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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7 18:33:35
Name a-ha
File #1 줄어드는_정시_지원자_수.jpeg (68.4 KB), Download : 111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올해 정시 지원자수 많이 감소한 기술원 대학들


작년에 결정된 의대 신입생 증원의 여파로 2025학년도 기술원 대학들의 정시 지원자수가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카이스트인데 작년에 비해 지원자수가 37.9%나 감소했습니다. 의대쏠림 현상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서울대와 함께 이공계 탑2 가운데 하나인 카이스트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의대설립을 추진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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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팅커벨여행
25/01/07 18:40
수정 아이콘
인구 감소가 이미 30년 전부터 확정적이었는데 한전공대 포함 과기원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놨어요.
굳이 지역이 문제라면 영남권 1,2과기원, 호남권 1,2과기원 이런 식으로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사립 과기원 격인 포항공대도 있고...
덴드로븀
25/01/07 18:43
수정 아이콘
선생님, 30년 전은 1995년입니다. IMF 전이에요...
지니팅커벨여행
25/01/07 21:31
수정 아이콘
출산율이 2 아래로 내려가면 장기적으로 인구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데 이미 96년에 1.5명 대에 진입했습니다.
무분별한 대학 승인은 당시부터 충분히 막을 수 있었죠.
25/01/07 19:05
수정 아이콘
그때는 출산율이 감소하는 정도였지, 인구 자체가 감소할 거라는 전망은 21세기 들어서 처음 등장했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5/01/07 21:32
수정 아이콘
대학은 결국 학령인구 감소에 가장 먼저 타격 받는 쪽이니 인구감소라는 표현을 쓴 거예요.
출산율로 가장 먼저 예측 가능한 지표 또한 학생수이고요.
무냐고
25/01/08 09:09
수정 아이콘
자원 없는 나라에서 이공계가 미래다 STEM! STEM!
과기원이 왜 이렇게 많냐(?)
지니팅커벨여행
25/01/08 14:04
수정 아이콘
흩어져 있는 개수를 얘기한 겁니다. 권역 별로 끊어서 많이 뽑아야죠.
그런데 대학 자체의 수가 많아 버리면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기잖아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되는 학교가 많은데, 권역 별 통합 과기원이면 학생 수 늘리고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도들도들
25/01/07 18:41
수정 아이콘
의대정원을 어중간하게 늘리면 안 되고 더 늘려야죠.
25/01/07 19:0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뽑고 1학년 때 절반 퇴학시키는거라면 재미는 있었겠네요.
셧업말포이
25/01/07 19:13
수정 아이콘
2000명이 어중간하다구요? 2만명쯤 생각하시나보군요
도들도들
25/01/07 19:20
수정 아이콘
작금의 극단적인 의대 쏠림현상은 국가 전체적으로 인재의 효율적인 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징표인데, 이걸 개선하려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보상을 2000년대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죠.
게다가 인구구조 때문에 향후 의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정도 증원은 증가하는 의료 수요를 커버하는 정도도 안 됩니다. 훨씬 더 많이 늘려야 해요.
25/01/07 19:28
수정 아이콘
파시즘이군요 크크크
달팽이의 하루
25/01/07 19:33
수정 아이콘
의사 다음은 어디로 쏠리고 그 직업은 어떻게 망할까요?
Infrapsionic
25/01/07 21:23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신념을 가지려면 용기와 그 이상의 지식이 필요한 법입니다.
도들도들
25/01/07 21: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잘 아는 분들일수록 막무가내로 한줄 비난 던져놓고 가지는 않더라구요.
티아라멘츠
25/01/07 21:37
수정 아이콘
의료관련 종사자분이신가요?
산다는건
25/01/07 21:34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이전에도 의사가 넘사벽. 다만 그전엔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아 공유되지 않았을뿐이죠.
슬래쉬
25/01/07 21:50
수정 아이콘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보상을 2000년대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죠. ?????????????
일단 의사들부터 너무 좋다고 찬성할것 같은데요 흐흐흐흐
25/01/07 21:5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00년대 이전이면 의약분업 전이네요.
달팽이의 하루
25/01/07 22:10
수정 아이콘
그때도 돈만 보면 지금보다도 더 넘사벽이었던 직업인데.. 크크.
Far Niente
25/01/08 10:38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이전이면 보상을 더 늘리자구요....? 주장하시는 바와 정면으로 배치되는데 이 뭔 소린지
그리움 그 뒤
25/01/08 15: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000년대 이전 의사들 수입이 어땠는지를 전혀 모르시는군요.

70~80년대 의사하셨던 분들은 상당수가 개업하고 2~3년 안에 자기가 개업한 건물을 살 정도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90년대 이후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튼 의사의 수입은 현재로 시간이 올수록 줄어들고 있답니다.

그리고 의대증원에 대한 님의 생각은 존중은 하지만 한숨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는거 같아서...
Sky콩콩
25/01/08 05:0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의사 하고싶은 사람들 실력만 되면 다 할수있게 제한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공부량이 엄청나서 아무나 못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일부러 숫자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5/01/07 18:4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다 없어진 자소서에 추천서가 그대로 다 붙어있으니 그 전부터도 카이스트 지원은 시간이 많이 들어서 선호가 떨어지긴 했는데 의대 증원에 완전히 타격을 받긴 했네요.
이른취침
25/01/07 19:2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카이스트도 빨리 자소서 없애야 합니다.
25/01/07 20:46
수정 아이콘
추천서부터 없애야 합니다. 자그만치 추천서를 두개나 요구합니다. 진짜 시대를 못따라가요. 추천서 없어진게 언젠데... 라고 하고 댓글을 보니 정시네요. 자소서는 아무 상관 없는걸로;;
달달한고양이
25/01/07 18:55
수정 아이콘
이과계 상위권은 보통 다 의대로 가는데 이번에 더 심해진거죠 이공계 망…
25/01/07 19:05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뻔히 인구감소하는거 보이는데 한전대 신설은 최악이였습니다
코카스
25/01/07 19:32
수정 아이콘
의대 정원 증가로 과기원 지원율이 실질적으로 떨어지긴 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KAIST 기준 연 15명 내외 뽑는 (작년엔 20명) 정시 지원자 수가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볼려면 수시를 봐야지..
회로이론
25/01/07 19:36
수정 아이콘
정시로 15명내외밖에안뽑나요? 그렇다면 말씀대로 크게 의미있는 자료는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코카스
25/01/07 19:38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715911

"학교별로 보면 KAIST에 지원한 수험생은 1333명으로 지난해(2147명)보다 37.9% 줄었다. 모집 인원이 20명에서 15명으로 감소했지만 지원자가 더 큰 폭으로 줄어 경쟁률은 107.35 대 1에서 88.87 대 1로 낮아졌다."

과기원 계열은 일반 대학과 달리 수시합격 여부 및 정시 군별 횟수 제한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니 일반 대학 지원율처럼 비교하면 안되긴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주류가 되는 수시를 고려하지 않고 정시모집 지원율로 인기도를 논하는 건 좀 어렵다고 봅니다.
회로이론
25/01/07 19:4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No.99 AaronJudge
25/01/07 19:5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긴 해요
애초에 과기원은 정시를 잘 안뽑음(쫌 뽑지 ㅠㅠ)
앙겔루스 노부스
25/01/07 19:34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때문에 의대증원에 찬성하다가 반대로 돌아섰습니다. 몇년 시행착오만으로도 너무 치명적일거 같아서
닉네임바꿔야지
25/01/07 19:35
수정 아이콘
전 의사증원이 맞나 싶어요. 우리나라는 결국 물건 만들어다 파는 게 주력인 나라인데 나라의 인재라는 인재는 다 끌어모아다가 의사에 꼴아 박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5/01/07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건 만들어 파는게 주력인 나라인데, 그 주력인 인력 vs 의사들의 페이가 자릿수가 다를 정도로 차이가 나니 인재들이 죄다 의사에 꼴아박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죠. 이런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면, 강제로 페이를 조정할 수는 없으니 결국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의사공급을 늘여 조정하는 수 밖에 없죠. 물론 처음에는 의대로 몰리는 인력들이 더 많아지겠지만, 그런다고해서 공대의 인재 수준이 갑자기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인재의 풀은 위로 뾰족하고 아래로 갈수록 넓은 구조라서, 지금처럼 어차피 최상위권의 대부분이 의대로 간다고 볼 때, 그 아래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인재풀이 많아서 공대 지원자수가 좀 줄어들어도 결국 뽑히는 인재의 질은 큰 차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5/01/07 20: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될 거라 기대하고 의대 증원을 하는 거긴 할텐데 그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이 10년, 20년 걸린다면 그 기간을 무시할 수가 없지 않을까요...?
새벽바람
25/01/07 23:03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계속 동결하면 점점 더 심해지긴 할테니까요. 그게 또 지난 20년간의 동결과 3배 가까이 증가한 박사숫자에 따른 흔싸귀비의 양상이고...
주변도르이긴 하지만 이공계 현직자라고 할 수 있는 주변 교수나 박사들, 그리고 하이브레인 같은 곳의 의견은 (갑론을박이 있긴 하나) 전반적으로 당장 괴롭더라도 증원해야 한다는 의견이기는 합니다.
달팽이의 하루
25/01/07 20:43
수정 아이콘
뒷부분 내용은 그냥 본인피셜이신거죠? "처음에는 몰리는" 수준이 아닐것 같은데요.
25/01/07 20:15
수정 아이콘
의사를 만들어 판다든가...??
25/01/07 21:05
수정 아이콘
물건 만들어 파는것보다 죽을사람 살리는게 더 중요한 일이니까요. 아니라면 의사보다 공대박사가 돈을 더 벌어야죠.
이른취침
25/01/07 21:25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
특히 고점은 공대박사가 많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99 AaronJudge
25/01/08 02:24
수정 아이콘
의사는 시장 특성상 여러 제약도 있고 해서 1대1비교가 좀 어렵지 않나 싶긴 해요….
리드셀
25/01/08 15:39
수정 아이콘
우선 더 중요하다고(더 중요한지도 애매하고) 더 돈을 번다는 개념이 아닐텐데요
일단 의사는 국가 차원의 공급 제한, 그에 따른 수반한 제도들 탓이 크죠
가공버터3.8%
25/01/07 19: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시 몇명 뽑지도 않는데 딱히 상관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시로 온 애들중에 공부 잘하는 애들 찾기도 힘들고요.
설탕물
25/01/07 20: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경쟁률이 백대 일 가까우니까 저거 자체가 영향이 있지는 않겠죠. 근데 한 두 대학도 아니고 주르르 저런 식인데 저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면 좋지는 않겠지 싶네요.
설탕물
25/01/07 19:59
수정 아이콘
너무 정치쪽 글이긴 한데. 알엔디 삭감이랑 의대증원 같이 한거, 더해서 그 난잡했던 과정은 정말 최악의 수였다고 봅니다. 오바해서 말하면 상위권 이공계 가려던 애들한테 의대 가라고 칼만 안들고 협박한 수준 아닌가 싶음.

더불어서 애 키우다가 요즘 든 생각인데, 사람의 선호가 상당수 유전적으로 정해지겠지만 초등학생때까지의 경험도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근데 현재 한국에서 애 키우면서 애가 이공계에 흥미를 가지게 할만한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결국 국가 경쟁력은 스템일텐데.. 한국은 국민건강 위해서 메디컬은 뺀다고 치고 그럼 이공계라도 밀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No.99 AaronJudge
25/01/08 02:24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저희 또래들은 토니 스타크가 큰 몫 했다 생각합니다 크크크크크
설탕물
25/01/08 21:16
수정 아이콘
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 어렸을땐 과학의 날인가? 해서 그 날은 운동회처럼 과학상자 만들기만 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요즘 애들은 그런거 안하는거 같더라고요. 예체능은 자체가 재밌어서 딱히 안시켜도 대부분이 재미있어 하는 항목이고, 과학은 대체로 어른이 적절히 개입했을때 흥미를 느끼는 항목 같아서 그럴 수 있는걸 마련하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일각여삼추
25/01/07 20:18
수정 아이콘
그냥 의사면허도 운전면허처럼 만들죠. 다들 원하는 게 그거 같습니다.
사비알론소
25/01/07 20:37
수정 아이콘
그래프가 의도가 너무 뻔한 기사라 크크
25/01/07 21:07
수정 아이콘
나라도 좀 받아줄래?ㅠㅠ
아들셋
25/01/07 21:10
수정 아이콘
2017학년에는 경쟁률이 59.2대 1(20명/1184명)까지 올랐고,
2018학년에는 40.5대1(20명/810명),  
2019학년 36.55대1(20명/731명),
2020학년 42.6대1(15명/639명),
2021학년에는 37대1(15명/555명)로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2022학년에는 일시적인 학령인구 증가에 첫 통합형수능 시행으로 지원자가 크게 늘어 61.8대1(15명/927명)로 8년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2023학년에는 37.05대1(20명/741명)로 다시 줄었으나
2024학년에는 107.4대1(20명/2147명)로 최근 10년간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417#google_vignette
아들셋
25/01/07 21:20
수정 아이콘
의대 증원에도… 과기원·약대 수시, 예상 깨고 지원자 몰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9811?sid=102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수시 전형엔 6500명이 지원해 작년(5986명) 대비 8.6% 증가했다. 디지스트(대구과학기술원)는 전년 대비 17.4% 늘었고,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와 지스트도 각각 13.3%, 14.4% 증가했다. 그동안 과기원들은 수험생들의 이공 계열 선호도 변화에 따라 지원자 수 등락을 반복해왔지만, 4곳 모두 지원자가 대폭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
모링가
25/01/07 21:12
수정 아이콘
카이스트는 애초에 정시규모가 작은 편인데 이게 의대증원 탓이라는 논리는 설득력이 약하지 않겠습니까?
솜니움
25/01/07 21:4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06129

뭐, 암에 무적이신 분들은 이대로 가도 문제 없을 겁니다 흐.
리부트정상화
25/01/07 22:01
수정 아이콘
늘린 정원 배출되려면 최소 6년 남았습니다. 증원으로 인해 생길 결과와 증원을 막기 위해 벌인 일은 구분해야죠. 미리 반박하자면 블랙리스트를 볼때 합리적 개인들의 자발적 사직은 아닌거 같고요.
솜니움
25/01/07 2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하, 왠지 모르겠지만 증원된 학생들이 아무튼 필수과에 다들 뛰어든다는 견해시로군요. 헤에...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르지만 아무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리부트정상화
25/01/07 22:58
수정 아이콘
공급에는 답이 없긴 합니다. 로스쿨 생기기 전엔 어떤 변호사가 사기업에 고용돼서 일할 생각 했겠어요? 의사분들도 힘내시고 특히 의대생분들은 시간 길바닥에 버리지 말고 빨리 졸업해서 USMLE 도전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Far Niente
25/01/08 10:37
수정 아이콘
저분 자게에서 한따까리 하시던 분입니다. 굳이 상대해주실 필요 없습니다.
25/01/07 23:46
수정 아이콘
전 이런 댓글 보면 좀 그런게..
그 쪽 분들은 혹시 암에 무적이신가요?
너무 남 일처럼 그러시더라구요
25/01/07 21:51
수정 아이콘
종로학원 분석이라는데 너무 허접해서 입시전문기관 맞나 싶네요
KAIST는 800명 대부분 수시(내신)로 뽑아서 영재고, 과고 애들이 주로 가고, 기사에서 언급한 정시(수능)는 겨우 15명 뽑는건데 뭔 의대 타령 호들갑을…
25/01/07 23:43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 써놓으면
기자들이 자주 하는 것 처럼
숫자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정원이 몇 명인지는 같이 쓰여있어야죠.
모나크모나크
25/01/08 00:49
수정 아이콘
헉! 했다가 댓글보니 짜게 식네요. 뭐 그래도 의대 증원이 영향을 안 주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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