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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06 03:33
1에서 하는데 2에서 한다해도 전혀 신경 안씁니다. 문이 썩으면 뭐 교체하면 되죠. 저거로 문 썩으려면 일이년으로 되는것도 아닐텐데.
저런걸로 굳이 가족이랑 각 세울 필요 없습니다.
25/04/06 04:09
그동안 1에서 했는데 벽에 걸린 수건을 잡으려다 미끄러져서 욕조에 갈비뼈를 부딪혔습니다. 굉장히 위험하더군요.
그 이후엔 1에서 하면서도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각자의 경험과 판단이 있으니 잘 정리만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5/04/06 04:15
원조인 서양의 사례를 보면 그냥 1번이죠. 그쪽 가보시면 아예 물빠지는 곳이 없어서 2번은 불가합니다. 그래서 샤워커튼이 있는 거죠
25/04/06 06:01
물 나오는 호스 위치에서 하는 편입니다
저런 구조면 1번에서 할 것 같은데 가끔 저 세면대 위치에 세면대 대신 목욕탕 마냥 수도가 있는 곳이 있는데 그러면 그냥 2번에서 합니다
25/04/06 08:31
(수정됨) 한국의 아파트 이전 예전 집에서는 1이 없거나 있어도 집에서 목욕을 한다가 익숙하지 않았고 2에서는 샤워 보다도 집안일도 처리하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았을 거에요. 그러다 아파트가 들어 오면서 모든 아파트 화장실에 표준적인 형태로 1이 결합되어 보급되고 집에서 씻는 것도 크게 편리해 지고 이용 빈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현재는 1도 2도 가능한 구조가 된 건데, 다른 나라는 2 위치에서 멀 할 수 없는 구조라 1만 쓰지만 우리는 2를 더 쓰던 구조에서 살아 온 경험들이 있어 온 지라 2를 쓰더라도 이상한 건 아닌 것 같네요. 문 썩는 건 화장실이 좀 좁거나 너무 오래 신경 안 썼다는 건데 그러면 샤워 후 물기 제거에 신경 쓰라고 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문이 썩을 정도로 물이 튀지는 않는데 그래도 문제가 발생하는 구조면 샤워 후 물기 닦는 발수건 같은 거 하나 둬야죠.
25/04/06 09:52
어릴 때는 2번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욕조를 물 받아놓는 용도로 쓰셨기에 욕조를 씻는데 쓰지 못했거든요. 어항 물갈이와 화초에 줄 물로.
좀 크고 나서는 욕조 있는 집에 산 적이 없습니다.
25/04/06 10:37
1이 정석이지않나 싶습니다.
1처럼 안할꺼면 욕조가 있는 이유가 설명이 안되요.. 2로 한다해도 부정은 안하지만 그럴꺼면 욕조없애는게 더 이득아닌가요?
25/04/06 16:15
화장실 청소를 샤워할 때마다 하는 입장에서
욕실청소: 1번 세면대청소: 1번 변기청소: 2번 바닥청소: 2번 기준은 청소를 하는 곳 근처에서 샤워합니다. 씻겨내려가는 바디샴푸 거품으로 청소하거든요. 화장실 청소 매일하면 화장실 이용할 때마다 정말 기분 좋아요.
25/04/06 18:19
혼자 살거나 모르면 2로 해도 상관없지만 알고나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배려해주는게 맞죠 가족인데 남자들이 오줌 앉아서 싸는 것도 다 같은 이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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