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30 23:18:39
Name Lord Be Goja
File #1 좀얼트.png (1.13 MB), Download : 153
출처 군사 갤러리
Link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981914
Subject [기타] [밀덕계층] 미군의 놀라운 철통기밀 (수정됨)


------------------------------------------------

계획공개후 20년동안 실전배치가 되지 않았던 줌왈트급이 주포를 때버리고 그냥 대형미사일발사대를넣으면서

줌왈트 함급공개이후 20년동안 나온 어떤매체도 줌왈트의 실전무장은 맞추기 못하게 되었다고...





원래 탑재할 계획이였던 레일건은 생각보다도 실전성을 갖추는게 너무 늦어져서 취소되었고..

레일건이 아니더라도
AGS라고 150~175킬로미터를 포격할수 있는 함포
57mm의 무려 약 20km부터 미사일을 요격할수 있는 CIGS포


ReHxjIm.jpg

줌왈트급만의 무기가 아닐까 싶었던 다른 무장들도 치워졌습니다.

현재 완전 취소가 안된 신개념 무장은 자유출력조절 레이저 요격장치인데
원래 2016년 배치예정이였는데 20년으로 밀렸다가 아직까지 개발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30 23:36
수정 아이콘
이게 구축함이여 순양함이여 뭐여...
다람쥐룰루
24/06/30 23:37
수정 아이콘
배는 만들어놓고 거기에 올릴 무기를 20년째 장고를 하신다구요?
메가트롤
24/07/01 00:31
수정 아이콘
DLC가 너무 비싸요
No.99 AaronJudge
24/07/01 00:46
수정 아이콘
레일건이 생각보다 늦네요
24/07/01 00:47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아스널 쉽을 그냥 했었어야지..
24/07/01 08:54
수정 아이콘
아스널쉽은 1990년대 개념만 나왔어고
줄왈트급은 2016년도 진수니까. 미해군 입장에서는 둘중에 하나 선택은 아닙니다.
시기적 뿐아니라.

아스널쉽은. 한참 미 항모전단이 무적일때.. 해군항공분야를 견재하기 위해서 나온 개념이고. 한대에 화력을 올인하느것보단.
차라리 이지스함을 다수 운영하는게 전략적으로 유리하다는 전술적인 이유가 많아서. 폐기 되었죠.

줌왈트급이 나온 이유는 항공전력 투입전에 방공망 파괴와 주요시설 선재타격으로 토마호크등이 사용되는 미해군 교리에 따라
전쟁을 수행하다보니. 순항미사일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커서. 전쟁비용이 과해지고. 장기전이 불가능함에 따라. 저비용. 및 지속전투력을 올리기 위해서. 고전전인 거포함에 개념이 다시 필요해졌죠. 그래서 레일건 탑재하기 위해서 거포거함에다 생존성을 위해서 극단적인 스텔스형으로 만들었으나. 레일건이 개발이 지연되고. 그래서 우선 155/ 62구경잔 포에 특수탄을 사용할려고 했으나. 특수탄이 개발이 난항을 겪으면서 가격이 포탄 가격이 토마호크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사거리/탄두 중량이 1/10 미만이라는 처참한 지경이 되었죠. 그래서 엑스칼리버나 그냥 일반적인 155미리포탄을 쓸려고 했으나. 그것도 폐기. 지금은 본문과 같이 그냥 포탑 엎어버리고. 미사일쉘을 탑재해버렸습니다. 기존에 20개 있었으니. 24개가 탑재되면서. 그냥 알레이버크급의 미사일탑재능력을 가졌네요. 레이더는 이지스함보다 한참 아래고. 화력은 비슷하고. 가격은 4배. 진짜 극적으로 레일건이 사용가능하게 등장하지 않는 이상. 줌왈트급은.전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24/07/01 09:02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줌왈트가 미사일 캐리어의 역할만 할거면 차라리 아스널쉽개념이 낫지 않겠냐는 이야기일 뿐인 거죠.
Lord Be Goja
24/07/01 09: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요즘 미국의 건함능력을 보면 10여년전부터 건조했으니 그 큰걸 3개나 만들어냈지, 지금 만들려면 정말 미래함선이 되버릴거같은..
손꾸랔
24/07/01 01:03
수정 아이콘
요즘 군함은 인간미가 없어보여요. 벽 타고 올라가기도 힘들어보이고
재활용
24/07/01 09:13
수정 아이콘
혹시 성함 가운데에 D가 들어가는 해적이신가요?
24/07/01 09:43
수정 아이콘
참... 미군이 흔들리는게 우리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쪼아저씨
24/07/01 10:19
수정 아이콘
줌왈트_최종_진짜최종_마지막.ppt ... 뭐 이런 상황인가요?
츠라빈스카야
24/07/01 11:21
수정 아이콘
AGS는 어째 함포로 미사일을 쏘는 것 같은 그림이...
Lord Be Goja
24/07/01 11:35
수정 아이콘
포병이 운영하는 엑스칼리버와 유사한 스마트탄으로, 날아가면서 탄도보정등이 가능한 사양이라고 하더군요
츠라빈스카야
24/07/01 11:41
수정 아이콘
걔는 그래도 조금 길지만 포탄으로 보이는 녀석인데 이녀석은 그거보다도 훨씬 길다보니..
24/07/01 13:15
수정 아이콘
전기 사용량 때문에 레일건 사용이 어렵다면 동력원을 원자력으로 바꾸면 안될라나요?
24/07/01 13:54
수정 아이콘
단순히 전력의 양만 부족한게 아닙니다. 양적인 부분만 해결되면 끝날문제였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죠.
저도 이분야를 정확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해결해야 될 난재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총양뿐아니라 순간적으로 고출략이 필요한 부분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죠.
(항공모함은 엔진기동 및 내부시스템 가동등 꾸준한 전력량이 유지되면 되지만. 레일건은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이 필요하다보니)
발사한 탄환의 명중율 문제 ( 150키로가 넘는 사거리를 감안하면 스마트포탄이어야 명중율이 보장되는데 레일건의 고압/고자기장을 버티는 기술적인 신뢰성)
레일건 자체의 내구성문제
목표로하는 성능을 부합하면서 기술적으로 아직 갈길이 멀다. 이정도로 보입니다.
24/07/01 14:38
수정 아이콘
코일에서 발생되는 고자기장을 통한 발사체 다단 가속으로 알고 있는데..
높은 순간 전력이 필요한 부분은 Capacitor bank 구성을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할것 같아서요.
당연히 문제가 있으니 채택되진 않았지만 에너지의 부족 부분은 원자력으로 충분히 커버 될 것 같습니다.
Lord Be Goja
24/07/01 14:10
수정 아이콘
레일건을 굳이 줌왈트에 올릴려고 한건 지속화력때문이였는데
레일건에 지역제압력을 넣는게 생각보다 기술적난이도 대비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더군요.포신의 내구력까지 생각하면 토마호크 미사일못지않게 비싼무기가 될수도 있다고..
24/07/01 14:42
수정 아이콘
말씀 들으니 관통력 높은 철갑탄이 되려 대인 제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와 비슷한경우지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09686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46014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49407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45922
506215 [기타] 카누 cf 같은 오징어게임2 티져 영상 [10] 투투피치2223 24/10/01 2223
506198 [기타] 현대차 누적생산대수 1억 돌파 [6] 에스콘필드4535 24/09/30 4535
506194 [기타] 현대차 N 비전74 양산 취소 [12] 주말5151 24/09/30 5151
506184 [기타] 죽어가면서 찍은 사진... [21] Neanderthal6678 24/09/30 6678
506182 [기타] 1마리에 8000원짜리 새우 사온 아빠를 본 딸의 반응.JPG [20] insane6469 24/09/30 6469
506180 [기타] 요즘 젊은이들은 못 믿는다는 화살방식 추첨시절 [22] Lord Be Goja6125 24/09/30 6125
506173 [기타] 흑백요리사 백쉐프팀 회식 모임.jpg [28] insane6395 24/09/30 6395
506172 [기타] 상가를 신중하게 사야 하는 이유 [139] Leeka11388 24/09/30 11388
506169 [기타]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볼 수 있다 [14] 주말3816 24/09/30 3816
506168 [기타] 이세계의 위생을 개선시키기 어려운 이유 [20] 크크루삥뽕6551 24/09/30 6551
506167 [기타] 동아시아에서 바다를 건너 공격한 병력들 [28] 그10번5647 24/09/30 5647
506165 [기타] 네덜란드 당국이 적용하고 있는 여행 경보 단계 [17] Neanderthal4820 24/09/30 4820
506153 [기타] 화성탐사로버 "큐리오시티" 바퀴 상태... [12] Neanderthal7273 24/09/29 7273
506151 [기타]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news [24] 캬라6689 24/09/29 6689
506145 [기타] 곧 있으면 100세가 되는 前 미국 대통령 [11] Myoi Mina 6882 24/09/29 6882
506138 [기타] 기차 옆자리 빌런 [34] Neanderthal7688 24/09/29 7688
506135 [기타] 경험이 너무 없는 남친과 헤어지려는 여자.jpg [82] 장정의9565 24/09/29 9565
506133 [기타] 서울 중소기업 vs 지방 대기업 [79] VictoryFood7851 24/09/29 7851
506132 [기타] 사람마다 취향 갈리는 물건 [15] 닉넴길이제한8자4652 24/09/29 46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