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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6 23:31:30
Name 퍼블레인
File #1 18d4f0fe90c56ed75.jpg (193.9 KB), Download : 619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한국인들이 일본가서 많이 당하는 계산서


어...진짜인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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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석사
24/06/16 23:33
수정 아이콘
오토시는 많이 봤는데 다른거는 못봤어요 술집엔 많이 안 가서 그런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16 23:33
수정 아이콘
미국의 팁문화와 비교하면?
24/06/16 23:34
수정 아이콘
기본안주(자리세) 포함은 많죠
24/06/16 23:35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항목이 우롱차인게 우롱하는 영수증이라 그런가봅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4/06/16 23:35
수정 아이콘
오토시는 많더라구요. 근데 오토시는 조금 이해가는게 일본은 혼술 스몰비어 문화때문에 단가가 안맞으니 저렇게 할만하겠다 싶긴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저기에 플러스로 외국인 할증까지 더하는건가...
서린언니
24/06/16 23:37
수정 아이콘
오토시 빼고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어디 호객에 잘못 걸린거 아닌지...
저런게 걱정되면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가면 됩니다.
랜슬롯
24/06/16 23:42
수정 아이콘
와…. 장난아닌데요? 
Starscream
24/06/16 23:53
수정 아이콘
악덕업체죠. 아마도 밖에서는 싼 가격으로 손님 끌어다가 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하는거겠죠. 적어도 전 10년 넘게 살면서 저런 계산서 본적이 없습니다.
24/06/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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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 만나면 10프로 할인 먹고 가는 게 기본인데 ㅠ
No.99 AaronJudge
24/06/16 23:57
수정 아이콘
본 적이 없는데…..진짜 개진상 가게 아니에요?
닉네임을바꾸다
24/06/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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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쟈카야만 유독 자리세는 있다들었는데...
Liberalist
24/06/16 23:59
수정 아이콘
오토시는 그래도 이유를 알면 왜 청구하는지 알겠는데(우리도 상차림비라고 해서 비슷한 개념의 요금 청구하는 식당들 꽤 있으니까요), 나머지는 이해불가네요. 제가 일본 관련으로는 외국인이 뭘 저런데까지 갔나 싶을 정도로 나름 경험이 있는 축에 속하는데도 저런 이자카야는 아직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6/17 00:06
수정 아이콘
이게 오토시까지는 흔한데 그 뒤는 드물긴 하죠.
사실 일본은 저거 뿐만 아니라 집 구할 때 시키킹 레이킹 문화도 기괴하죠. 일본인들도 싫어함.
24/06/17 00:11
수정 아이콘
술집에서 나갈때 안주값 올려버리는 한국 가게랑 비슷하네요 크크
매번같은
24/06/17 00:20
수정 아이콘
보통 오토시까지만 받죠. 한국인들은 오토시라는 자릿값 사전 정보 없으면 계산할 때 당황하게 되고요 크크. 제가 경험해봄.
오래 전에 친구들이랑 일본 처음 갔을 때 오토시 존재를 전혀 몰랐다보니 술하고 안주 시키면서 가져간 현금에 딱 맞게 먹고 마시고 나왔는데 예상못한 오토시 존재 때문에 진짜 아슬아슬하게 주머니에 있는 현금 모조리 털어서 겨우 계산 크크. 당시 카드 따위는 일본 술집에서 안 통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4/06/17 00:47
수정 아이콘
호객 끌려가면 저런데 가는거죠
그냥 평범한 프렌차이즈 술집 가면 됩니다
레이오네
24/06/17 00:53
수정 아이콘
오토시는 봤어도 나머진 진짜 처음 보네요 드드
곧미남
24/06/17 00:57
수정 아이콘
오토시는 진짜 많죠..
안군시대
24/06/17 01:52
수정 아이콘
자라요금은 일본 출장갔을때 긴자에서 한번 본 적이 있긴 합니다. 진짜 목 좋고 잘 되는 가게에나 있는것인듯..
무무보리둥둥아빠
24/06/17 02:42
수정 아이콘
자리세는 몇군데 경험해본적이 있긴 합니다. 시내 중심(긴자)에 죠낸 야경이 좋은곳, 혹 바닷가 테라스석이 있는 가게에서 딱 두 번 경험한적이 있긴 하네요. 물론 저렇게 다 받아먹는데는 처음보네요;
딜서폿이미래다
24/06/17 05:32
수정 아이콘
어제 3박4일 후쿠오카 갔다왔습니다. 이자카야를 안가서 그런진 몰라도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24/06/17 05:58
수정 아이콘
기본안주는 여러 번 내봤지만 나머지는 오우야....
회색사과
24/06/17 07:02
수정 아이콘
맨 아래 서비스료도 붙었는데 자료 만든 사람도 그것까지는 못 본 듯..
24/06/17 08:16
수정 아이콘
오토시는 매우 흔합니다. 자리세 이하 나머지 항목은 바가지의 안 흔합니다
그루터기15
24/06/17 08:23
수정 아이콘
기본 안주 정도는 내봤네요
서지훈'카리스
24/06/17 10:10
수정 아이콘
기본안주(자릿세개념이라) 외에 다른건 첨 봤네요
하늘하늘
24/06/17 10:30
수정 아이콘
자리세건 뭐건 첨부터 가격표에 적시해놓으면 아무 문제없겠죠.
그게 아니고 가격표에는 없는 것이 계산서에 잔뜩 나오면 뒷통수 얼얼해지는 거고.
데스티니차일드
24/06/17 10:41
수정 아이콘
연말요금은..연말에는 보통 다 예약하고 가니까 본적은 없고,
자리요금은 한번 본적 있지만, 주말요금은 진짜 처음보네요

주말이면 보통 시간제한(2시간정도)을 할텐데...
24/06/17 11: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다른 게 생기는 중인 것 같아요.
배달비, 포장비, 홀비... 흐흐흐
안군시대
24/06/17 11:35
수정 아이콘
이제 거기다가 팁을 끼얹으면?
24/06/17 15:24
수정 아이콘
배달비 포장비는 완전히 다른거 같은데여...
탑클라우드
24/06/17 12:59
수정 아이콘
술을 전혀 안하다 보니 일본 여행가서도 지금까지 가격 정책 등으로 억울한 일이 발생한 적은 없는데,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유흥가에 위치한 이자카야 등에서는 왕왕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위바위보
24/06/17 17:45
수정 아이콘
2017년 10월 오사카 여행 때, 자릿세 3천엔 냈습니다. 뭐랄까... 음... 말을 아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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