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8 15:55:52
Name 北海道
File #1 0828154053567413.jpg (1.04 MB), Download : 175
File #2 0828154744679091.jpg (1.66 MB), Download : 169
출처 https://studio.donga.com/list/article/all/20100213/1138337/1
Link #2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5
Subject [유머] 예전 졸업식 시즌 특수를 누렸던 식재료.jpg (수정됨)




https://v.daum.net/v/M0P2rSzV7D?f=p

학창시절 졸업식 뒷풀이로
교복 찢고 계란 밀가루 케첩 등등을 뿌리는 문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4/08/28 15:57
수정 아이콘
저런거 없는 시대~학교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살려야한다
24/08/28 16:00
수정 아이콘
와 우리 동네
24/08/28 16:01
수정 아이콘
적당히들 밀가루 뿌리고 했으면 됐을텐데...적당히를 모르는 민족이라...
이런류의 풍습? 유행들? 사라진거 많죠
14년째도피중
24/08/28 16:03
수정 아이콘
90년대 문화던가... 저거 딱 밀레니엄~월드컵 그 시기 절정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지역들은 잘 모르니까.
폭력서클 강한 지역들일수록 더 유별났던게 아닌가 추측을.
저희 지역도 다른 지역 유행타서 한 2년 저런 흉내들 내다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엄단해서 싹 사라졌음.
北海道
24/08/28 16:06
수정 아이콘
2010년까지는 있었네요.
어제내린비
24/08/28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거 90년대가 맞나요?
초, 중, 고 다 90년대에 졸업했는데 저때 저런거 없었는데..

중간에 KBS 찍힌짤에 98년 써있는데 졸업식 추태 여전 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있긴 있었나보네요.
전 겪은적 없고 주위 친구들한테 들어본적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저런거 인지하고 있었으면 졸업식때 걱정했을텐데.. 전혀 생각해본적도 없거든요.
24/08/28 16:06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생 기준으로 있었으니...00년대 중후반이 시대적 배경으로는 맞을듯합니다
北海道
24/08/28 16:07
수정 아이콘
키모이맨
24/08/28 16:14
수정 아이콘
저거 90년대는 절대 아니고 2000년대 중후반이 더 맞을겁니다
어촌대게
24/08/28 16:24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학생이고 있었습니다
환경미화
24/08/28 16:48
수정 아이콘
01 학번인데..
저런거 없었는데........
잉차잉차
24/08/28 16:53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다를겁니다.
저도 90년대에 초(국),중,고 다니면서 전혀 못 봤는데 언론에서는 때려댔거든요.
24/08/28 17:14
수정 아이콘
시작이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대충 95년생 까지는 봤을겁니다
24/08/28 20:03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중반인데 계란은 없었고 밀가루만 있었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8/28 16:09
수정 아이콘
미-개

저거랑 생일주랍시고 이상한거 넣어서 만들어주는 것
진짜 다 깔깔대고 분위기 곱창내기 싫은데
저는 미리 말합니다. 안한다고
키모이맨
24/08/28 16:14
수정 아이콘
제기억에 좀 일진들 혹은 아주 인싸기질에 잘노는친구들 전용행사라고해야되나 그런느낌이였는데 크크크크
외국어의 달인
24/08/28 16:18
수정 아이콘
안경에서 계란 비린내가 며칠을 갑니다. 역하던데 냄새가..
모나크모나크
24/08/28 16:26
수정 아이콘
저때도 몸 좋은 친구는 몸이 아주 좋네요.
문문문무
24/08/28 16:31
수정 아이콘
근데 볼때마다 궁금하긴했어요 뉴스에서는 저런거 자꾸 뜨는데 정작 저 초중고 졸업할때 소문으로도 들은적이 없어서...
cruithne
24/08/28 16:42
수정 아이콘
계랸은 듣도보도 못했고 밀가루는 많이 했는데...
24/08/28 16:42
수정 아이콘
뭐 좀 더 다듬어지면 축제이긴 하죠. 워낙 한국에 뭐가 없어서
노래하는몽상가
24/08/28 16:45
수정 아이콘
밀가루랑 교복 약간 찢는정도는 많이 했죠
근데 이것도 딱 중2병 걸린 중학교 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는 저런거 할 나이는 아니고
고등학교는 더더욱 아니죠 낼모레 성인인데
아무리 옛날이여도 고딩들이 저러진 않았을겁니다
24/08/28 16:54
수정 아이콘
고딩도 애죠 뭐..
저 고등학교 졸업때도 밀가루 뿌리기는 있었고 평소 학생들 잘갈구고 패던 유명한 선생 오토바이에 누가 똥도 싸놈..
노래하는몽상가
24/08/28 17:05
수정 아이콘
피정님 왜그러셨어요,,,,
아지매
24/08/28 16:52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중고 다녔지만 적어도 저희 학교에서는 아무도 저러지 않았습니다.
바밥밥바
24/08/28 16:57
수정 아이콘
밀가루 정도야 재미로 할법하죠
그 이상이 문제지 
회색사과
24/08/28 17:03
수정 아이콘
00년대 초에도 있긴 했는데..

저거 더 옛날에도 있던 풍습 아잉가요?
기억에 류승범 나오는 "화려한 시절"이라는 드라마에서 졸업식에 밀가루 포대갖고 뭐 하길래
삼촌께 저게 뭐하는 거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 묵은 기억이라 당연히 틀릴 수 있습니다.]
호모파베르
24/08/28 17:09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풍습이 없던 시절이라 넘나 다행
서기장님
24/08/28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02학번인데 저런거 구경도 못했어요.
24/08/28 17:14
수정 아이콘
00년대 부천에서 고교졸업했는데 밀가루뿌리기 있었습니다
별이지는언덕
24/08/28 17:14
수정 아이콘
10년대에 졸업식 시즌에 밀가루 뒤집어쓰고 교복 찢긴채로 길거리 다니는 것도 보긴 봤습니다.
저는 남고라 그런가 저것도 있긴 했는데 졸업식 끝나면 교문 넘는순간 담배피는 애들 교문에서 담배피는게 전통아닌 전통이였는데
24/08/28 17:27
수정 아이콘
87년생이고 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선생님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있엇는데
사정이 어려운 친구들은 교복값도 부담스러워서 가능하면 졸업할때 학교로 반납하면 후배들 물려준다고 해서 깨끗하게 세탁해서 반납했던 기억이 있네요.
No.99 AaronJudge
24/08/28 17:36
수정 아이콘
저는 초중고 졸업식때 본 적이 없네요 크크 철퇴 맞은 이후라

사실 왜 저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하아아아암
24/08/28 17:48
수정 아이콘
걱정했었는데 저희동넨 저런거 안하더군요
에일리
24/08/28 17:49
수정 아이콘
06학번이었는데 있었습니다
말랑몰랑
24/08/28 18:09
수정 아이콘
나름 유명인에 2010년 직전이라면 지니어스 출연한 최정문씨 사진이 있었죠.

2008년도 사진인데, 졸업생 여전사 라는 짤로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최정문 씨 나이 생각하면 고딩 졸업인듯...

https://i.namu.wiki/i/zIMDLQkSGndwBTiuvW-XGOV6mF9tu3t5oudUOzbSCLT2WscjGCOB7gSqHwXwIVCZZY8H3Xkfhj5hkoqJQWALsy6aS1LRYZu_nsezVHiTqTbzvb9Asc0WI9j-nEzrGuMh0z8I0qBVAZN4zrY5AGnYua_dYSUxjPumvoX69jtecA4.webp

그리고 짤 찾다가 검색해보니 최정문 씨 결혼하신다네요. PGR에서나마 축하드려요~
24/08/28 19:42
수정 아이콘
시간이 많이 지나긴했네요 저게 진짜에요?라는 식의 댓글이 있는거 보니 크크
물론 아닌 동네나 학교도 당연히 있었겟지만 심한덴 진짜 심했죠..
24/08/28 21:55
수정 아이콘
2008년 중학교졸업식때 밀가루계란맞고 집갔던기억있네요 크크크
근데 저정도로 벗기진 않았는데;;
24/08/28 22:33
수정 아이콘
91년생인데 저희 때도 옆 학교들은 다했네요. 저흰 남고라 그런거 없음.. 옆에 남녀공학중학교도 했는데..
24/08/28 23:12
수정 아이콘
89년생인데 저거 인싸들만 하던 문화였어요.
저는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함
24/08/29 09:54
수정 아이콘
먹는 걸로 장난 치지 맙시다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105 [기타] 위스키 한물가면서 요즘 뜨고 있다는 술 [57] Neanderthal10780 24/09/06 10780
505104 [유머] 백수의 하루 [18] 퍼블레인9203 24/09/06 9203
505103 [게임]  없는게 없음 feat.콘코드 [8] 앓아누워5188 24/09/06 5188
505102 [유머] 한중일 전부 다른 애인(愛人)의 실제 뜻.jpg [22] 굿럭감사8111 24/09/06 8111
505101 [유머] 3년만에 아기가 태어나자 축제분위기인 어느 시골마을 [16] 보리야밥먹자8391 24/09/06 8391
505100 [게임] 충격적인 콘코드 개발 초기 디자인 [29] 롤격발매기원7540 24/09/06 7540
505099 [유머] 외도가 가장 발각되기 쉬운날. [38] 캬라10737 24/09/06 10737
505097 [유머] 중국 신화에 따르면 태양은 원래 10개였다고 한다 [17] EnergyFlow7325 24/09/06 7325
505096 [유머] 아파트 내 키즈카페 부모의 사과문..jpg [75] Myoi Mina 11927 24/09/06 11927
505094 [유머] 남편차에서 찾은 게임기 비슷한거 얼마나 하나요? [20] 매번같은9812 24/09/06 9812
505093 [기타] 여론에 굴복한 한 지자체 [57] Lord Be Goja11286 24/09/06 11286
505092 [유머] 크래프톤 기대작 눈마새 제작진보고 안심되는이유 [40] 차이6634 24/09/06 6634
505091 [스포츠] 넷플릭스 예고 뜨자마자 조회수 100만 찍은 영상 [21] Myoi Mina 8670 24/09/06 8670
505090 [기타] 씨유에 유튜버 비스트 초콜릿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16] 카루오스5917 24/09/06 5917
505089 [LOL] 2024 월즈 주제곡 가수로 추정되고 있는 가수 [17] EnergyFlow5081 24/09/06 5081
505088 [스포츠] 2021년 도쿄올림픽 여자 복싱 금메달 따자마자 은퇴한 이유 [12] 매번같은6221 24/09/06 6221
505087 [기타] 드럼의 역할이 극대화 된 밴드 영화 [6] 투투피치4647 24/09/06 4647
505086 [유머] 의외로 일본 근대화의 주역일 수 있는 것 [26] 사람되고싶다6511 24/09/06 6511
505085 [유머] 훼손된 차량 주인에게 남겨진 황당한 쪽지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8127 24/09/06 8127
505084 [기타] 잭 블랙 vs 안젤리나 졸리 [3] 카미트리아5523 24/09/06 5523
505083 [기타] 전기차 때문이라던 리스본 공항 차량 200대 화재 근황 [49] 인간흑인대머리남캐8228 24/09/06 8228
505081 [기타] 초당 순두부를 많이 먹으면 위험한 이유 [21] 쎌라비7892 24/09/06 7892
505080 [유머] 어제 정몽규가 상암에서 느꼇을 감정.JPG [47] Anti-MAGE9695 24/09/06 96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