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났다...휴대전화에서 알람으로 다시만난세계가 흘러나온다....

어휴...학교가야지 ㅠㅠ 아침을 먹고 윤아의4단계로 세수를 한다....

특히 피곤한 고등학생 수험생활에는 비타민C도 꼭 챙겨먹어야하기때문에

쏠라C로 비타민을 보충하고, 엘리트교복을 입고 학교로 출발한다.

학교로 가는동안에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휴대폰에 알이없어서 1682로 친구와 수다를 떤다.

학교에 도착해서 열심히 수업을 들은후 점심시간

급식을 모두 먹고 친구들과 운동장으로 나가 농구를 한게임한다.

예비종이 친후, 농구를 그만두고 역시 더운날 운동하고나서는 과일주스가 최고

스위티에이드 한병을 매점에서 사들고 교실로 올라간다....

점심을 먹고난 후 5교시와 6교시는 잠이오는 시간이다. 게다가 오늘은 농구까지 했으니 얼마나 심할까

잠을 쫓기위해 소울폰을 열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한다.

저녁을 먹고난 후 야간자율학습 시간이 돌아왔다.

요즘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정리하는 중이다. 빌립X5를 꺼내들고 인터넷강의를 듣는다.

학교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더니, 어머니께서 더운날 공부하느라 수고한다고 치킨 한마리를 사놓으셨다.

굽네치킨이다. 소녀시대 브로마이드를 보며 흐뭇해하며 치킨을 먹고난후

방에 들어와 공부를 한다. 친구들이 게임하자고 문자가 온다.

메이플 스토리에 접속해 친구들과 소녀시대 이벤트를 클리어한다.

어느덧 바쁜하루가 지나가고 침대에서 잠을 청한다.

출처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