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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4 15:27
굳이 쉴드(?)를 치자면 맞붙은 인물들이 동나이대 탑 티어들 밖에 없긴 합니다... 뭐 그래도 운동부 출신인데 나름 인간계 최강정도는 될 지도?
+ 24/10/14 15:45
안 핍니다. 나중에 능남전에서 정대만은 체력 다 되어서 쓰러지는데 그 때 포카리 마시면서 과거 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담배는 안 피웠는데' 하고 독백하죠.
+ 24/10/14 16:09
(수정됨) 상양전에서 그 7번 그선수가 지나가다 정대만을봤을때 그때 피고있던것으로..전기억하는데 ㅠㅠ 다시보니 정대만손에는 담배가없군요..크크..제가 틀린것으로
+ 24/10/14 16:15
만화 인물의 독백은, 어지간하면 작가의 인증같은 거라서 (독백으로 거짓말하는 인물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안 피운 게 맞을 겁니다.
+ 24/10/14 15:50
일진에 싸움 잘 하는 애들은 소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애들이 패거리로 다니면서 패악질 부렸는데, 요즘은 격투계열 운동이 발달해서 좀 다르려나요.
+ 24/10/14 15:51
제일 궁금한 게.. 진지하게 강백호 vs 채치수 누가 이길까요?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면 강백호가 엄청 세던데.. 항상 채치수에게 당하긴 하지만 개그의 일부라 보이고요.
+ 24/10/14 16:29
키는 한 8~9센치 차이날걸요?
제 기억이 맞다면 강백호는 188 -> 189.2로 자랐고 채치수는 197이었는데..?
+ 24/10/14 16:28
작중에선 강백호가 제일 세게 나오죠
싸움의 프로라는 철이도 발라버린. 채치수는 선배이자 농구부 주장이라 평소에는 어쩔 수 없고 전 재산을 뺏긴 전사의 심장 상태로 서로 붙으면 강백호가 이길겁니다
+ 24/10/14 16:28
실전싸움에 익숙한 강백호와 체급의 채치수...! 체급차이가 크지 않다면 백호의 경험이 이길듯도...
유도의 재능도 있었던데다가 백호군단에서도 가장 강한느낌으로 나왔던거같으니.. 초반에 일대다 싸움 경험도 있었던거같고
+ 24/10/14 16:00
어릴때 일진놀이 하는 애들 대부분 막상 교내에서 싸움을 잘하는애들이 아니라 몰려다니는 애들이었어가
다이다이깨지면 우르르거나... 그냥 뭉쳐서 살려고 가오잡아보는 애들로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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