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26 16:03:42
Name 서귀포스포츠클럽
File #1 s07Zot53firlegjikg1.jpeg (511.3 KB), Download : 213
출처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45050?&page=32201
Subject [연예인] 민희진 누나의 k걸그룹 총평


캬 사쿠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메인시저
24/04/26 16:04
수정 아이콘
사쿠라와 아이브만 살아남은 것으로
24/04/26 16:05
수정 아이콘
프미나도 좀 언급해주지 크크
이른취침
24/04/26 16:08
수정 아이콘
에스파조차 안중에도 없으신 분이라...
24/04/27 12:16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기자회견 들으면서 그 생각 했는데!
??? : 마찬가지로 브랜딩이 좀 덜 된…
lifewillchange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엔믹스 좀 언급 해주세요!!
Bronx Bombers
24/04/26 16:24
수정 아이콘
엔믹스가 아니라 JYP 자체를 패싱해버린.....
Karmotrine
24/04/26 16:26
수정 아이콘
이부분이 핵심 유머포인트 크크크크
엘든링
24/04/26 19:14
수정 아이콘
ㅠㅠ
김유라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그냥 악성뉴진스맘이었던걸로 크크크
사이퍼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민지 어릴때 사진보니 지인짜 이쁘긴 하더군요
밤에달리다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계약서보니 해임 당하면 취업도 못하게 생겼던데 유튜브나 하자
24/04/26 22:43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은 법적 문제만 해결되면 여기저기서 모셔갈껄요. 거의 윤검찰총장 급입니다
블레싱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방구석에 있던 박진영 패배
코미카도 켄스케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은 (사실이든 아니든) 욕 먹을 소지가 있는데 다른 이슈에 묻혀 조용히 넘어간거죠
묻고 더블로 가!
24/04/26 16:06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자기가 노력해서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다 제끼고 걸그룹 1황 만들었으니 자부심 MAX일만 한 듯...
자두삶아
24/04/26 16:14
수정 아이콘
똑같은 멤버 똑같은 곡으로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했다면
물론 대성공은 했겠지만 지금 반만큼도 안되었다고 봅니다.
(대성공 해도 지금 반만큼이 안될거라는건 그만큼 현재 뉴진스의 위엄이긴 합니다만)
묻고 더블로 가!
24/04/26 16:40
수정 아이콘
1타 강사들 고용해서 자기딸 전교1등 시킨 금수저 부모한테 집안빨이라고 해봣자 그 사람들이 신경이나 쓸까 싶습니다
그사람들한테 중요한 건 자기 자식 1등 만들어놨다는 것일테니
24/04/26 16:59
수정 아이콘
민희진(=금수저부모) 들이 그렇게 생각할수야 있겠습니다만,
그건 그들의 착각인거고..

결국 집안빨이 없는거냐 하면 그건 아니니까요.
묻고 더블로 가!
24/04/26 17:04
수정 아이콘
딱히 착각을 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본인들도 인정하겠죠

결국 집안빨 고려하면 1등이 아니게 되는 거냐 하면 그건 아니니까요.
세피롱
24/04/26 18:30
수정 아이콘
자기가 1등 시켰으니 이제부터 얘는 제 딸입니다 라는 상황이 문제라서요.
점프슛
24/04/26 17:10
수정 아이콘
아이브나 아이들은 누가보면 초대형 기획사라서 뜬줄 알겠군요.
자두삶아
24/04/26 17:59
수정 아이콘
공허한 이야기이지만 아이들이 하이브였으면 코첼라를 이미 갔겠죠.

뉴진스와 민희진이 스타쉽에 갔어도 분명 지금 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초대박 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의 힘으로 결과값이 증폭되었다고 생각하는거지 민희진이나 어도어 뉴진스의 능력에 대해서 폄하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개념은?
24/04/26 17:19
수정 아이콘
전 이말이 되게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능력이 되니까 하이브에서 모셔간거고 그래서 거기서 지금의 뉴진스를 만든거니까 대단한거죠. 만약에 같은소속사 르세라핌과 비교해서 뉴진스가 못했다면 그런 논리가 가능한데.. 누가봐도 뉴진스가 더 성공한 그룹이죠.

어제 다른분이 비유해주셨는데 펩이 맨시티 지원을 받았으니까 이정도지 중소 리그에서는 절대 이정도 못했다는 말처럼 의미없는말이라 생각합니다. 펩이 중소리그를 왜가나요.
사바나
24/04/26 17:27
수정 아이콘
펩 : 내가 우리팀 애들 이렇게 잘 키운건데 만수르가 연봉 좀 준다고 생색내네, 애들도 나 잘 따르는데 언해피 띄우고 독립해서 팹fc 만들어야겠다
개념은?
24/04/26 17:50
수정 아이콘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은데 지금의 민희진이 잘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사바나
24/04/26 23:28
수정 아이콘
저도 유게라 그냥 재미로 한건데..
민희진 대표가 잘했니 못했니 여기서 따질 일은 아니죠
Far Niente
24/04/27 17:40
수정 아이콘
창출한 부가가치만 가지고 비교를 해야지 시작점이 어쩌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24/04/26 16:08
수정 아이콘
중간에 YG도 언급은 했는데(그룹은 안해도 SM과 YG회사 이야기는 한)

JYP는 정말 공기가 됨...
페스티
24/04/26 16:08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그냥 뉴진스가 좋음
츠라빈스카야
24/04/26 16:09
수정 아이콘
딴애들은 그런가 할 것 같은데 여자친구에서 슬슬 긁히네...
전반전0대0
24/04/26 16:09
수정 아이콘
언급된 그룹 팬분들은 어떤 분위긴가요.
전 아이돌판을 잘 몰라서 그런데 굉장히 기분 나쁠 수 있는 발언 같다 생각했거든요.
파르셀
24/04/26 16:13
수정 아이콘
저 얘기 듣고 기분 안나쁘면 보살 아닐까요?
24/04/26 16:31
수정 아이콘
라이트한 타돌팬인데 제발 기분 나빠라 하시는것처럼 들리네요
파르셀
24/04/26 16:34
수정 아이콘
왜 그래 비꼬아서 들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다른팀 평가하고 깐 사람이 누군데요?
24/04/26 16:35
수정 아이콘
이 이슈 관련해서 몰입이 좀 과하신 거 같아서 싸인 드리는 거에요.
파르셀
24/04/26 16: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딱 저만큼만 적은거죠
아영기사
24/04/26 16:13
수정 아이콘
에스파 팬들은 엄청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24/04/26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스파 팬덤 같은 경우는 카톡에서 방시혁씨가 밟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민희진씨는 한참뒤에 하하하라고 멋쩍게 대답한 케이스라 방시혁이랑 하이브 욕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SM이랑 하이브랑 사이 안 좋기도 하고요.
전반전0대0
24/04/26 16:21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방시혁 씨 입장에서는 그 당시 인기있는 경쟁 기획사 걸그룹을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건 당연했을 거라 그 부분은 그러려니 할 것 같고
기자회견에서 라이벌로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이야기 한 민희진 씨의 언급이 훨씬 기분 나쁠 것 같은데...
24/04/26 16:23
수정 아이콘
짤에서 에스파는 목표도 아니었다라고 적어버리니 에스파를 무시한 발언처럼 읽히는데, 기자회견에서는 저는 에스파가 목표가 아니었다 저는 누구를 밟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서 늬앙스가 좀 다릅니다. 목표에 관해서는 뒤에 지금 음반시장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그거 고치려고 뉴진스로 시작해봤다고 밝혔고요.
아영기사
24/04/26 17:16
수정 아이콘
아 저 짤은 약간 악의적인 요약인가보군요
졸려죽겠어
24/04/26 20: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들으니 느낌이 확 다르네요
키르히아이스
24/04/26 16:17
수정 아이콘
나쁘죠. 팬까지도 아니고 그냥 조금 좋아하던 그룹 정도인데도 빡치는데요
Bronx Bombers
24/04/26 16:20
수정 아이콘
에스파 팬들은 방시혁 발언(밟아야죠)는 그러려니 하는거 같고, 민희진 발언은 좀 기분 나빠하긴 하더군요. 방시혁 발언이야 당시 에스파가 1황이었으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민희진은 ;
24/04/26 16:30
수정 아이콘
자신은 누구를 밟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 에스파를 밟을 수 있냐고 묻는 방시혁이랑은 결이 맞지 않다고 한건데 그 발언에 기분이 나쁘다면 그냥 지능이 낮은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죠?
Bronx Bombers
24/04/26 16:3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받아들이는걸 저한테 얘기해보셔봐야.....

에스파팬들 요새 저런 비교 글에 잘 긁혀요. 1황 자리에서 내려오고 열애설땜에 예전만 못하니 걔네들 입장에선 차라리 방시혁 발언이 낫다라는거고....
24/04/26 16:35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그리고 그 반응은 도대체 어디 반응이에요? 트위터 에스파 팬들은 하나같이 방시혁 욕하고 있던데
Bronx Bombers
24/04/26 16:36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제가 잘못 안걸로 하시죠. 죄송합니다.
네모필라
24/04/26 16:52
수정 아이콘
근데 팬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는데 경쟁그룹 밟을 수 있겠냐고 묻는게 욕먹을 일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24/04/26 16:11
수정 아이콘
제왑 피눈물...
파쿠만사
24/04/26 16:22
수정 아이콘
언급도 없는...ㅠㅠ
라이엇
24/04/26 16:12
수정 아이콘
라이브 실력으로 엔믹스 떡상각인가요?
스스즈
24/04/26 16:13
수정 아이콘
원탑 원영쟝~
투탑 꾸라~
몽키매직
24/04/26 16: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뉴진스맘이 바라본 세계관
R.Oswalt
24/04/26 16:17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얼마나 예뻤길래 호들갑이냐 -> 맞는 말이었구나!
24/04/26 16:18
수정 아이콘
민희진씨가 타그룹에 무례한건 맞는데 본문만 보면 오해할만한게 하나 있네요 에스파 밟으니 뭐니 한건 방시혁씨가 민희진한테 에스파 밟는거 할 수 있냐고 물어본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거에 대해 본인은 그런 목표도 아니었다는거
승승장구
24/04/26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딱 걸린... 자칫 에스파는 안중에도 없었다처럼 읽힐수 있어보이네요
24/04/26 16:28
수정 아이콘
그쵸 기자회견의 발언은 하이브쪽에서 영입할때는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자는 식으로 해서 그 비전을 보고 들어왔는데, 카톡으로 에스파 밟을수있냐고 물어봐서 황당했다. 본인의 목표는 에스파가 아니었고 본인은 누구를 밟고 그런 사람도 아니다. 이런 맥락이었는데 저렇게만 요약해놓으니..
24/04/26 16: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가 느끼기엔. 나는 누구를 밟는게 목표가 아니고 내가 원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만드는게 목표인 아티스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방시혁은 경쟁에서 이기고자하는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어 결이 안맞는다 라는 뉘앙스였고 에스파 무시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24/04/26 16:18
수정 아이콘
이 누나가 상처를 건디네..
아이군
24/04/26 16:20
수정 아이콘
아니 사쿠라는..... 이 건은 사실 민희진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라고 봅니다.

사쿠라는 아이즈원에서도 잘나갔고 HKT48에서도 잘나갔습니다. 그런데 이 사쿠라를 넣은 신규 그룹이 망한다? 이러면 회사 전체의 능력에 문제가 될겁니다. 특히나 안유진 장원영 있는 아이브가 6개월전데 데뷔해서 성공한 상황에서는요.

당시 기업 상황 생각하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해서라도 성공 시켜야 했어요. 르세라핌 망하면 뉴진스도 심대한 타격이 있었습니다.

법적인 계약 몰랐다는 건 차라리 이해가 가지, 이 사람 감각으로 이걸 몰랐다는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도 징징대는 건 진짜 이기적이라고 봐요..
Lazymind
24/04/26 17: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희진 주장은 뉴진스가 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로 데뷔하기로 이야기가 다 되어있었는데 아이브 성공보고 뉴진스컨셉으로는 안될거같으니 르세라핌을 기획했다는거라..르세라핌이 망하면 뉴진스도 타격이다 이런건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아이군
24/04/26 17:17
수정 아이콘
같은 이야기 라고 봅니다. 아예 사쿠라를 안 받았으면 모를까, 일단 받았으면 사쿠라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받아놓고 무작정 수납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요.

물론 어느 정도 불쾌할 수야 있겠지만, 당시 상황생각하면 모든 경영자가 비슷하게 판단했을 겁니다. 그걸 2년 후에 저렇게 말한다는 거 부터가...
snowholic
24/04/26 23:47
수정 아이콘
?? 애초에 한 말이 바꼈는데 그게 사쿠라든 사쿠라 할아버지든 그게 뭔 상관인가요.

그렇게 말을 바꿨음 그 사쿠라 데리고 제대로 탑자리 먹든가 먹지도 못하고 결국 까고 보니 현실은 넘사벽.. 이건 2년이 지났더라도 들이받기 충분하고도 넘치는거 같은데요..
24/04/26 16:21
수정 아이콘
뉴진스맘 그 자체
대청마루
24/04/26 16:22
수정 아이콘
어쩄든 지 자식 자랑한다고 가만있던 남의 자식들 광역으로 긁는게 좋은 어머니냐 하면 그건 좀...
24/04/26 16:2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쎄긴 쎘군요. 방시혁, 민희진 인증서라니
lifewillchange
24/04/26 16:30
수정 아이콘
다신 나올수 없는 1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승장구
24/04/26 16:33
수정 아이콘
근 10년내 이정도로 빠와까를 미치게한 그룹이 또 있을까 싶긴해요
이지금
24/04/26 16:46
수정 아이콘
워터밤 게임체인저인 권은비도 있습니다!
데스티니차일드
24/04/26 16:5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원피스로 치면 골드로저 해적단인거같아요
츠라빈스카야
24/04/26 17:07
수정 아이콘
거기서 갈라져 나온 안녕즈랑 꾸라/쌈무는 샹크스랑 버기...아이브랑 르세라핌은 붉은머리 해적단이랑 버기 해적단...
아 그래서 그런 노래를...(너 내 동료가 돼라!)?
에반스
24/04/26 17:04
수정 아이콘
그동안 팔로잉 이 팀 저 팀 했지만 제일 좋아한 그룹 하나만 꼽자면 아이즈원이네요. 얘네 때문에 해외도 가서 콘서트도 보고 여러모로 지출도 컸지만 그거대비 만족도도 컸습니다. (그대신 마상도 크게 입긴 했지만요)
손금불산입
24/04/26 17:1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까지 큰 영향을 줬으니 뭐 크크
엘든링
24/04/26 19:2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한창 때 스연게는 어후..
Pinocchio
24/04/26 16:28
수정 아이콘
뭔가뭔가 김성모 만화로 여자아이돌 판 만들어 놓은 그게 생각나네요 크크
손꾸랔
24/04/26 16:30
수정 아이콘
골든걸스 없는거 보면 그래도 대선배 예우의 개념은 있는듯
24/04/26 16:31
수정 아이콘
JYP에는 신경 쓸만한 걸그룹도 없죠. 아이들 정도 되면 언급안된게 아쉬우려나
Capernaum
24/04/26 16:3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팬으로서 부들부들 하네요

제왚 뭐하냐 트와이스 패싱 법적 대응!!
사나없이사나마나
24/04/26 21:29
수정 아이콘
아이들 노는 데에 우리가 굳이...
24/04/26 16:32
수정 아이콘
꾸라야 성공했구나
파이어폭스
24/04/26 16:43
수정 아이콘
5월 아이브, 뉴진스, 에스파 줄줄이 컴백하는 것 같은데 과연 뉴진스랑 에스파는 상처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mooncake
24/04/26 16:48
수정 아이콘
아이브가 러브다이브 때 와 진짜 대단하다 싶긴 했는데 하이브도 많이 신경쓰였나 보네요.
CanadaGoose
24/04/26 16: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군가를 까내리는 내용은 별로고...
제빅아는 웃기네요 크크크크
데스티니차일드
24/04/26 16:5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여자친구는 진짜 좀 그러네요..마지막이 안좋아서 여자친구팬분들 속을 모를수가 없는데 그걸또 건드리는건 좀..
24/04/26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태의 잘잘못과 별개로 하이브 간판없이 맨땅에서 했으면 성공해도 여자친구 정도였을 것 같은데.....
24/04/26 17:10
수정 아이콘
민희진과 그 추종자들은 민희진이 직접 발로 뛰어서 샤넬디올 개인별 엠버서더를 따온거라고 진심으로 믿거든요
하이브에서 나온 뉴진스 가 아니라 민희진의 뉴진스로 그 명품 엠버서더 자리를 받은거라고... 기자회견에서도 하이브가해준거 없이 다 자기힘으로 광고따왔다고 크크
다리기
24/04/26 17:27
수정 아이콘
자의식 과잉 너무 심해요
금수저 얘기 많이 나오는데 진짜로 자기 혼자 성공했다고 믿는 금수저 출신 창업주의 자화자찬 보는 것 같습니다
24/04/26 17:18
수정 아이콘
사쿠라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크크
법돌법돌
24/04/26 17:42
수정 아이콘
이런 언행이 진짜 별로긴 해요 아휴..
안초비
24/04/26 17:47
수정 아이콘
스텔라이브도 언급 좀 해 주세요
짐바르도
24/04/26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사쿠라에 대해 정확히 뭐라고 한 건가요? 
24/04/26 18:05
수정 아이콘
다 큰 어른이 저렇게 광역 어그로 끄는 것 보면 참...
(여자)아이들
24/04/26 18:23
수정 아이콘
오 아이브를 무척 의식하고 그에 맞춤형으로 르세라핌을 내놓은 건가요. 저 양반 말대로라면.
그렇구만
24/04/26 18:29
수정 아이콘
앞뒤 맥락 없이 저렇게 정리하면.. 애초에 평가한게아닌데
모나크모나크
24/04/26 18:3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부분은 뭐라고 한건가요? 여자친구를 깐건지 쏘스뮤직을 깐건지 모르겠는데 여자친구 팬이면 아무튼 열받을 듯
MurghMakhani
24/04/26 19:04
수정 아이콘
나때문에 여자친구 계약종료 됐다는 썰이있던데 사실무근이다 근데 걔네 브랜딩 덜되긴함 이런식으로 얘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4/04/26 19:12
수정 아이콘
아니 걍 앞 이야기만 하지;;
SoLovelyHye
24/04/27 01:04
수정 아이콘
저건 좀 유머를 위한 악의적인 요약이에요
실제 발언은 여자친구 해체는 나랑 무관함 
멤버 케스팅을 하려고 보니 쏘스뮤직은 미안하지만 브랜딩이 덜 된 레이블이라 하이브 첫 여돌+민희진 걸그룹으로 브랜딩 해서 캐스팅 시작했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모나크모나크
24/04/27 07:21
수정 아이콘
브랜딩 덜됐다는게 쏘스뮤직이었군요. 여자친구 그룹더러 한 이야기처럼 오해할 수 있게 적혀있네요.
24/04/26 18:46
수정 아이콘
극성 맘..
남에 자식은 알바냐는 마인드
블랙보리
24/04/26 18:55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는 그렇게 부관참시를 해야했나 싶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이별도 아니었잖아요
엘든링
24/04/26 19: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꽁치대장
24/04/26 19:57
수정 아이콘
누가 해축에 비유해서 변형판 만들면 흥할 것 같은 자료군요
This-Plus
24/04/26 19:58
수정 아이콘
범죄자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자화자찬이 너무 심해서... 회사에서 간혹 보는 그냥 토나오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24/04/26 20:07
수정 아이콘
노처녀생활이 길어지면 인형을 키운다던데
24/04/26 20:07
수정 아이콘
["그 다음에 캐스팅을 해야 하는데, 미안한 말이지만 쏘스뮤직은 브랜딩이 잘 안 된 레이블이라, 그 레이블을 보고 연습생이 들어오기는 힘들다고 봤다.]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악의적인 요약같은데요. 쏘스뮤직이 브랜딩이 약하다 한거지 여자친구라는 그룹에 대해서 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룹의 해체가 자신과 관계없다는 주장만 했을 뿐입니다.
졸려죽겠어
24/04/26 20:1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이렇게 들으니까 느낌 다르긴 하네요
mooncake
24/04/26 20:44
수정 아이콘
헐 에스파도 그렇고 다 그냥 듣고 싶은대로만 듣는듯 서로 크크
그대는눈물겹
24/04/27 00:58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제가 혹시나 잘못 들었었나 했습니다.
유료도로당
24/04/26 20:23
수정 아이콘
어제 띄엄띄엄들었는데.. 사쿠라 부분은 못들었는데 어쩌다 띄워준건가요? 맥락이 갑자기 이상해서 크크
평온한 냐옹이
24/04/26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부분이 의야해서 풀로 120분 들었는데 뛰워준건 없었네요
에스파랑 여자친구건만 봐도 그냥 일부러 자극적으로 쓴듯
유료도로당
24/04/26 22: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역시 인터넷글은..
평온한 냐옹이
24/04/26 22:19
수정 아이콘
장원영 안유진을 필두로한 아이브가 잘나가자 초초해진 방시혁이 민희진이 데뷔시키기로한 N그룹으론 불안해서 르세라핌에 사쿠라 김채원을 영입했다는데서 사쿠라의 영향력이라고 표현한듯. 민희진은 그과정에서 약속이 깨지고 뉴진스가 서자취급당한것에 대한 불만을 주로 토로했고 뉴진스멤버를 제외하면 특정멤버에대해선 언급을 안했습니다. 했어도 그룹전체 혹은 기획사정도만 언급.
오라메디알보칠
24/04/27 01:46
수정 아이콘
아이브가 잘나가서 사쿠라 김채원을 영입했다는건 시기적으로 아닙니다. 민희진의 기억이 오락가락 하는겁니다.
아이브가 21년 12월에 데뷔를 했고 김채원 사쿠라는 이미 21년 중간에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어도어가 분리되지 않았다면 저 둘에 다른 멤버들 포함시켜서 아이브보다 먼저 데뷔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21년11월 어도어가 만들어졌고 추가로 팀을 만드느라 르세라핌 데뷔가 늦어진거라 봐야죠.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안유진의 트윈 타워를 내세운 아이브가 데뷔초동 15만장 신기록으로 빵 터졌는데 하이브 입장에서 사쿠라 김채원이 포함된 그룹을 먼저 데뷔 시킬까요? 민희진이 만들지만 생신인 그룹을 먼저 데뷔 시킬까요? 솔직히 이건 경영하는 입장에서 답 나온 거 아닙니까? 게다가 르세라핌은 데뷔초동 30만장 돌파를 해버렸죠. 하이브라는 회사 입장에서는 옳은 선택이었다라고 판단 했으리라 봅니다.
물론 그 와중에 민희진은 겁나 기분이 나쁘겠죠. 그나마 다행인건 하이브의 우려와는 다르게 뉴진스가 데뷔부터 아주 대폭발을 했다는 거죠. 민희진은 뉴진스가 먼저 데뷔했어도 되는데 데뷔 순서를 빼앗겼다라고 한이 증폭 된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067 [유머] 먹으면 능력을 주는 빵.jpg [40] 김치찌개8580 24/04/27 8580
499066 [유머] 라면에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하는 오뚜기.jpg [9] 삭제됨7217 24/04/27 7217
499065 [게임] ???: 총상금 13억 대회 집중을 위해 일본 대회 포기합니다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55 24/04/27 10455
499064 [서브컬쳐] 성우 나카타 죠지가 생각하는 일본 애니업계의 큰 문제점 [37] 롤격발매기원10462 24/04/27 10462
499063 [LOL] 티원을 안무서워 하는 선수 [47] Leeka11431 24/04/26 11431
499062 [기타] 건강을 해치는 식품 [26] 퀀텀리프11461 24/04/26 11461
499061 [스포츠] 박지성이 2년 동안 썸 탄 사람 [8] 퍼블레인10491 24/04/26 10491
499060 [LOL] 젠지 우승 다큐멘터리 [17] 눈물고기7691 24/04/26 7691
499059 [스포츠] 1부 2처제를 유지 중인 전직 격투가 밥샙 [18] 매번같은9768 24/04/26 9768
499058 [유머] 충주맨 구독자 70만 달성 Q&A 근황 [13] 무딜링호흡머신9935 24/04/26 9935
499056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방어력이 증가한 이브 [8] BTS8937 24/04/26 8937
499055 [유머] 불법복제중인 25살 청년.jpg [16] Myoi Mina 13702 24/04/26 13702
499054 [유머] 민희진 티셔츠 입갤 [16] 무딜링호흡머신12315 24/04/26 12315
499053 [유머] mbc 뉴스에 감스트 입갤 [14] 무딜링호흡머신10525 24/04/26 10525
499052 [유머]  오늘자 과적 레전드 [16] aaassdd9999 24/04/26 9999
499051 [유머] 민희진의 화력 [52] 퀀텀리프13080 24/04/26 13080
499050 [유머] 현재 아이브 상황.jpg [40] 무딜링호흡머신13905 24/04/26 13905
499049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소신발언.jpg [33] 캬라9341 24/04/26 9341
499048 [유머] 은근히 저평가 심한 [51] 리얼포스13211 24/04/26 13211
499047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해외반응 근황.PP [11] 츠라빈스카야9171 24/04/26 9171
499046 [기타] 의외로 요즘 부산에서 보기 힘든 광경 [12] Lord Be Goja11577 24/04/26 11577
499045 [기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묘기 [26] Lord Be Goja9883 24/04/26 9883
499044 [연예인]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 [30] 안아주기9989 24/04/26 99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