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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9 09:48:06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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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방송] "오징어 게임" 출연배우가 올린 글 (수정됨)




최귀화 배우(범죄도시 1, 2에서 마석도(마동석) 형사 친구이자 상사로 같이 나오는 분)가 스레드에 올린 글입니다.
이분이 엑스트라처럼 지나가기만 해서 "아니, 저분 정도면 충분히 조연으로 비중 있을 정도일텐데?"하고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시즌 3에서 좀 더 비중 있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시즌 2에는 잘 안 보이지만 시즌 3에서 비중있게 나오는 배우들이 몇분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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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4/12/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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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 나온 엄마도 보였는데.
그냥적어봄
24/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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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습불가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을 해서..시즌3는 내용을 보충한다기보다 그냥 순수 재미로 덮어버리는 느낌이길 바라네요
24/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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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만이형 일만 한다매 어쩌다 저길간겨
집으로돌아가야해
24/12/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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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그래의 칼춤에 충격받고 흑화했다 걸려서 그만...
강동원
24/12/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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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놔
빨리요 ㅠㅠ
Rorschach
24/12/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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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배우(스토브리그 홍보팀장, 천원짜리변호사 사무장 역)도 스치듯이만 나왔었죠 크크
24/12/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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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번인가 그랬는데 송영창배우도 그렇고 뭔가 빌드업해보면 그럴듯한 뭔가가 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24/12/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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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굳이 시즌2/3를 나눈이유를 모르겠...... 그냥 한번에 내버리지
24/12/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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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편집의 시간이고(영화도 길면 1년 편집이던데...)
드라마 자막 클릭해보면 온갖 나라 더빙, 모든 언어 자막이 있더군요. 그것도 맞출려면...
이민들레
24/12/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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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더 기더렸다가 한번에 내면..?
Alcohol bear
24/12/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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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은 한번 돌아야되니깐
24/12/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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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좀 이해가 안되는데 넷플 타이틀 드라마는 투자금 회수 뭘로하나요? 
설탕물
24/12/29 21:27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생각해보니 구독제 ott의 경우 인기 타이틀은 그거만 보고 구독 해지할 수 있으니까, 이런식으로 분리시키면 구독을 더 유지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고 그냥 생각에는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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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빅데이터를 분석 후 해당 타이틀 출시/미출시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통계학이나 관리회계나 ..사내 내부기준을 써서.. 매출 및 영업이익 기여분을 도출하지 않을까요?
새벽하늘
24/12/29 15:47
수정 아이콘
돈때문이죠. 한번에 냈을경우와 나눴을경우 어느쪽이 구독료를 많이 벌지 생각해보면
씨네94
24/12/29 21:16
수정 아이콘
요새 넷플을 비롯한 ott들이 미는거죠. 기묘한 이야기도 그렇고 더글로리도..
르크르크
24/12/29 10:07
수정 아이콘
보고 이 분이 이 분량밖에 안 나오다고 생각했었는데
신사동사신
24/12/29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진욱씨도요..
아마 노을이가 살려줄것 같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30 09:53
수정 아이콘
박희순이.. (제생각에는) 이진욱 씨 급 이상인데, 더 안나왔죠..
24/12/29 10:14
수정 아이콘
배우 김종수(영화 밀수에.. 그)도 흰머리 하고 스쳐지난거 같은데
24/12/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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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에 나온 배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우정국이라는 배우
24/12/29 11:29
수정 아이콘
39번
Chasingthegoals
24/12/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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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세계 쇼츠 때문에 연변거지로 더 많이 알아보는 것 같더군요.
오우거
24/12/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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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시즌3 빌드업하려고 시즌2 버렸지롱~

이런 느낌이긴 한데 이럴거면 왜 시즌을 나눈건지;;;
하이퍼나이프
24/12/29 10:42
수정 아이콘
별 의미없이 시즌 나누는건 상업적으로 울궈먹으려는 전형적인 전략이라 시즌2에 우호적 논조인 해외 언론에서도 이 부분은 비판하고 있습니다.
스테픈커리
24/12/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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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건 감독의 의지만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user-ak23f7kgkz
24/12/29 10:38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시즌3이 기대가 안될 느낌이던데
저질러 놓고 복선 쫙 깐게 많아서 그거 다 처리할려면 뻔한 스토리로 갈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
24/12/29 10:43
수정 아이콘
그럼 빨리 내놓으라구요!
신사동사신
24/12/29 11:17
수정 아이콘
시즌3
25년 2월 개봉!
제발!
24/12/29 11:41
수정 아이콘
돈은 2번 뜯어먹고싶어 나눠내고 평가는 좋게받고싶고...
요망한피망
24/12/29 12:05
수정 아이콘
이 분 나온줄도 몰랐는데...
24/12/29 12:05
수정 아이콘
이제 이런식으로 전체 스토리 중간을 그냥 짤라서 시즌을 나누는건 그만 해야죠.
다음시즌 이 있더라도 시즌마다 완결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아무 성의도 없이 진행중인 스토리 중간을 그냥 짤라버리고는 다음 시즌은 재밌을거야 이게 뭐하는 건지
피해망상
24/12/29 12:17
수정 아이콘
그냥 오겜은 1에서 끝냈어야함. 물 들어오니까 노 저어야하는건 알겠는데 이런것치고 1편 뛰어넘은건 못본듯
허저비
24/12/29 12:34
수정 아이콘
외계인도 2편이 진짜게임이었다고 우길 수 있겠죠
관객은 평가를 기다렸다 내리지 않습니다
wish buRn
24/12/29 12:56
수정 아이콘
우리작품 쑤레기..라고 말할순 없는 분이라.,
MissNothing
24/12/29 12:58
수정 아이콘
시즌제 드라마의 딜레마죠
장편으로 만들면 되지않냐? -> 그런걸 한번에 투자해줄리가 없음
시즌이 끝날때는 어느정도 완결성을 갖춰야 하지 않냐? -> 덕분에 미국의 시즌제 드라마들이 대부분 이도저도 아닌 결말만 내고 다음시즌 기약하면서 없어지는게 대부분
다음시즌도 염두해두고 애매하게 끝내고 큰그림 그리는게 낫다 -> 지금같은 여론이 발생
음란파괴왕
24/12/29 13:3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빌드업 하는 작품치고 제대로 된게 나온적이 없죠.
아모르
24/12/29 14:16
수정 아이콘
작품이야 비견될 순 없지만 엄복동 비 인스타가 생각나네요
쵸젠뇽밍
24/12/29 15: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시즌 끊을 거였다면 6화까지 하고 끊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블레싱
24/12/29 15:47
수정 아이콘
시즌2, 3로 네이밍 하지말고 시즌2의 파트1,2로 네이밍 했어야 됐어요....
새벽하늘
24/12/29 15:49
수정 아이콘
그럼 파트2 나오면 한꺼번에 보려고 파트1만 나왔을때는 구독안하는 사람이 생기거든요. 시즌2 시즌3으로 나눈건 상술이죠.
씨네94
24/12/29 21:19
수정 아이콘
상술이긴 하지만 기묘한 이야기나 더 글로리 경성크리처만 봐도 파트제 네이밍 하더니.... 이제 그것조차 안할려는.. ㅠ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30 09:56
수정 아이콘
완전 동감합니다. 좀 넷플의 구독자 우롱이라고 봐요.. 쩝. 사정이 많긴 했겠지만.. (+ 넷플 수익 극대화전략 + 배우나 연출진, 제작사 간의 편수/시즌 계약문제 등등 )
새벽하늘
24/12/29 15:53
수정 아이콘
시즌3는 시즌1이랑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갈거 같아요. 인물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보여주고 신파로 죽이기
24/12/29 16:09
수정 아이콘
저 배우에게 하는 얘긴 아니지만..전체적으로 시즌 나눌때 제작진들이 기대하는바가 딱 이런느낌일텐데
응 그건 그때 얘기하고 난 이것만 보고 평가할거야..라는 생각
highwater
24/12/29 18:22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서 최대한 뽕 뽑으려고 두 파트로 나눴겠죠. 감독이야 굳이 이렇게 나누고 싶었을 것 같진 않은데 도대체 왜 7화는 그렇게..!
24/12/29 18:51
수정 아이콘
그냥 개연성 개박살나서 기대도 안됩니다 스포라 적을순없지만 참 크크
그냥 윗댓글에 있는대로 시즌3는 그냥 재미로만 가는게 나을듯
인생은이지선다
24/12/30 09:45
수정 아이콘
여기는 혹평 뿐인데 이미 잘나가고 있지 않나요?
전략이 먹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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