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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7 19:33:56
Name terralunar
File #1 IMG_9823.png (40.8 KB), Download : 126
출처 https://x.com/genrecodelovers/status/1799004929505497464?s=46
Subject [서브컬쳐] 2024년 여름 코미케 작품별 서클수




블루아카가 전체 장르중 가장 많이 서클수가 늘어나면서 1922서클 점유율 8%로 2연속으로 1위를 차지
비슷하게 최근에 매 코미케마다 쭉쭉 늘어나던 버튜버가 전체 서클수 감소에 따라 10% 가까이 줄었고,  칸코레랑 아이마스 타입문은 20% 가깝게 줄어들었습니다

신청 자체가 몇달 전이다보니 최신 트렌드(?)는 아니고 겨울에는 또 상당히 지각변화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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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24/06/07 19:45
수정 아이콘
압도적 남성향 그리고 3위의 버튜버...
아웃라스트
24/06/07 19:57
수정 아이콘
벽람이 생각보다 적네요
비오는풍경
24/06/07 20:32
수정 아이콘
2차창작이 활발하게 나오려면 1차창작이 거리를 많이 던져줘야 합니다
벽람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죠
24/06/07 20:04
수정 아이콘
블아는 최소 동인계에서만큼은 진짜 역사를 쓰고 있네요
서린언니
24/06/07 20:21
수정 아이콘
학원 아이마스 때문에 겨울엔 부스가 늘어갈 거 같습니다
랜슬롯
24/06/07 20:40
수정 아이콘
블아는 진짜 인게임 스토리와 서사로 꽤나 충성도 높은 팬덤을 만들었네요 와… 제가 알기로 에덴조약 최종편 이제 나온지 일년남짓되서 (일본서버기준) 뽕도 살짝 빠지고 그래도 이상하지 않은데 (실제로 모바일게임에서 출시 3-4년도가 위기라고 보기도 하고) 근데 자리를 딱 잡았나보네요
24/06/07 20:47
수정 아이콘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잘 뽑아내서 2차로 데리고놀기 최적이거든요.
현대배경/학원물/밀리터리물/연애물/전투물 등등 어지간한 장르는 전부 소화가능한 미친 세계관..

그리고 보통 블아정도로 퍼지면, 인게임 흥망은 별로 안중요해집니다. 블아를 과거 칸코레랑 비슷하게 보는 관점도 있어요. (게임은 안하지만 2차 파는 팬덤이 많은 케이스)
랜슬롯
24/06/07 21:59
수정 아이콘
군대나 이런 문화에 그 누구보다 익숙한 한국남자들이 만들어낸 퀄리티있는 밀리터리물이라 묘한 참… 크크 이게 또 이런 경험이 이런걸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되나 싶은데

지금 한국에는 안나온 소위 1시노 (1학년 호시노) 스토리와 아비도스 3장이 일본에선 얼마전부터 나오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게 어떤 내용인지는 안봐서 모르겠고, 얼마나 잘 나왔는지 궁금하긴합니다. 백화요란 1장은 나름 좋은 스타트긴했지만 그래도 백화요란 1장과 아비도스 3장의 임팩트가 에덴조약 - 토끼 - 최종장으로 이어지는 뽕맛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덜 맛있을텐데 사람들의 반응이 좀 궁금하긴하네요. 

그리고 말씀듣고나니까 블아가 확실히 자리를 잡았구나 새삼 느끼게되네요
24/06/07 20:47
수정 아이콘
타입문 동방 아이마스는 죽지를 않는구만
롤격발매기원
24/06/07 22:27
수정 아이콘
동방은 애초에 동방제라고 별도 행사가 있어서 코믹에 많이 안나온는걸로..
24/06/07 21:21
수정 아이콘
용하p 제발 이 정도로 흥했으면 하이라이트 더빙만이라도 좀 하자.한국어 더빙은 바라지도 않는다.하이라이트 더빙만이라도 하자
24/06/07 22:22
수정 아이콘
저변이 넓어서 그런지 한국만큼 쏠리진 않는군요
24/06/08 00:18
수정 아이콘
갸루게는 뭘까요...
크레토스
24/06/08 01:18
수정 아이콘
미연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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