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17 13:18:33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유튜브
Subject [기타] 혐주의) 초심자들은 버티기 힘든 창녕 곤충원의 시그니처







KakaoTalk_20240617_124053172.jpg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핔스핔
24/06/17 13:20
수정 아이콘
근데 곤충으로서 생긴건 엄청 평범한데, 더 무섭게 느껴지는건 아무래도 실생활에서의 경험때문일까요
네모필라
24/06/17 14:16
수정 아이콘
야생 바퀴(녹색)는 거부감이 덜한거보면 색깔의 문제도 있을거같긴해요
QuickSohee
24/06/17 13:24
수정 아이콘
저거 깨지면.......
시무룩
24/06/17 13:26
수정 아이콘
한번 보고싶네요
24/06/17 13:31
수정 아이콘
뭔 바퀴를 저렇게 많이 키우나요?
키우기 쉬워서 그런가?
Karmotrine
24/06/17 13:42
수정 아이콘
증식했는데 딱히 정리하지 않은 것 같기는 합니다 으아아
의문의남자
24/06/17 14:18
수정 아이콘
컴배트 한 30장만 설치해도 다 죽을텐대요;;;
Karmotrine
24/06/17 14:21
수정 아이콘
전시는 해야되니까 다 죽으면 안되고 하니 광역 박멸수단은 어려울 것 같고 개체조절 하자니 주기적으로 솎아줘야 되는데 그건 그것대로 번거롭고...?
jjohny=쿠마
24/06/17 14:33
수정 아이콘
15미터나 전시해놨다면, 대량/장거리 전시 자체가 본래 의도한 바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24/06/17 13:56
수정 아이콘
많이 키운다 (X)
늘어나는 걸 막지 못했다 (O)
24/06/17 13:53
수정 아이콘
중국에는 10억마리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공장이 있다고 하네요.
https://ppss.kr/archives/190837
https://youtu.be/9JgBASPdu_c
의문의남자
24/06/17 14:15
수정 아이콘
어우. 어제 식당 갔는데, 화장실에 날라다니는 바퀴벌레 보고 기겁 햇네요.;;;
24/06/17 14: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바퀴벌레에 드는 공포? 혐오? 저런게 전혀 없어서 바퀴벌레에 기겁하는게 오히려 신기하더군요.
ComeAgain
24/06/17 14:30
수정 아이콘
곤충처럼 있으니 그냥 곤충 같네요.

집이라는 익숙한 곳의 낯선 놈이 문제이었나봐요...
handrake
24/06/17 14:33
수정 아이콘
그냥 양갱으로 만들면?
24/06/17 14:43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지하 단칸방 살 때 맨날 머리맡에 지나다니는게 온통 바퀴벌레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지지가 않았어요.
개미는 너무 귀엽고 거부감 없지만 바퀴벌레는 아직도 흠칫 흠칫 하네요.
Lainworks
24/06/17 14:49
수정 아이콘
바끼야아아아아악
jjohny=쿠마
24/06/17 14:49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조의%20아파트

영화 '조의 아파트'에서 우글대던 그 바퀴벌레(이질바퀴)랑 같은 종인가보네요.
jjohny=쿠마
24/06/17 15:12
수정 아이콘
20년도 전에 본 영화지만
아직도 바퀴떼가 형상을 이루면서 여주한테 보여준 메시지가 생생합니다.

Joe

You
24/06/17 15:45
수정 아이콘
영화 음악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남자주인공이 수퍼소년 앤드류였던 것도...
24/06/17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사실 대학 와서야 바퀴에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단 걸 알았습니다...
전 그냥 바퀴나 다른 벌레나 비슷하게 취급했던지라.........;;;;
유료도로당
24/06/17 14:50
수정 아이콘
집안에세 한번 발견되면 계속 나온다,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ex.침대위에서 떨어질지도?)는게 짜증나고 무서운거지, 그 자체로 무서운건 아니라서... 저렇게 통제된 환경이라면 괜찮을것같긴해요. 다른 곤충이 모여있는걸 보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을것같은...
땅땅한웜뱃
24/06/17 15:40
수정 아이콘
이제 저게 탈출해서...
24/06/17 20:56
수정 아이콘
생태곤충원 vs 세스코
24/06/17 16:38
수정 아이콘
보기 힘든 곤충이라는 느낌보다 해를 끼치는 벌레라는 느낌이 강해서..
24/06/17 20:55
수정 아이콘
구에에에에엑
앙겔루스 노부스
24/06/19 00:5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지옥중 하나가 바퀴통에 맨몸으로 던져지는 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3363 [기타] 스토킹 신고당해서 징역 3개월 살고왔다는 디씨인 [45] Myoi Mina 9896 24/07/29 9896
503358 [기타] 외국에서 떠오르는 음모론.jpg [39] 주말11049 24/07/29 11049
503354 [기타] [내꺼내먹] 연돈볼카츠 신메뉴 개발 [33] 쿨럭8648 24/07/29 8648
503348 [기타] 대만 강수량 근황.. [29] 롤격발매기원9500 24/07/29 9500
503345 [기타] 전공을 잘못 고른거 같아도 절망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1] Lord Be Goja6463 24/07/29 6463
503344 [기타] 로또 추첨에 서버가 터진 홈페이지 [73] 서귀포스포츠클럽10029 24/07/29 10029
503343 [기타] 열대야 일수 30년 만에 최다…사상 최초 '7월 초열대야'까지 [33] Pika488013 24/07/29 8013
503340 [기타] 홀아비에게 아들이 효도하는 만화 [4] 묻고 더블로 가!5406 24/07/29 5406
503339 [기타] 슬슬 QC Why..의 문제를 벗어나고 있는듯한 [26] Lord Be Goja7012 24/07/29 7012
503337 [기타] [리빙포인트]전기차 충전 빨리 하기 [15] Lord Be Goja5215 24/07/29 5215
503335 [기타] 37살 여자 상사에게 데이트 제안을 해버린 자 [47] 묻고 더블로 가!10052 24/07/29 10052
503333 [기타] "고작 그 날씨에 덥다고 징징거리는가 한국" [35] 길갈8886 24/07/29 8886
503331 [기타] 라이젠 9700x발매연기 우려 [3] Lord Be Goja4389 24/07/29 4389
503315 [기타] 이해하면 무서운사진 jpg [22] 동굴곰10556 24/07/28 10556
503307 [기타] 크롭티가 누군가에게는 필수템인 이유 [11] 묻고 더블로 가!8651 24/07/28 8651
503300 [기타] 야외 전광판에 강렬한 메시지 [7] 닉넴길이제한8자7836 24/07/28 7836
503294 [기타] IMAX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중에 공개된 2026년 개봉 예정작 리스트 [12] EnergyFlow6712 24/07/28 6712
503293 [기타] ??? : 마블팬들은 여길 보세요. [9] 카루오스7642 24/07/28 7642
503289 [기타] 티몬위메프 사태, 금감원의 빠따? [31] 톰슨가젤연탄구이10458 24/07/28 10458
503284 [기타] AI로 나타내본 이누야샤 [33] 묻고 더블로 가!8082 24/07/27 8082
503275 [기타] 당근마켓에 올라온 결혼식 하객 알바 [73] 로즈마리11678 24/07/27 11678
503270 [기타] 현대와 타미야의 콜라보 [14] 서귀포스포츠클럽7967 24/07/27 7967
503267 [기타] [트랜스포머 ONE] 2차 예고편 [7] 그10번4278 24/07/27 42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