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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21:05
시총은 여전히 세배차이긴 한데
이번달 /이번주 하이닉스가 오른 %랑 삼전이 내린 %가 거의 똑같더라구요 넘 의미심장한듯
24/11/06 08:16
성매매범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으로 퉁칠 사람은 아니죠. 이건희가 '그냥' 소리 들을정도면 전두환도 '그냥' 살인자죠.
24/11/06 21:10
답을 제대로 안하셨네요. 이건희와 님에 관한 질문이었고, 한국이 아닌 세상에 대한 기여에 관한 질문입니다.
그리고 GDP기여는 모르는거에요. 가족 데리고 해외여행 한국이랑 물가 비슷한곳에서 한달반 해보셨나요 얼마나 나오는지? 전 그걸 매년 오랫동안 한국에서 해왔습니다. 그리고 님이 더 기여했다고해도 제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건 아니에요.
24/11/05 22:07
저 당시 이건희가 질을 강조하고 소비자 심리 강조할 때 삼성 QA가 어땠느나면요
자잘한 하자도 전부 새걸로 바꿔줬어요 굳건하던 백색가전 LG의 아성이 무너지기 시작한게 개인적인 체감으론 그 때부터입니다 그리고 삼성 자체가 혁신적으로 쭉쭉 뻗어나가기 시작한게 그 때부터인 것 같은 느낌 자동차로 한 번 크게 절긴 했는데, 어쨌거나 대단한 기업가임은 확실합니다
24/11/06 00:00
이재용을 보면 알수 있는게 아무리 포장을 해도 본질이 별로면 포장지가 찢겨져서 드러날수 밖에 없다는거죠
재용이형 호감 이미지도 일 잘할때 의미가 있는거지 지금 먹방 찍어봐야 좋게 보는 사람이 몇 없을 껍니다
24/11/06 00:20
'이런 실수는 많이 할수록 재산이 된다'
인상적이네요. 온실 속 화초들, 그리고 사람이 온실에서 자라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정신이 없죠.
24/11/06 00:43
재벌들이 2세까지는 1세인 아바지의 창업을 도와서 하다보니 능력있는 경우가 많은데
3세 이후로는 도련님 공주님이라 필드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다들 경영학을 전공하다보니 숫자맨들하고 놀다가 말아먹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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