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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8 15:55:52
Name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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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tudio.donga.com/list/article/all/20100213/1138337/1
Link #2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5
Subject [유머] 예전 졸업식 시즌 특수를 누렸던 식재료.jpg (수정됨)




https://v.daum.net/v/M0P2rSzV7D?f=p

학창시절 졸업식 뒷풀이로
교복 찢고 계란 밀가루 케첩 등등을 뿌리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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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08/28 15:57
수정 아이콘
저런거 없는 시대~학교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살려야한다
24/08/28 16:00
수정 아이콘
와 우리 동네
24/08/28 16:01
수정 아이콘
적당히들 밀가루 뿌리고 했으면 됐을텐데...적당히를 모르는 민족이라...
이런류의 풍습? 유행들? 사라진거 많죠
14년째도피중
24/08/28 16:03
수정 아이콘
90년대 문화던가... 저거 딱 밀레니엄~월드컵 그 시기 절정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지역들은 잘 모르니까.
폭력서클 강한 지역들일수록 더 유별났던게 아닌가 추측을.
저희 지역도 다른 지역 유행타서 한 2년 저런 흉내들 내다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엄단해서 싹 사라졌음.
北海道
24/08/28 16:06
수정 아이콘
2010년까지는 있었네요.
어제내린비
24/08/28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거 90년대가 맞나요?
초, 중, 고 다 90년대에 졸업했는데 저때 저런거 없었는데..

중간에 KBS 찍힌짤에 98년 써있는데 졸업식 추태 여전 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있긴 있었나보네요.
전 겪은적 없고 주위 친구들한테 들어본적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저런거 인지하고 있었으면 졸업식때 걱정했을텐데.. 전혀 생각해본적도 없거든요.
24/08/28 16:06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생 기준으로 있었으니...00년대 중후반이 시대적 배경으로는 맞을듯합니다
北海道
24/08/28 16:07
수정 아이콘
키모이맨
24/08/28 16:14
수정 아이콘
저거 90년대는 절대 아니고 2000년대 중후반이 더 맞을겁니다
어촌대게
24/08/28 16:24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학생이고 있었습니다
환경미화
24/08/28 16:48
수정 아이콘
01 학번인데..
저런거 없었는데........
잉차잉차
24/08/28 16:53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다를겁니다.
저도 90년대에 초(국),중,고 다니면서 전혀 못 봤는데 언론에서는 때려댔거든요.
24/08/28 17:14
수정 아이콘
시작이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대충 95년생 까지는 봤을겁니다
24/08/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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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인데 계란은 없었고 밀가루만 있었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8/28 16:09
수정 아이콘
미-개

저거랑 생일주랍시고 이상한거 넣어서 만들어주는 것
진짜 다 깔깔대고 분위기 곱창내기 싫은데
저는 미리 말합니다. 안한다고
키모이맨
24/08/28 16:14
수정 아이콘
제기억에 좀 일진들 혹은 아주 인싸기질에 잘노는친구들 전용행사라고해야되나 그런느낌이였는데 크크크크
외국어의 달인
24/08/28 16:18
수정 아이콘
안경에서 계란 비린내가 며칠을 갑니다. 역하던데 냄새가..
모나크모나크
24/08/28 16:26
수정 아이콘
저때도 몸 좋은 친구는 몸이 아주 좋네요.
문문문무
24/08/28 16:31
수정 아이콘
근데 볼때마다 궁금하긴했어요 뉴스에서는 저런거 자꾸 뜨는데 정작 저 초중고 졸업할때 소문으로도 들은적이 없어서...
cruithne
24/08/28 16:42
수정 아이콘
계랸은 듣도보도 못했고 밀가루는 많이 했는데...
24/08/28 16:42
수정 아이콘
뭐 좀 더 다듬어지면 축제이긴 하죠. 워낙 한국에 뭐가 없어서
노래하는몽상가
24/08/28 16:45
수정 아이콘
밀가루랑 교복 약간 찢는정도는 많이 했죠
근데 이것도 딱 중2병 걸린 중학교 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는 저런거 할 나이는 아니고
고등학교는 더더욱 아니죠 낼모레 성인인데
아무리 옛날이여도 고딩들이 저러진 않았을겁니다
24/08/28 16:54
수정 아이콘
고딩도 애죠 뭐..
저 고등학교 졸업때도 밀가루 뿌리기는 있었고 평소 학생들 잘갈구고 패던 유명한 선생 오토바이에 누가 똥도 싸놈..
노래하는몽상가
24/08/28 17:05
수정 아이콘
피정님 왜그러셨어요,,,,
아지매
24/08/28 16:52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중고 다녔지만 적어도 저희 학교에서는 아무도 저러지 않았습니다.
바밥밥바
24/08/28 16:57
수정 아이콘
밀가루 정도야 재미로 할법하죠
그 이상이 문제지 
회색사과
24/08/28 17:03
수정 아이콘
00년대 초에도 있긴 했는데..

저거 더 옛날에도 있던 풍습 아잉가요?
기억에 류승범 나오는 "화려한 시절"이라는 드라마에서 졸업식에 밀가루 포대갖고 뭐 하길래
삼촌께 저게 뭐하는 거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 묵은 기억이라 당연히 틀릴 수 있습니다.]
호모파베르
24/08/28 17:09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풍습이 없던 시절이라 넘나 다행
서기장님
24/08/28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02학번인데 저런거 구경도 못했어요.
24/08/28 17:14
수정 아이콘
00년대 부천에서 고교졸업했는데 밀가루뿌리기 있었습니다
별이지는언덕
24/08/28 17:14
수정 아이콘
10년대에 졸업식 시즌에 밀가루 뒤집어쓰고 교복 찢긴채로 길거리 다니는 것도 보긴 봤습니다.
저는 남고라 그런가 저것도 있긴 했는데 졸업식 끝나면 교문 넘는순간 담배피는 애들 교문에서 담배피는게 전통아닌 전통이였는데
24/08/28 17:27
수정 아이콘
87년생이고 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선생님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있엇는데
사정이 어려운 친구들은 교복값도 부담스러워서 가능하면 졸업할때 학교로 반납하면 후배들 물려준다고 해서 깨끗하게 세탁해서 반납했던 기억이 있네요.
No.99 AaronJudge
24/08/28 17:36
수정 아이콘
저는 초중고 졸업식때 본 적이 없네요 크크 철퇴 맞은 이후라

사실 왜 저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하아아아암
24/08/28 17:48
수정 아이콘
걱정했었는데 저희동넨 저런거 안하더군요
에일리
24/08/28 17:49
수정 아이콘
06학번이었는데 있었습니다
말랑몰랑
24/08/28 18:09
수정 아이콘
나름 유명인에 2010년 직전이라면 지니어스 출연한 최정문씨 사진이 있었죠.

2008년도 사진인데, 졸업생 여전사 라는 짤로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최정문 씨 나이 생각하면 고딩 졸업인듯...

https://i.namu.wiki/i/zIMDLQkSGndwBTiuvW-XGOV6mF9tu3t5oudUOzbSCLT2WscjGCOB7gSqHwXwIVCZZY8H3Xkfhj5hkoqJQWALsy6aS1LRYZu_nsezVHiTqTbzvb9Asc0WI9j-nEzrGuMh0z8I0qBVAZN4zrY5AGnYua_dYSUxjPumvoX69jtecA4.webp

그리고 짤 찾다가 검색해보니 최정문 씨 결혼하신다네요. PGR에서나마 축하드려요~
24/08/28 19:42
수정 아이콘
시간이 많이 지나긴했네요 저게 진짜에요?라는 식의 댓글이 있는거 보니 크크
물론 아닌 동네나 학교도 당연히 있었겟지만 심한덴 진짜 심했죠..
24/08/28 21:55
수정 아이콘
2008년 중학교졸업식때 밀가루계란맞고 집갔던기억있네요 크크크
근데 저정도로 벗기진 않았는데;;
24/08/28 22:33
수정 아이콘
91년생인데 저희 때도 옆 학교들은 다했네요. 저흰 남고라 그런거 없음.. 옆에 남녀공학중학교도 했는데..
24/08/28 23:12
수정 아이콘
89년생인데 저거 인싸들만 하던 문화였어요.
저는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함
24/08/29 09:54
수정 아이콘
먹는 걸로 장난 치지 맙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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