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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1 20:02:42
Name VictoryFood
출처 트위터, 네이버뉴스
Subject [유머] 노벨이 대체 얼마를 냄겼길래 분야당 십몇억 상금을 주냐


"40억원 유산으로 120년간 상금 지급중"… 노벨재단의 '꾸준한' 재테크 비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42762?sid=101

(전략)
상금은 기본적으로 재단이 1년간 운용한 기금의 이자 수입에서 나온다. 재단 규칙에 따라 이자 수입의 67.5%를 상금으로 사용하는데,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 5개 부문 수상자에게 증서, 메달과 함께 주어진다.
(후략)

이자 수익으로 상금을 주기 때문에 매년 상금이 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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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자연산이라 싯가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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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1 20: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고점일때 따려고 지금 논문 존버중입니다
아드오드
24/10/12 00:55
수정 아이콘
논문 나오고 상 받으려면 족히 20년은 걸릴텐데, 20년 후 고점예상할수 있으면 그걸로 논문 쓰면 20년 안에 따실꺼 같은데요? 크크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11 20:10
수정 아이콘
상금이 매년 업다운이 있군요.. 이건 진짜 몰랐네요.
switchgear
24/10/11 20:10
수정 아이콘
아니 도다리식 상금이라니...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1 20:12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 타신 분들은 꿀빨았으려나...
24/10/11 20:16
수정 아이콘
(싯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10/11 20:17
수정 아이콘
노벨재단의 수익은 면세인 것도 크져
24/10/11 20:26
수정 아이콘
와 운영자들이 대단하네요.
TWICE NC
24/10/11 20:29
수정 아이콘
상금이 싯가
24/10/11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매번 궁금하긴 했어요 재단이 진짜 운영을 잘하는듯
펠릭스
24/10/11 20:54
수정 아이콘
스웨덴 자연산이라 그런지 싱싱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4/10/11 20:59
수정 아이콘
제가 1919년에 받을수 있었는데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사양했습니다
시린비
24/10/11 21:00
수정 아이콘
어르신.. 밥드실 시간이에요..
애기찌와
24/10/11 21:03
수정 아이콘
또 그러신다
퀀텀리프
24/10/12 08:20
수정 아이콘
문학상 받으실 이름이네요
신성로마제국
24/10/11 21:13
수정 아이콘
1919년은 뭔 일 있었죠. 1차대전때 뭔가 크게 손해났나
harutada
24/10/11 21: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비중변화표는 퍼센트가 서로 바뀐 것 같네요.
서린언니
24/10/11 21:24
수정 아이콘
힘이 필요해... 압도적인 힘이....!
곡사포
24/10/11 21:25
수정 아이콘
상금 들고 도망가면 벨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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