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사람은 아니어도 지나치게 감정적인 사람들이 일단 오늘 기자회견 처럼 뒤는 생각없이 사고치고 그게 잘못한 건지도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나중에 법정에서 뭔가 황당한 일이 새롭게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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