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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21:03
지금도 외부에서 곡은 가져오고 있습니다. JYP가 곡 자체는 내/외부 가리지 않고 민주적으로 고르는 회사라서.
문제는 그 곡 고르는 A&R팀이 맛이 간지 거의 5년은 다 되어가죠
24/04/25 21:04
자기들 풀 안에서만 쓰는것도 아니고 여러곳에서 곡은 받아요. 선정이 문제지..
당장 시끄러운 뉴진스 250만해도 잇지 앨범에 곡이 있습니다. 근데 개구려요..
24/04/25 20:59
어느순간 대중성은 버리고 가는건지 잇지 엔믹스 둘다 노래가 너무 구려요
트와이스랑 스키즈가 매출을 뽑아내주니까 주가는 좋은데 그 둘이 꺾이기 시작하면 어떡할건지.. 잇지나 엔믹스가 대체를 못해줄거같은데
24/04/25 21:00
수 차례 얘기했지만 지금 트와이스 스키즈 잘 나가서 다행인 회사가 아니죠. 그 다음이 문제지. 걔네들이 천년만년 아이돌 할 것도 아니고 당장 3년 뒤에 몽땅 JYP 떠날 수도 있는데 말이죠(트와이스 이전 JYP는 재계약률이 매우 낮은 회사였습니다). 이미 트렌드 세터에서 밀려난게 몇 년인데 그 둘 잘 나가니 그냥 이대로 쭉 가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딱 린저씨 돈 빨아먹고 살다가 개발 능력 다 잃어버리고 망해가는 NC꼴 날 수도 있음.
24/04/25 21:32
첫 공개곡은 별 반응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각종 예능 버프+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입소문 타면서 멜론 10위권 안에도 들고 점점 반응이 오고 있습니다. (저도 곡 자체는 쓰읍.....싶은데) 르세라핌 코첼라 대참사의 은근한 수혜자입니다.
24/04/25 22:14
개인적으로, yg 스타일을 선호하는 팬층은 아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팬층을 엷어질 것이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다면, 대다수는 질려버려서 관심을 두지 않겠죠. 많은 게이머들이 리니지 라이크에 질려버렸듯이요.
24/04/25 21:53
유튭에서 이재용 회계사님이 JYP를 캡콤에 비유하시던데 저는 주가빼곤 전혀 동의가 안되더라구요.. 크크
캡콤은 액션성으로 대체 불가능하지만 JYP 음악은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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