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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11:28
삼겹살 배부르게 먹으려니 와.. 두 명에 육만원이 넘어서 가족끼리
가면 내가 사도 이돈주고.. 말 듣고 지인과 가면 차라리 다른데가자 이라고.. 내사랑 삽겹살 ㅜㅜ
24/06/19 11:33
한국이 다른 물가는 선방하는거 같은데 식료품이 정말 심각한것 같아요
이번 총선도 여당이 물가땜에 대패했다고 보는데 체감되는 대책이나 움직임이 없네요 농산물 수입이라도 몇개 풀어야 할 것 같은데 식량안보 어쩌고 하기엔 이미 안보가 무너져서 공격받는 가격으로 국민들이 사고 있어서
24/06/19 13:04
최근 2~3년간 인상이 가파른데 그 사이에 인건비, 임대료는 별로 안오르지 않았나요?
공과금은 많이 오르고 있기는 한데 결정적인지는 모르겠고요.
24/06/19 13:10
대인플레의 시대니까요. 최저임금이 안오른 거지 인건비가 안오른 건 아니니까요. 국밥 같은 것들 가격 확 뛴 것도 가스비 영향이고. 그냥 전체적으로 다 조금씩 올랐고 그게 가격에 반영되는 걸로 봐야.
24/06/19 11:47
저 기사의 1인분은 몇그램일까요
120g 150g 180g 200g? 150ㅡ180일거같은데요 최대 백그램당 12000원까지는 맛있으면 허용되는 분위기같아요 200g먹으면 치킨한마리 가격! 싸지도 비싸지도 않지만 분당권에서 괜찮은 고깃집 하나 적으면 미금에 분당그릴 오겹이 180gㅡ19000원인데 여기 좋습니다!!
24/06/19 11:58
예전에 삼겹살 200g 12000원할때도 와하다가..
어느순간 1인분 150g 15000원에 팔더니 최근 1인분 130g 17000~18000원 사이 하더군요. 몇년사이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
24/06/19 13:27
이래도 치킨이 비쌉니까!!
1마리 2만원이면 저랑 와이프랑 한끼 식사로 배불리 먹는데, 1인 1만원인데 이제 국밥도 1그릇 9000원 정도해서 치킨이 혜자처럼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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