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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25 12:37:39
Name EnergyFlow
File #1 RMmFfFheuUFjLuI1b_Da5e1YRIG3wFZW85CNoSundYo.jpg (862.5 KB), Download : 330
출처 https://www.reddit.com/r/eu4/comments/tvgj5s/oc_holy_roman_empire_1444_map/
Subject [유머] 1444년 신성로마제국 지도



저 수많은 동네에서 몇백명 단위 싸움을 허구헌날 했었다고....


확대지도는 아래 링크에서

https://www.reddit.com/r/eu4/comments/tvgj5s/oc_holy_roman_empire_1444_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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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지는언덕
24/07/25 12:40
수정 아이콘
1444년이라길래 유로파4에서 나온 지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주봐서 그런지 친숙하네요.
소주파
24/07/25 12:52
수정 아이콘
Coming soon: "왼쪽 퍼런 거"
코미카도 켄스케
24/07/25 12:42
수정 아이콘
옆동네 샴페인과 버건디에 더 눈이 가네요 크크
김연아
24/07/25 14:07
수정 아이콘
그 옆에 마침 BAR 가....
겨울삼각형
24/07/25 12:43
수정 아이콘
신성(X) 로마(X) 제국(X)
가이브러시
24/07/25 12:43
수정 아이콘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다!
24/07/25 12:50
수정 아이콘
저 허구헌날 싸우던게 축구로 바꼈다 생각하면 유럽에서 축구가 흥한것도 이해가 됨
그렇군요
24/07/25 12:52
수정 아이콘
The 'True' Roman Empire
이웃집개발자
24/07/25 12:53
수정 아이콘
와 두근두근하다..
24/07/25 12:5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내전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저 쥐꼬리만한 유럽에서도 민족, 종교, 이념 등으로
허구헌날 저렇게 갈라져 싸워 댔는데
어느 섬나라가 줄 그어놓고 너희 오늘부터 같은나라 땅땅 해버렸으니...
24/07/25 12:5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진정한 로마의 후예인 조선은 하나였죠
Zakk WyldE
24/07/25 13: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동화보면 공주랑 결혼 하려고 옆나라 왕자들이 바글바글하게 왔구나..

왕자가 왜 이렇게 많아?? 했는데

지금으로 치면 어디 구청장 아들 온건가??
산밑의왕
24/07/25 13:15
수정 아이콘
도봉구청장 아서스!
24/07/25 19:09
수정 아이콘
동대표 아들이랍니다
레드빠돌이
24/07/25 13:04
수정 아이콘
우리의 나라 개념과 저쪽의 나라 개념이 많이 다른 이유가..
내년엔아마독수리
24/07/25 13:04
수정 아이콘
덕성읍 대공이 만복리 백작에게 출전을 명하였다
부르즈할리파
24/07/25 13:22
수정 아이콘
서로가 서로에 수백만 개 각각 다른 계약관계로 엮여있는...
탑클라우드
24/07/25 13:27
수정 아이콘
아, 유럽은 이장을 왕이라고 부르는거구나!! (아님)
24/07/25 13:31
수정 아이콘
[ Europa Universalis IV 1444 ]
데스티니차일드
24/07/25 13:47
수정 아이콘
가장 고귀한 공화국이 은근히 본토 땅이 컸네요..
별이지는언덕
24/07/25 14:01
수정 아이콘
저 당시 밀라노 공국이 이탈리아 통일해보겠다고 영토 확장하다가 피렌체 교황청 베니스 연합으로 쳐서 베네치아가 북부 영토를 많이 가져온 시점이죠
전기쥐
24/07/25 13:57
수정 아이콘
역시 진정한 로마의 후예는 오스만 제국이 맞습니다.
류지나
24/07/25 14:08
수정 아이콘
볼테르의 조롱이 너무 유명해지긴 했지만, 적어도 신성로마제국이 마냥 걸레쪽처럼 찢어져 있는 제국은 아니었습니다. 황제와 제국법이 엄연히 위엄이 있었고 봉건제에 따라 잘 운영되는 국가였지요. 30년 전쟁이 터지면서 비극이 시작되었지만.
다크 나이트
24/07/25 15:49
수정 아이콘
볼테르가 살던 시기는 베스트팔랜 조약 이후 꽤 지난 시기라 조롱할 만한 시기 인걸로…

아 그건 그렇고 요새는 봉건제라는 말을 잘 안쓸려고 한다는게 맞나요??
류지나
24/07/25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주워듣기로는 그렇다고 하는데, 신성로마제국의 관습을 다른 말로 설명하기도 좀 어렵네요.
카마인
24/07/26 08:39
수정 아이콘
요새는 병건제라고 쓰죠 (절대아님)
24/07/25 14:17
수정 아이콘
볼테르의 악몽..
고기반찬
24/07/25 14:30
수정 아이콘
'게르만 추장국'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7/25 14:36
수정 아이콘
봉건제 그딴거 없었다고 하는 이유가 있었군여 크크 그냥 조폭 나와바리 놀이랑 다를게 머지 용과같이 야쿠자 조직들이 훨씬 체계적이고 세련됐을듯
아밀다
24/07/25 14:57
수정 아이콘
크킹 해서 익숙
24/07/25 16:20
수정 아이콘
볼테르 나이트메어 모드가 땡기는 지도...
24/07/25 16:36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난장판이면 지도 그리는 실시간으로 영토 상황이 바뀌었겠네요; 코인 삘이군요 크크크
엘제나로
24/07/25 17:09
수정 아이콘
신롬은 옆동네 폴란드에 비하면 중앙집권된 국가 아닌가요 크크크
가성비충
24/07/25 17:54
수정 아이콘
3주째 오스트리아-이탈리아북부에 체류하다보니 이 지도가 뭔가 다르게 보이는군요 크크..
D.레오
24/07/25 22:34
수정 아이콘
보헤미아 상병......
구급킹
24/07/25 23:05
수정 아이콘
저 지도가 과연 며칠이나 유지됐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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