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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05 12:17
이런거 보면 중독이란 단어가 시대적으로 항상 의도적으로 어떤 대상에게 표적으로 부과된다는 걸 새삼 알게되네요.
현시점으론 아마 전인류 60퍼?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일텐데 이것도 나중엔 다르게 보일려나요? 인간은 아마도 항상 도구나 대상에 언제나 중독하게 되는거 같아요. 좋게 붙이면 몰입과 집중 혹은 취미인거고, 나쁘게 표적삼으면 중독이라고 하는거네요. 물론, 술과 마약은 중독이란 말에 어울린다는거 인정합니다. 그외엔 좀 중독을 남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5/04/05 13:06
제가 그랬던 사람이긴 합니다...
근데 이번에 옮긴 부서가 주차권이 없어서 요즘 지하철타고다니는데 오히려 출퇴근이 빨라져서 좀 개꿀인 부분도 있더라구요 크크
25/04/05 14:36
근데 저는 이거 좀 희한하게 보는 분들도 있는데 막 외제차 이런데는 관심이 전혀 안가고 그냥 적당히 타고 다닐만한 차를, 그것도 필요할때만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시내에 놀러간다->주말 오후 중앙로에 차를 끌고 간다?->보자, 650번 버스가 언제 오나... 뭐 이런 느낌으로 차 끌고 가려니 아득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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