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30 19:42:41
Name 北海道
File #1 0830193905786621.jpg (270.3 KB), Download : 100
출처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287
Subject [유머] 모르는 이웃 사람이랑 말섞을때 몇살부터 존대하나요.jpg


또는 자녀(동생)가 친구 첫 소개할때 인사하면
이후는 몰라도 첫 만남 당일에는
반말하나요? 존대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30 19:43
수정 아이콘
1
Towasama
24/08/30 19:44
수정 아이콘
1번
스스즈
24/08/30 19:44
수정 아이콘
중학생부터 존대합니다.
아영기사
24/08/30 19:44
수정 아이콘
1~2 사이 완전 애기만 아니면 존대 합니다.
마음속의빛
24/08/30 19:45
수정 아이콘
1
네모필라
24/08/30 19:45
수정 아이콘
2

그 밑으론 보통 옆에서 부모님이 안녕하세요~ 해야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좀 민망시럽더라구요
24/08/30 19:47
수정 아이콘
3이요
아니에스
24/08/30 19:50
수정 아이콘
초딩들이 엘베에서 인사해도 걍 안녕하세요 합니다..

걍 이래저래 귀찮아지기 싫어요
24/08/30 19:52
수정 아이콘
1
24/08/30 19:55
수정 아이콘
초등 4학년 2학년 애들이 있어서 초등학생 상대로는 그냥 반말합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4/08/30 19:55
수정 아이콘
2~3정도여
카즈하
24/08/30 19:56
수정 아이콘
1
그렇지뭐
24/08/30 19:57
수정 아이콘
강아지랑 유아 아니면 존대합니다.
24/08/30 20:04
수정 아이콘
3정도..
5이상인 사람은 요즘은 거의 없을듯
닉네임바꿔야지
24/08/30 20:05
수정 아이콘
1번. 어려도 그냥 존대합니다.
스타나라
24/08/30 20:06
수정 아이콘
저는 4번이긴 한데요, 2번3번은 실제로 기회가 없습니다.
초중고딩과 인사할 기회가 잘 없어요. 이 친구들은 엘베 타면 일단 이어폰 끼고 구석에 서서 자기를 건드리지마라는 오오라를 풍기거든요.
보통은 중고딩이 그렇고, 초딩들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서서는 건드리지마라는 오오라를 풍깁니다.

그래서 사실 대화 할 기회가 엄서요.
덴드로븀
24/08/30 20:10
수정 아이콘
8. 월월
24/08/30 20:11
수정 아이콘
1
키모이맨
24/08/30 20:13
수정 아이콘
3이요
완전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존댓말하면 뭔가 이상한 느낌 크크
중학생부터면 그냥 올존대
비내리는숲
24/08/30 20:15
수정 아이콘
어린 친구들에게 이야기할때는 무릎을 굽히고 눈높이를 맞춰서 존대합니다 어릴때부터 존중받는 느낌 한사람의 인격체로 대하는 느낌을 계속 주고 싶거든요
위원장
24/08/30 20:23
수정 아이콘
1
24/08/30 20:24
수정 아이콘
말 할 줄 알면 존대말 합니다
로메인시저
24/08/30 20:31
수정 아이콘
4
Starlord
24/08/30 20:33
수정 아이콘
1번이 마음 편합니다
싸구려신사
24/08/30 20:35
수정 아이콘
2번!
미카엘
24/08/30 20:35
수정 아이콘
1.5
VictoryFood
24/08/30 20:39
수정 아이콘
처음이면 1
강아지한테도 1
무딜링호흡머신
24/08/30 20:49
수정 아이콘
2.5
안군시대
24/08/30 20:59
수정 아이콘
1이죠. 꼬맹이 여자아이한테 "실례합니다 아가씨~" 하면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크크..
포도씨
24/08/30 21:32
수정 아이콘
영유아는 존대 초중생은 반말 그 이상은 존대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존대말을 배워야하는 시기에는 존대를 해주는데 엘베에서 만난 초등학생한테는 안녕~ 잘가~하고 인사해줘야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요. 대신에 먼저 인사합니다.
24/08/30 22:09
수정 아이콘
활짝 웃는 게 포인트죠
키스 리차드
24/08/30 21:50
수정 아이콘
1번. 근데 솔직히 신생아 만나면 존대 안합니다..
Dr. Boom
24/08/30 22:19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웃긴게 이렇게 인터넷에서는 유치원생한테도 존대한다는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현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는 점...
상상해 보면 좀 웃긴데 5살짜리 꼬마를 엘베에서 마주치면 꼬마한테 안녕하세요~ 하는건지?
포도씨
24/08/30 22:31
수정 아이콘
5살짜리가 엘베에 혼자타는 경우는 없고 부모와 함께 탄 어린아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는데 그 시기 아이들은 존대말을 배워야하는 시기라 아이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존대해줍니다. 왜이렇게 꼬이셨는지 모르겠네요.
24/08/31 0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합니다. 며칠 전에도 어떤 아이가 자기 내일 어디 놀러간다고 자랑하기에 아 그래요 즐거운 여행이 되면 좋겠네요 했습니다.
합격기원
24/08/30 22:34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에게 존대말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살아왔지만,
아기나 초등학생에게 안녕하세요 해보니 뭐가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던데요 크크
존댓말이 예의 있는 말인 것도 맞지만, 아이들에게는 안녕? 이라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Dr. Boom
24/08/30 22:43
수정 아이콘
중고생 정도도 아니고 딱봐도 초딩이하인 애들한테 3~40대 이상 아저씨가 존대말 한다는게 더 이상한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그런경우 별로 보지도 못했고... 간혹 봐도 어색하고 이상해 보입니다...
아저게안죽네
24/08/31 00:03
수정 아이콘
아이들에겐 친근한 말투로 발랄하게 안녕하세요 하죠 크크.
24/08/30 23:22
수정 아이콘
3번.
아이들이 초딩이라 아이들과 같이 타게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자연스레 초딩까지는 반말합니다.
다만 말투는 최대한 다정히...
중고딩은 키가 제법 큰 친구들이 많아서 괜히 실수하기 싫어서 존대합니다.
수리검
24/08/30 23:32
수정 아이콘
인사는 그냥 상대가 누구건
반사적으로 안녕하세요 ~ 로 나가고 ..

대화는 ..
음 생각해봐도 아파트에서
이웃 미성년자랑 딱히 인사를 넘어서는 대화를
한 기억이 없네요
다시마두장
24/08/31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소심한 성격이라 2번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어렸을 적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친근하게 반말로 상대해주는 게 반가웠던 것 같네요.
록타이트
24/08/31 00:25
수정 아이콘
세살짜리 자녀에게도 존댓말해서...
지구돌기
24/08/31 00:26
수정 아이콘
보통 1번이지만 아주 애기한테는 반말로 하기도 합니다.
안초비
24/08/31 00:37
수정 아이콘
1이 편해요..
당근케익
24/08/31 02:12
수정 아이콘
말 알아들을 정도의 나이면 존대하는게 편하더라구요
태엽감는새
24/08/31 02:25
수정 아이콘
1
24/08/31 03:13
수정 아이콘
1.5요 어린이집갈정도여도 존대하는데 갓난아기한텐 반말하죠
이킷 클로
24/08/31 06:14
수정 아이콘
유치원생이여도 존대합니다
서로한테 좋은거같아서
옥동이
24/08/31 0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까지는 그냥 그때 그때 상황과 봐서 내키는대로 ..3부터는 항상 존대 했는데 생각해보니 먼저 말걸땐 반말했고 인사 받으면 존대로 인사했던거 같네쇼
24/08/31 07:13
수정 아이콘
1~2 사이? 엄마품에 안겨있는 갓난아기들한텐 찡긋 웃으며 안뇽~ 해야죠 크크
Anabolic_Syn
24/08/31 07:56
수정 아이콘
1인데 배려해서 한다기 보다는,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하는게 제가 부담스러워서.. 그게 초딩이든 유딩이든 반말이 안나오네요.
Liberalist
24/08/31 08:3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는 반말로 인사를 받는데, 그 이상부터는 존댓말 씁니다.
알바트로스
24/08/31 08:43
수정 아이콘
3
안전마진
24/08/31 08:58
수정 아이콘
언젠가 엘베에서 5살짜리 꼬마 아이가 엄마랑 떨어져서 고층까지 혼자 올라와 울고 있길래 다행히 잘 달래서 지하주차장에 머물러 있던 엄마 찾아줬는데 
지켜줘야겠단 생각이 드니까 존댓말 대신 아빠 말투가 절로 나오더군요
24/08/31 11:10
수정 아이콘
3
사이먼도미닉
24/08/31 12:39
수정 아이콘
1~2 저는 나이따라 반말하는 게 구시대적인 서열 문화 같기도 해서 그냥 다 존댓말 씁니다
레비아탕
24/08/31 15:28
수정 아이콘
초딩이하한테는 막말 합니다. 야, 너 어느 태권도장 다녀? 무슨 띤데? 그래 잘가라. 어, 넌 몇학년인데? 그래 학교 재밌게 다녀라. 너 그 자전거 탈 줄 알아? 형꺼 아냐? 등등. 중고대딩과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딸과 딸 친구를 제외한 성인과는 당연히 존대합니다. 생각에 초딩에게 존대하는 건 그가 초딩임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막말합니다. 오히려 유딩에겐 존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4/08/31 16:57
수정 아이콘
내가 존대하면, 어른이 나를 존중하고 있구나 라고
인식할 수 있는 중고딩 정도 부터 존대 하는 듯 해요.
그 밑으론 보통은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24/08/31 18:44
수정 아이콘
초딩한텐 존댓말이 안나오네요
밥돌군
24/09/01 22:52
수정 아이콘
4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205 [유머] 수련회 가서 200명 속이기 [6] Myoi Mina 7787 24/09/09 7787
505204 [기타] 손가락이 여섯개인 여자 [39] Myoi Mina 8323 24/09/09 8323
505203 [기타] 전의경 PTSD 생기는 영상 [37] 탄야5705 24/09/09 5705
505202 [기타] 불법건축물이지만 나라에서도 건드리지 못하는 건물 [33] Myoi Mina 8709 24/09/09 8709
505201 [유머] 취중 아무말.jpg [54] Myoi Mina 9008 24/09/09 9008
505200 [기타] 실현되었으면 과연 어땠을까 싶은 주장 [36] Neanderthal8751 24/09/09 8751
505199 [스포츠] 사랑꾼 이강인.jpy [14] insane6589 24/09/09 6589
505198 [기타] 라운드숄더, 거북목 1분 교정운동.x [10] VictoryFood5204 24/09/09 5204
505197 [게임] 새삼스레 진짜 뭘로 먹고 사는지 궁금한 회사 [13] 길갈8884 24/09/09 8884
505195 [유머] 터키의 마녀배달부 행진곡 [2] 한뫼소3952 24/09/09 3952
505194 [LOL] 원딜의 신 바이퍼의 결단 [33] Leeka6107 24/09/09 6107
505193 [유머] 은근히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아보이기도 하는 먹기 도전 [115] EnergyFlow8733 24/09/09 8733
505192 [LOL] 의외로 버튜버들이 못 하는 것 [49] EnergyFlow5647 24/09/09 5647
505191 [기타] 중국에서 35세 이상은 이미 늙었고 해고대상이 되어버린 상황 [51] 주말9846 24/09/09 9846
505190 [LOL] 결승 1, 5세트에서 절체절명이었던 순간 [34] 묻고 더블로 가!5365 24/09/09 5365
505189 [게임] 김성회 게임심의 헌법소원의 진실 [50] 롯데리아6047 24/09/09 6047
505188 [유머] 직장인 사이에 숨은 대학생 찾기 [13] 일신5574 24/09/09 5574
505187 [LOL] 어제 패배로 젠지가 잃은 것들 [89] 수퍼카7661 24/09/09 7661
505186 [LOL] 젠한전 한장 요약 버전 [12] Leeka4648 24/09/09 4648
505185 [유머] 게임 장례식장 [20] 롤격발매기원6479 24/09/09 6479
505184 [LOL] 어제 결승 전까지 한화 vs 젠지 상대전적 [11] 무딜링호흡머신3458 24/09/09 3458
505183 [LOL] 미드 라이너 커리어 최신 버전 [66] 토끼공듀6625 24/09/09 6625
505182 [LOL] 심플해진 쵸비와 제카의 상대전적 [12] Leeka6646 24/09/09 66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