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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7 22:05:47
Name 뭉땡쓰
File #1 원룸.jpg (1.58 MB), Download : 777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서울의 흔한 원룸 수준.jpg


보증금 300에 월세20, 관리비10 라고 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저런데서는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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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pring
24/11/17 22:08
수정 아이콘
잠만 자는 곳인데 잠도 편히 못 자겠네요
24/11/17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월 30에 주거를 해결할수 있다면..
데스크탑
24/11/17 22:09
수정 아이콘
전에 올라온 층고 160 집보단 그래도 나아보이네요 크크
이건 살짝 좁은? 고시원 정도로 보여서.
24/11/17 22:09
수정 아이콘
고시원보다는 좋아보이는데..
24/11/18 14:00
수정 아이콘
창문 있는 1.5평 고시원 살아봤는데 저라면 그냥 고시원 살겠습니다. 저긴 창문이 없는 것 같네요. 창문 있다면 이집이 압승.
24/11/18 14:43
수정 아이콘
냉장고 옆에 창틀이 보이네요
저도 고시원 꽤 살아봤는데 일단 개인 화장실
있는게 엄청 크다고 봅니다.
문제는 침대가 없다는건데 내부취사 가능하고
개인 화장실 있는 정도면 매트리스 깔아야죠
닉네임바꿔야지
24/11/17 22:14
수정 아이콘
한번 구르면 깰 거 같아서 너무 불편하긴한데...그걸 감안해도 보증금과 월세가 매력적이라 사람 구해질 거 같아요.
TempestKim
24/11/17 22:15
수정 아이콘
저런 집들 영상 댓글 단골이 수요가 있으니 어쩌고저쩌고인데
대부분 불법개조...
물론 세입자가 생기긴 생깁니다.
메가트롤
24/11/17 22:15
수정 아이콘
가능
24/11/17 22:18
수정 아이콘
집 하나을 긴세로로 자른 건가요.
집돌이는 못살 듯...
코우사카 호노카
24/11/17 22:20
수정 아이콘
서울 원룸 좀 살아봤는데 올라오는 방들이 너무 극단적이긴 해요 크크
그게 아니면 사이트에 안 올라오긴 하겠지만
시린비
24/11/17 22:23
수정 아이콘
저건 전 살수는 있을듯
나스이즈라잌
24/11/17 22:25
수정 아이콘
예전에 30주고 살던 고시텔이 저거보다 후졌는데.. 나름 수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다레니안
24/11/17 22:57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곳이네요 크크크
다람쥐룰루
24/11/17 22:59
수정 아이콘
수요는 있을거같네요 방음이 될지 걱정인데...
동년배
24/11/17 22:59
수정 아이콘
화장실 딸린 풀옵션 고시원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싸다는 느낌까지
24/11/17 23:06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마음의 소리에서 봤는데...
이민들레
24/11/17 23:14
수정 아이콘
직장이랑 아주 가깝다면 가능할지도
개념은?
24/11/17 23:17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보다 저렇게 답답(?)한거 좋아해서 저 가격이면 아주 좋아보입니다. 가끔 마인드 컨트롤 해도 좋아요. 이거 비행기 1등석이다 이렇게 크크
설탕가루인형형
24/11/18 09: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부키
24/11/18 09:47
수정 아이콘
혹시 고양이신가요?
자연스러운
24/11/19 14:44
수정 아이콘
이말 하려 했는데!
다시마두장
24/11/17 23:19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저런거 볼 때 마다 한국같은 선진국에서 21세기에 저런 방을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24/11/17 23:29
수정 아이콘
월세 20? 가능
Riffrain
24/11/17 23:36
수정 아이콘
10년도 더 전에 부천에서 알바할 때 저거보다 더 좁은 고시원이 월 33만원이었습니다. 관리비 포함 30만원에 풀옵션, 창문까지 있으면 쌉가능이죠.
24/11/17 23:45
수정 아이콘
가격보고 납득
고시텔에 비하면 선녀
24/11/17 23:50
수정 아이콘
저 방은 가능정도가 아니고 저 가격이면 인기많을것같은데요?
24/11/18 00:11
수정 아이콘
저 집이 무슨 언덕에 있는 지하철 도보 20분 거리의 집만 아니면 선녀 수준의 방이라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저 대학교 시절에 1년 정도 지낸 방보다 좋음. 구조가 문제지 옵션이랑 화장실이 따로 있으면 일단 뭐...
다만 문제는 제가 지낸 방은 학교 1분 거리였고 저기 소개된 집은 좋은 위치 또는 수요가 있는 위치는 아니겠죠.
R.Oswalt
24/11/18 00:16
수정 아이콘
저런 유튜브 짤방 많던데, 저 분들도 중개를 하려는 게 아니라 꼴받아서 폭로하는 형식으로 저런 매?물 보여주는 거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회전목마
24/11/18 12:37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 없는 집들은
여러 유튜브에서 각자 다루는데도
결론이 이런집은 피하십쇼로 단결 크크크
다이어트
24/11/18 00:22
수정 아이콘
회사 옆 월화수목만 잔다고 생각하면 가능...
RedDragon
24/11/18 00:50
수정 아이콘
고시원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데요? 물론 그렇다 해도 오래 살 집은 아닙니다만... 세로가 생각보다 너무 좁아 보이네요.
에베레스트
24/11/18 01:58
수정 아이콘
살려면 살 수는 있죠.
한 20년전쯤 저거보다 작은 15만원짜리 고시원에서 1년반 살았는데 살만했습니다.
타츠야
24/11/18 05:49
수정 아이콘
저 가격이면 고시원보다 환경 좋아서 저는 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1년 4개월 정도 작년부터 올초까지 일하다가 왔는데 회사 출퇴근 편하게 양재에서 고시원에 있었는데 저기보다 더 열악한 곳에서도 저는 잘 살았거든요 크크
당근케익
24/11/18 05:53
수정 아이콘
오늘도 부모님께 감사
수리검
24/11/18 07:39
수정 아이콘
보증금은 논외로 하더라도

화장실/옵션 등 고시원보다 좋은 점도 있지만
당장 책상 놓을 공간조차 없어보여서
고시원보다 좋은 지도 의문입니다

저건 그야말로 잠만 자는 용도고
내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메르데카일일팔
24/11/18 08:32
수정 아이콘
고시원이랑 비교하면 보증금 300도 장벽이긴해서 고시원보단 상위로 봐야하지않을까싶네요
Lainworks
24/11/18 08:55
수정 아이콘
옷장에 옷을 못넣겠는데...??
Chrollo Lucilfer
24/11/18 08:56
수정 아이콘
이런 류 글에 나오는 집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집인 듯
약설가
24/11/18 09:37
수정 아이콘
가격 메리트가 있고 물 새는 등의 특별한 하자가 있거나 엽기적인 구조가 아니라면 수요는 늘 있습니다.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직장이 가깝고 저도 가족 없이 홀몸이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듯 합니다.
24/11/18 11:16
수정 아이콘
좋아 보이는데요?? 직장 근처고 혼자 살아야 된다면.. 저도 뭐 괜찮아 보입니다..
관지림
24/11/18 11:22
수정 아이콘
살고 못살고는 개인 취향이고..
저가격이면 서울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싼거 아닌가요?
20년 전에 강남고시텔에서 저것보다 못했는데
무보증 월 35만원에 살았었는데..
24/11/18 11:57
수정 아이콘
개인화장실도 있고, 고시원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네요.
DownTeamisDown
24/11/18 15:22
수정 아이콘
평일만 저기서 지내라면 지낼만 할것 같아요.
주말에는 저기 비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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