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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5 20:08:53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청국장 소신발언 하는 유튜버
yo

개인적으로는 극호인 음식인데(된장찌개보다 더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이 굳이 사먹기는 쉽지 않을거 같긴 하네요.(비슷한 게 추어탕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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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20:13
수정 아이콘
신발장 냄새나서.. 저한테는 음식이 아닙니다 ㅠ
25/01/05 20:15
수정 아이콘
후 저 맛있는걸....
겨울에 어머니가 직접띄운 청국장에 밥비벼먹으면 어후...
근데 또 안먹는사람들은 이해가갑니다
좋아하는 저도 요리할때 냄새가 많이 나긴하네 정도의 느낌이라
25/01/05 22:29
수정 아이콘
사실 먹는 사람은 충분히 있을 것 같긴 한데 파는 사람 입장에서 된장찌개보다 수요층이 크지도 않고 비싸게 받기도 힘든데 만드는 과정상 몸에 냄새배는 청국장을 팔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raindraw
25/01/05 20:15
수정 아이콘
맛들이면 정말 최고죠. 물론 당연히 호불호 갈립니다.
살려야한다
25/01/05 20:16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있다 -> 급식에 안 나옴 -> 접할 기회가 없다 -> 호불호 생김의 악순환
TempestKim
25/01/05 20:18
수정 아이콘
요즘 맡는 청국장 냄새들은 완화가 된 거라는게 크크...
Myoi Mina
25/01/05 20:22
수정 아이콘
진짜 많이 완화된겁니다...크크크크

어릴적만 해도 집에서 저거 끓이면 난리났었어요 옷에 냄새 다 배고
서린언니
25/01/05 20:42
수정 아이콘
처마밑에 메주만 걸어놔도 냄새가 진동했죠
약설가
25/01/05 20:18
수정 아이콘
자주 가는 식당 중에 추어탕집과 청국장 하는 집이 마주하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 맛있으면 수요는 다 있어요.
로피탈
25/01/05 21:05
수정 아이콘
젊은 사람들끼리 청국장 집을 가나요?
李昇玗
25/01/06 00:31
수정 아이콘
제가 선릉쪽에 있는데 젊은 사람끼리 오는 청국장집 있습니다. 물론 맛있구요
25/01/05 20:20
수정 아이콘
청국장 너무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어요 ㅠㅠ
25/01/05 20:21
수정 아이콘
옛날이야기지만 청국장 주는 보쌈집 있었는데 단체로 거기서 식사하고 오면 하루 종일 온 사방에서 냄새나서 괴로웠습니다. 저는 청국장 좋아하는데도 그래요...크크
cruithne
25/01/05 20:26
수정 아이콘
순화된 청국장집은 많이들 가던데요
Janzisuka
25/01/05 20:28
수정 아이콘
아...떙기네
25/01/05 20:29
수정 아이콘
저는 콩 많은 그런 청국장 좋아합니다

된장찌개에 청국장스킨 입힌건 그냥 먹긴하는데 청국장이라 안함
25/01/05 20:31
수정 아이콘
요즘은 보기 힘들긴 하네요
네파리안
25/01/05 20:31
수정 아이콘
저는 냄새가 좋아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거부감이 없었던
요즘은 오히려 그맛이 안나서 안사먹는거 같아요.
시골에서 큰어머니가 직접만든 청국장 박스로 보내주시는데
본문대로 냄새안나는 청국장을 개발하셔서 맛이 없는
누굴 줘도 다 이건 청국장 아니라고
핑크솔져
25/01/05 20:34
수정 아이콘
일단 청국장 맛있게 하는 집을 거의 못봤습니다. 냄새는 안나도 다 쓰기만 하더군요.
다레니안
25/01/05 20:40
수정 아이콘
밀키트로는 청국장 매니아(?)들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나름 대중화를 위해서 바꾼 것 같은데 이 맛도 저 맛도 아니라서....
해가 갈수록 점점 없어져서 10년 정도 뒤면 "그래 그런 음식도 있었었지" 하게 될 듯... ㅠㅠ
25/01/05 20:42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 친척쪽에서 해주는 청국장은
콩이 그냥 덮여있습니다
서울에서 청국장 시키면 콩이 없는 빨간 국이 나와서 실망을 많이 했었죠
가끔 지방 청국장 전문집 가야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
25/01/05 20:45
수정 아이콘
혹시 리니지 얘기인가요?
25/01/05 20:47
수정 아이콘
동감이네요.
어릴때부터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합니다.
이거말고도 맛있는거 많은데 왜 굳이 그 냄새를 맡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Primavera
25/01/05 20:53
수정 아이콘
띄울땐 냄새나는거 맞는데, 찌개로 먹을때 냄새난다고 생각한적없..
저 비위약한편이고 좀 이상하면 바로 퉤- 해버리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청국장 찌개에서 냄새 난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되려 된장찌개가 더 냄새나는거 같아요. 맛도 된찌보다 청찌가 훨씬 깔끔해서 선호함. 
오이처럼, 냄새 맡을 수 있는 유전자가 따로있나..?
25/01/05 20:54
수정 아이콘
리니지로 비유되는 로제개고기스러운거죠
슬이아빠
25/01/05 20:55
수정 아이콘
청국장 정말 좋아합니다. 길 가다가 먹을만한 곳이 정말 없는 것 같더라구요. 위에서 말한 이도저도 아닌 상황때문에 개업하기도 어려울 것 같구요.
시린비
25/01/05 20:56
수정 아이콘
여튼 싫은데 가끔 회사에서 윗분들이 가자고 해서 힘듭니다 그날은 이런저런 핑계로 따로먹기도 하지만서도
모찌피치모찌피치
25/01/05 20:57
수정 아이콘
집 앞에 지하에 홍어청국장 파는 곳이 있던데, 내려가보진 않았습니다.
25/01/05 20:59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틀린말이 없네요. 어차피 먹을 사람은 특유의 향을 즐김, 어차피 안먹을 사람은 냄새 안나도 안먹음
25/01/05 21:03
수정 아이콘
맛있고 속도 편하지만 옷에 배인 냄새는 싫습니다
봐도봐도모르겠다
25/01/05 21:04
수정 아이콘
엄청 오래되긴 했는데 부산 사상구청옆에 기가막힌 청국장집 있었는데 거기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청국장이랑 비빔밥은 건강식으로 한 번씩 챙겨먹는데 뭔가 두 음식은 먹고 나면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자이너
25/01/05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가 드실때는 정말 냄새도 싫어했는데
나이 먹고서 지금은 제가 청국장 사서 해먹습니다.
요새처럼 쌀쌀한 겨울때 구수한 청국장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이에요.
25/01/05 21:09
수정 아이콘
청국장은 그래도 전문점이라도 가끔 있는데
제 원픽인 비지는 진짜 없어도 너무 없어요..
25/01/05 23:02
수정 아이콘
청국장이랑 비지가 제 취향 갓티어인데.. 청국장은 그래도 된찌 끓이듯이 마트에서 사서 끓이면 되는데

비지는 밀키트도 없어지고 돌겠더라구요
이시하라사토미
25/01/06 10:59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 집주변에 두부요리점이 생겨서 비지 청국장 다팔아서 너무 좋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5/01/05 21:17
수정 아이콘
연한거만 먹어서 그런건가 제대로 맡아본 기억이 없네
25/01/05 21:18
수정 아이콘
맛있는디...
통합규정
25/01/05 21:20
수정 아이콘
경쟁력 없는 음식이라 사장되는 과정이죠.
25/01/05 21:25
수정 아이콘
청국장은 저점이 낮아서 잘 안먹네요 대신 비지찌개 많이 먹고 있습니다 속도 편하고 아주아주
25/01/05 21:28
수정 아이콘
청국장 엄청 좋아하고 잘 끓인다 자부하는 음식이네요
숲나들이
25/01/05 21:42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서는 민원도 엄청 들어올거같아서 신규개업도 쉽지않아보이네요
25/01/05 21:43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 하위 일 뿐
요망한피망
25/01/05 21:54
수정 아이콘
양말 발꾸릉내나는 음식을 대체 왜 먹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데몬헌터
25/01/05 2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들때나는 냄새가 치명적이라고 만화 식객에도 나옵니..
결국 일본 낫토처럼 냄새가 잘 안나도 먹을 수 있게하는게 최선 아닐까 싶기도
수리검
25/01/05 22:01
수정 아이콘
취향이니까 본인들 좋아하는 거야 아무래도 좋은데
공공장소에서 그 냄새 풍기고 돌아다니는 건
민폐라는 걸 좀 알았으면 합니다

사회초년생때 밥 먹고 와서 똥 냄새 내뿜는 것들 보면
아주 짜증이 치솟았던 기억이

요즘은 거의 사라져서 다행이에요
Far Niente
25/01/05 23:46
수정 아이콘
냄새 + 실제 건강피해까지 주는 흡연자들은 어엌
나른한우주인
25/01/06 08:07
수정 아이콘
진짜 청국장에 저정도면 흡연자들은 사람취급도 안하셨을거 같아요 크크크크
데몬헌터
25/01/06 08:57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수리검
25/01/06 09:19
수정 아이콘
당언히 담배쩐내 픙기고 다니는 인간들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크크거리는 분들은
도대체 제가 어떤 포지션을 취할거라고 생각하고
이러는 건지?

사람 모이는 장소에서 악취 풍기는건 민폐다
이게 납득 안가요?
Far Niente
25/01/06 09:50
수정 아이콘
보통 음식냄새 정도로 이렇게 혐오감 표출하진 않거든요 그냥 나는 싫다 정도로 넘어가지
그래서 대중교통에서 뚱뚱한 사람들 땀냄새, 길가면서 맡는 수많은 담배냄새 이런 더 심한 냄새들에는 실제로 얼마나 화내실지가 궁금해서요
누가 수리검님 길가는데 앞에서 길빵하면 실제 싸움날것같아요
아영기사
25/01/05 22:05
수정 아이콘
학생 때는 줘도 안먹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맛있게 먹고 있네요
DogSound-_-*
25/01/05 22:17
수정 아이콘
아산 배방읍에 있는 꽁당보리밥 청국장 존맛이요
미카엘
25/01/05 22:18
수정 아이콘
30대인데 친구들 다 좋아합니다..
(여자)아이들
25/01/05 22:36
수정 아이콘
요즘 청국장은 냄새가 진짜 옛날에 비하면 확 덜해요.
요즘은 먹을 만 합니다.
25/01/05 22:59
수정 아이콘
음식이라는게 본질적인 특징을 빼면
맛이나 형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건데
과하게 원리원칙을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결과적으로 안 먹는 음식보다 무가치한건 없는데
25/01/05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그냥 식당에선 안찾는게 엄마가 해준게 더 맛있어서.. 제대로 하는집을 안가서 그런걸지도 모르짐만.. 최애 찌개긴 합니다.. 입맛없을때도 푹푹 떠서 밥 슥슥 비벼서 김치하나 올려서 먹으면 눈이 번쩍번쩍.. 맛 자체가 된찌 상위호환이라 생각합니다
25/01/05 23:09
수정 아이콘
두부 자작자작하게 넣은 청국장에 밥 비벼먹으면 크으....
정말 잘하면 없어서 못 먹습니다 ㅠ_ㅠ
네모필라
25/01/05 23:17
수정 아이콘
있으면 먹기야 하는데 먹고싶다고 생각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흐흐
25/01/05 23:21
수정 아이콘
20대 여자팀원들과 종종 먹으러 갑니다. 보통 전문점은 없고 일반 종합식당?에서는 거의 팔아요
아라온
25/01/05 23:22
수정 아이콘
냄새나든 안나든보다 청국장을 좀 빨갛게 하는게 참 싫더라구요! 갠적으로 고추기름을 다된밥의 재 취급하는지라
결명자 서리태차
25/01/05 23:56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나이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왜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먹으면 맛있다는데, 애초에 먹기 전부터 냄새가 심해서 먹는 시도를 할수가 없어요.
25/01/06 00:04
수정 아이콘
고깃집도 먹고나면 냄새배는데, 이건 너무 심해서, 점심메뉴 탈락.
훠궈랑 청국장집이 제일 심한것 같아요. 생선구이가 오히려 마이너. 여긴 구워나오니
LCK제발우승해
25/01/06 00:09
수정 아이콘
그냥 홍어 포지션으로 있으면 되지 자꾸 메인스트림으로 나오려고 하니까..
25/01/06 01:56
수정 아이콘
한 15년전 일하던곳 바로 앞이 청국장집이었는데 입구만 나서면 청국장 냄새가 진동을 ㅠㅠ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
에이펙스
25/01/06 03:28
수정 아이콘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청국장만 먹는데 나가서 먹으면 맛 없더라구요 얼큰하게 끓인 청국장에 청양고추 썰어놓고 밥 말면 극락입니다
아무맨
25/01/06 06:04
수정 아이콘
청국장 좋아하지는 않는데, 얼마전에 청국장 잘하는집이라는데를 점심먹으러 갔는데요. 청국장도 맛있고 반찬들도 와 진짜 괜챦은데다가 옛날같은 그런 냄새도 안나고해서 와 괜챦다 잘먹었다하고 왔는데..

집에 와서 옷걸이에 옷을 걸다보니 옷에서 똥내가.. 냄새가 안난다고해도 베이나보드라구요. 냄새베는거 때문에라도 다시는 청국장 안먹어야지 결심했내요.
아스날
25/01/06 08:26
수정 아이콘
굳이 찾아먹을 음식은 아닌듯..
아지매
25/01/06 10:03
수정 아이콘
삼시세끼 청국장만 먹으래도 먹습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1/06 10:19
수정 아이콘
이건 그야말로 으른의 음식
25/01/06 10:23
수정 아이콘
완전 맛있는데... 냄새는 안 나면 더 좋은데 입 속에서 확 나는 쿰쿰한 향은 더 날수록 좋습니다. 둘이 불가분의 관계라 안타까울뿐
Sousky Seagal
25/01/06 12:26
수정 아이콘
가~끔 땡기긴 하는데 1년에 한번 수준이고
실제로 사먹으러 가는건 2~3년에 한번이려나요.

(회사 식당 메뉴로 나오는건 그냥 청국장맛 찌개 느낌이고..)
가만히 손을 잡으
25/01/06 13:38
수정 아이콘
안먹는데, 10여년전에 잘 하는 거 한 번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집이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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