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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22:52
짧게 출장으로 다녀온거지만...
그때 처음으로 "아, 바비인형은 실제 인체의 비율대로 만들어진 거로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금발 바비인형들이 걸어다녀요;;
24/06/30 22:01
주한미군 사령관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네요.
한국은 혹서, 혹한, 산악 모든 훈련이 가능하다. 사막지형이 없는것 빼고는 최고의 훈련장소이다!!
24/07/01 01:48
미국 LA에 다운 타운에 있는 Union Station만 가봐도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대체 이 도시에서 어떻게 월드컵을 한다는 지 감이 안잡힙니다. 주변에는 마약중독자에 노숙자가 득시글하고 더구나 여기가 LA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의 관광객이 볼 수 있는 종착지면서 다저스 스테디움을 단숨에 갈 수 있는 노숙자와 갱단을 볼 수 있는 스릴넘치는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한국은 정말 세계적으로도 안전한 곳중에 하나입니다.
24/07/01 09:28
러시아의 추위....-_-.....하아....
한국이 춥다고 한들, 러시아의 추위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진짜 너무 추워요. 우리가 겨울에 아무리 추워봐야 러시아와 비교하면,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24/07/01 11:27
네 그렇게 치안좋고 안전한 선진국 한국이 적어도 제 생애까지라도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출산율을 통해 다들 아시듯 한국 미래전망이 최악이죠 ㅠㅠ
24/07/01 14:36
안전한 이유가 우린 섬나라 이므로
범죄자가 도피를 하려면 숨어지낼곳이 필요한데 작은 마을은 서로 다 알고 지내기 땜에 어렵고 산은 척박하고 등산하는 사람 뭐 캐러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숨어 있을 곳이 별로 없죠. 맹수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랄지… 도시엔 cctv가 과다하며 주차된 차량에마저 블박 녹화중인 것이 많고 역이랑 터미널 주요도로에도 추적하기 위한 cctv가 많아서 어렵죠 애초에 저지르면 잡힌다라는 인식이 박힌게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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