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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5 09:05:15
Name 카미트리아
File #1 20240925_090505.jpg (417.7 KB), Download : 184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웹소설 작가가 선넘은 발언 사과...


팩트로도 떄리지 말라는 말을 모르시나...

정정당당한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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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상
24/09/25 09:10
수정 아이콘
저 말을 수정을 해달라는 사람들이 있군요....
문문문무
24/09/25 09:13
수정 아이콘
근데... 거 30대면 옷은 그냥 좀 직접 사서 입읍시다
정보화시대에 무신사어플정도는 사용할줄 아실거 아니에요...
GregoryHouse
24/09/25 09:16
수정 아이콘
무신사 어플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사주지 않으면 새 옷을 산다 라는 생각을 안합니다

(누더기라 하더라도) 옷이 있는데 왜 또삼이 기본인지라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25 09:2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네모필라
24/09/25 09: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크크크크 상의는 여러 이유로 중간에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바지는 진짜 헤질때까지 입네요
리얼포스
24/09/25 09:3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옷이 충분히 있는데 왜 더 사야해요?
24/09/25 09:38
수정 아이콘
아니 입던 옷 다시 깨끗하게 잘 빨아 입기만 하면 되는거지 옷을 왜 자꾸 삼? 크크
문문문무
24/09/25 09: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앵간하면 옷 헤지기전까지 안사입는 스타일이긴한데
의복대부분을 부모님한테 받은 옷으로 떼운다는게 참... 사연이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옷정도는 저처럼 면수 낮은걸로 일주일 싸이클 돌아가게끔만 사서 몇년이고 오래입으면 되지않나 싶어요
24/09/25 10:38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
하도 안사니까 답답해서 사주는 쪽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24/09/25 09:53
수정 아이콘
그게 접니다 크크크
24/09/25 10:03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 특) 옷장에 옷이 있는데 왜 입을 옷이 없다고 하지?
Far Niente
24/09/25 10:06
수정 아이콘
와우... 그런 분들은 뭔가 잘 씻지도 않을 것 같은 느낌
도들도들
24/09/25 10:52
수정 아이콘
새 옷을 사야할 때: 옷에 구멍이 나거나 찢어졌을 때
인생을살아주세요
24/09/25 11:07
수정 아이콘
어 전데요ㅜ 와이프가 사다주지 않으면 안삽니다
24/09/25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한 30대 초반까지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크크
옷 사러 가자고 하면 왜 중복된 옷을 사야되는지 엄청 귀찮아했죠
어느순간 한번 맛들려서 이제 옷이 산더미지만..
롯데리아
24/09/25 09:23
수정 아이콘
위에도 댓글 달아주셨지만 핵심은 엄마가 사준다 가 아니라 옷을 안 사 입는다 라..엄마가 사주는 건 최종 결과 고요

저도 찐따라 학생 때 저런 타입이어서 잘 압니다. 사회생활 하려니 고쳐질 수 밖에 없었지만..
24/09/25 09:29
수정 아이콘
티 + 바지 5일분 있으면 결원 나오기 전까지 안사도 되는거 아닙니까?
문문문무
24/09/25 09:39
수정 아이콘
그건그래요 크크
저도 작년 이맘때쯤에 딱 일주일분 싸이클 돌아가게 사놓고 한번도 안사고 있습니다.
김카리
24/09/25 10:41
수정 아이콘
옷을 살 돈이 없는게 아니라 산다는 생각을 안합니다.
불편 해야 사는데 옷이 없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거든요.
지금은 와이프가 알아서 사줍니다. 본인 옷 혹은 애 옷 사다가 옆에서 세일하면 사주는 정도... 그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별가느게
24/09/25 09:16
수정 아이콘
말이 사과지 대놓고 멕이는 건데, 전 딱히 이게 좋은 대처는 아닌 거 같네요.

언급하는 대상이 한심한 거랑은 별개로, 대중들 상대로 뭘 판매하는 쪽이면 굳이 적을 만들지 않는 쪽이 낫다고 봄.
닉네임바꿔야지
24/09/25 09:21
수정 아이콘
저 글 이후로 조회수가 좀 떨어졌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4/09/25 09:37
수정 아이콘
그냥 마땅치 않다는 정도로 언급하는 거랑 "찐따 새끼들"이라고 하는 거랑은 발언 수위에서 아득한 차이가 있죠.
당연히 찐따 새끼들 맞는데 왜 화내냐 크크크 이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저는 작가가 찐따들 조롱할 생각으로 넣은 게 아니라 그 캐릭터에 맞는 대사로 넣은 거라면 수정은 불필요하다고 보는 쪽입니다.
10빠정
24/09/25 09:47
수정 아이콘
긁?
달빛기사
24/09/25 09:53
수정 아이콘
? 소설의 내용 중 그냥 대사 아닌가?? 뭐가 문제지??
모래알
24/09/25 09:58
수정 아이콘
문피아 독자층이 30대가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서린언니
24/09/25 10:05
수정 아이콘
구멍나고 목 늘어나면 새로 사긴 해야죠 크크
스덕선생
24/09/25 10:07
수정 아이콘
내용과 별개로 사과할때 쓸데없는 부연설명을 넣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서 나오죠.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부모가 옷 사주는 찐따들이 상처입어서 사과하겠다라고 읽혀지는데요.
이선화
24/09/25 10:14
수정 아이콘
의도했죠 그걸 크크
24/09/25 10:22
수정 아이콘
요즘엔 팩트면 그만 아니냐 하면서 걍 욕박는 경우가 많죠
여행가요
24/09/25 10:25
수정 아이콘
옷을 사도 한두번 입고 다시 편한 옷만 입어서 나중엔 뭐 샀는지 기억도 안나요...
iPhoneXX
24/09/25 10:50
수정 아이콘
저 말 자체가 돈 버는데 안사는게 아니라 그냥 백수들 욕하는거 아닐까요?
수리검
24/09/25 10:51
수정 아이콘
작가의 말 같은거라면 모를까
애초 등장인물의 발언 하나하나를 문제삼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 ..

제 손으로 옷 안산다고 '찐따새끼' 소리를 들어야 하냐 고 묻는다면
전 그건 아니라고 봐요
위 댓글에 달린 그런 내용이라면 말이죠

옷 매무새에 신경 안쓰고 너절하게 입고 다닌다고
찐따새끼 소리 들을 일까지도 아니고
그걸 보다 못해 부모나 주변인이 전담해서 사 입힌다 해도
그게 저런 소리 들을 일인가? 하면 별로
안군시대
24/09/25 11:15
수정 아이콘
40 넘어서도 여전히 혼자 옷 사러 가는 게 두려운 사람 1입니다.
패션 감각이 떨어지다 보니, 내가 고른 옷이 그때는 이뻐보였는데, 나중에 입고 나가서 거울 보면 왜 이렇게 이상한지.. 그래서 부모님 아니더라도, 옷을 사러 갈때는 아뭏든 누구든 데리고 갑니다. 밥 사주면서 옷 골라달라 하죠.
근데, 저 글 보니까 진짜 긁히네요. 그래 나 찐따라고! 뭐 어쩌라고?!!
마이스타일
24/09/25 11:58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마네킹이 있습니다.

저 마네킹 입고 있는 옷으로 주세요
카미트리아
24/09/25 12:30
수정 아이콘
내 몸이 마네킹 몸이 아니라서요
지니팅커벨여행
24/09/25 13:03
수정 아이콘
마네킹 몸이 아니고 킹받네 몸이라서...
24/09/25 11:17
수정 아이콘
뭐만하면 찐따. 그럼 찐따 아닌 사람이 있나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수백개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레드드레곤~
24/09/25 11:32
수정 아이콘
머리 짜르는것도 쉽지 않은데 옷사는거 어렵죠
8figures
24/09/25 11:47
수정 아이콘
30넘고 부모가 사주는 옷만 입으면 찐따 맞지 않나...
Lord Be Goja
24/09/25 12:09
수정 아이콘
이집 잘 긁히네
distant.lo
24/09/25 12:44
수정 아이콘
저기에 왜 긁히는 건지.. 저게 작가의 메리수 같은 캐릭터가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 했다면 몰라도 그냥 등장인물 대사면 아무 문제없죠
무냐고
24/09/25 13:25
수정 아이콘
예민
닉을대체왜바꿈
24/09/25 15:06
수정 아이콘
인터넷을 줄이고 거울을 보세요들
손꾸랔
24/09/25 18:13
수정 아이콘
저러면 복학왕은 어케 살아남은거여
+ 24/09/25 22:02
수정 아이콘
피드백이 빠르니 저 정도도 사과를 해야하는군요. 소설은 도덕책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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