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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5 22:14:50
Name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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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feed.dispatch.co.kr/2170221#_PA
Subject [서브컬쳐] 아빠 돈 1000만원 가져다 영화 만든 딸




그리고 따님은 자라서 제작사 대표가 되어

김훈원작 영화 남한산성 제작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

김 대표가 황 감독의 '오징어게임' 시나리오를 접한 뒤 넷플릭스행을 제안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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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22:17
수정 아이콘
제작사 대표가 소설가 김훈의 딸이었군요...;;
가위바위보
24/11/15 22:42
수정 아이콘
따님이 50억 쯤 빚을 졌다면 부녀지간 해체 가능했을지도...
아우구스티너헬
24/11/16 03:49
수정 아이콘
50억이면 부녀지간이 아니고 신체가 해체될지도 모릅니다.
24/11/15 23:01
수정 아이콘
김지연대표 제작사 검색해보니 인원이 5명인 회사로 나오네요 오징어게임 제작사로 나오던데 생각보다 소규모군요
사부작
24/11/15 23:38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가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R.Oswalt
24/11/15 23:59
수정 아이콘
해체된 가족에 진심인 크크
24/11/16 00:46
수정 아이콘
영화 해보고 제작으로 방향을 바꾼 거겠죠. 합리적인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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