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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2/08 14:49
(수정됨)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시리즈에서 봤던게 전부인데 저나라는 심각하긴 하더군요
일단 정상적인 링 위에 서는것부터가 어렵죠 8퍼센트의 백인이 전체 남아공의 80%의 부를 독점하고있는데 아파트헤이트가 없어도 상황이 호전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게 이상할정도죠
25/02/08 15:44
70년대말 남아공에서 인종차별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나
이게 국제뉴스로 보도된적이 있는데 당시 방송국 실수로 진압장면이 모자이크 처리없이 잠깐 완본그대로 송출된적이 있는데 백인경찰이 흑인시위대인지 그냥 시민인지 모르는 청년 소녀를 붙잡고 두들겨 패는데.....말그댈 충공깽이었네요 진짜 무서웠던 것은 그냥 두들겨 패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여자건 남자건 옷을 거의다 잡아뜯어 거의 나체상대로 만들어 두들겨 팼다는 겁니다 당시 국민학생=초등학생 이었던 저로선 저게 진짜인가 했네요
25/02/08 15:54
그래서 흑인 정부가 들어선지 수십년 되었는데 나라가 좋아졌냐고 하면 아니죠. 치안부터 경제까지 모든 게 별로죠. 그렇다고 흑인 차별 때문에 그러냐고 하면 인도인은 의외로 잘산다는게 함정.
25/02/08 21:27
인종차별을 "법으로 하는" 나라는 그래도 사라진게 다행이지요. 만델라는 인종차별 정부를 만들었던 백인들을 용서했고요.
진정한 대인배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나라가 갈렸어도 남북 누군가가 "화해"를 주장하고 절대로 전쟁은 안된다고 했더라면 역사가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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