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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0 07:13:59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15.jpg (478.2 KB), Download : 120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유머] 사람들 대부분이 존재조차 모르는 유럽 어느 나라의 이야기


안도라 공국

무려 1958년까지 2차세계대전을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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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필라
24/06/10 07:18
수정 아이콘
2차도 아니고 1차네요
손금불산입
24/06/10 07:33
수정 아이콘
유럽 축구 보는 사람들이면 그래도 인지도가 좀 있을겁니다. 유명 국가들에게 양학당하는 포지션이라...
타카이
24/06/10 07:35
수정 아이콘
영구 중립국이라는 옆나라에 자주 침범 당하는 리히텐슈타인...
사람되고싶다
24/06/10 07:42
수정 아이콘
나름 쪼개져있던 중세의 잔재가 남아있는 게 재밌죠. 안도라도 그렇고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산마리노 등
어제내린비
24/06/10 07:42
수정 아이콘
저도 있는줄도 몰랐어요.
옆에 있는 스페인이 300배쯤은 커보이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6/10 07:51
수정 아이콘
왕국이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지니팅커벨여행
24/06/10 08:13
수정 아이콘
가 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네요.
이상하게도 작은 나라에 가 보고 싶더라고요.
리히텐슈타인에는 가 봤는데 비슷한 분위기일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 보고 싶습니다.
카마인
24/06/10 09:34
수정 아이콘
대충 도시 몇개만 돌면 나라 한바퀴 업적작이 가능하겠네요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6/10 11:39
수정 아이콘
사실 리히텐도 도시(?) 2군데를 둘러 봤는데 말이 도시였지 그냥 한 덩어리에 동 나눠진 느낌이았습니다.
언덕 위 성 근처에 올라갔더니 나라의 3분의 2 정도는 다 보였어요.
수도 인근 도시 기차역에서 수도 중심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죠 흐흐흐
걸어서 다리 하나 건넜더니 그곳은 스위스
정유미
24/06/10 09:28
수정 아이콘
유로 보면 맨날 나오는 나라.. 호날두 맛집!
항즐이
24/06/10 09:30
수정 아이콘
룩셈부르크의 저승사자
리히텐슈타인의 악몽
페로제도의 절망
안도라의 공포
리투아니아의 과부 제조기
(물론 유머입니다.)
MovingIsLiving
24/06/10 10:55
수정 아이콘
가봤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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