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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6 16:54
저 기체가 DJI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은 기체여서요.
중급기(Air) 페이로드가 450g 근처고, 고급기(Mavic Pro) 페이로드가 700g정도입니다. 이 정도들로 수류탄은 충분히 많이 떨구고 다닙니다. 한번하는게 아쉬워서 여러개 떨어트릴 수 있는 장치도 만들구요. 러우전쟁 쪽에서 사용하는 드론들은 최근 홍보자료들 보면 점점 커지긴하더라구요.
25/01/16 10:38
생각보다 그게 큰 문제 입니다. 몇년째 드론을 취미로 하고 있지만... 재대로 날려본 것은 손에 꼽아요.... 드론을 취미로 가지만 지방에 사는 분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25/01/16 11:09
지방도 지방 나름입니다.
내주변은 다 공터니까 드론 사서 신나게 날려야지 히히 -> 어 이거 왜 안돼? -> 내주변이 비행금지구역 (주변 공항/군부대 등등) -> 아악
25/01/16 11:24
4종 자격증 온라인에서 무료로 취득 가능하고, 취미 레벨에서 구매하는 드론들은 그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통안전공단 e배움터로 가시면됩니다.
25/01/16 11:02
https://drone.onestop.go.kr/common/flightArea
찾아보니 관할기관 비행승인 필요인 곳에 살고있어서 역시 드론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25/01/16 11:17
그 포지션은 얼마 전 나온 네오가 있어서요. 컨트롤러가 있으니 어차피 접어도 휴대성이 크게 오를 거 같진 않고요. 제품상세설명 읽어보니 역시 네오의 화질강화판 정도인 거 같네요.
25/01/16 11:13
기존 DJI 드론은 프로펠러가 달린 팔들이 접히긴 하지만 프로펠러 보호대가 없는데
저건 프로펠러 보호대가 장착된 상태로 접히는거니 휴대성+안전성을 동시에 잡았다 정도가 되는거겠죠. 가격도 적당히 저렴(?)하구요
25/01/16 11:20
의외로 호불호 심한 장난감.
대다수는 처음에 신나게 가지고 놀다 방치하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번거롭지만, 활용 잘하면 개쩌는게 많음. 근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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