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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7 11:35:44
Name 주말
File #1 177e70f70bf512f68.jpg (80.1 KB), Download : 37
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928131?m=humor_only&t=default
Subject [음식] 과거와 현재 스시 비교


(사진 자막)
현대 / 에도시대
젓가락으로는 매우 먹기가 어렵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2~3개만 집어먹어도 배불렀다고합니다.
이 때만 하더라도 밥과 생선 모두 초처리를 했는데,
얼음의 입수가 쉬워지면서 생선에 초처리를 안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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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4/10/07 11:39
수정 아이콘
그때 초밥은 일종의 보존식에서 시작했지만 지금 초밥은 보존하면 큰일나는 쪽으로 갔죠..
김삼관
24/10/07 11:49
수정 아이콘
초밥의 원조라고 알려진 전통방식을 봤는데
홍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삭혔다고할지 썩은 것을 먹더군요
아직도 지역 명물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에도시대에 자판대에서 사먹었다던데 완전 주먹밥 느낌이었겠는걸요
닉언급금지
24/10/07 12:09
수정 아이콘
붕어초밥.... 먹고 든 생각은 아니 붕어를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해? 였습니다.
요슈아
24/10/07 12:26
수정 아이콘
붕어초밥이면 고대로 먹었다간 기생충 덩어리라 폭삭 삭혀서 안의 이물질들 다 죽여버리는 작업이 필요했을거 같긴 합니다;;;
기사조련가
24/10/07 13:36
수정 아이콘
민물고기는 기생충 덩어리라서....
바다고기는 기생충이 좀 있어도 엄청 독한넘들은 몇 없는데 민물 기생충은 정말 악독한 놈들 투성이
Cazellnu
24/10/07 12:5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시메를 합니다.
등푸른놈들은 거의 초절임 하구요.

기본적으로 활어는 맛과 식감으로 봤을때 초밥에 잘 안어울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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