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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09 14:31
미국이 석탄광산을 돌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저 사람들은 트럼프 1기때 트럼프 찍고 배신당했는데 2기때 또 트럼프를 찍는 군요.... 이게 참.... 덤으로 원자력은 심지어 트럼프의 선택도 못 받았군요..... 그저 안습..... ㅜㅜ
25/04/09 14:38
(수정됨) 원전은 국내에서만 유독 선호도가 높죠
우리나라의 유망한 원자력 인재들이 유출되고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매번 나오는데 정작 그들이 어디서 대우받고 있단 이야기는 아무도 안 합니다 크크 여담) 어차피 트럼프 입장에서야 지구온난화 알 바 아니긴 합니다? 뭐 본인이 한 130살까지 산다면 우려할만한 일이겠군요.
25/04/09 14:45
원전 수출 백날 해봐야 불닭볶음면 미만.....
ps. 지구온난화에 대한 트럼프의 생각은 혼돈 파괴 망각으로 가득차 있는 거죠 뭐.... 지구온난화도 없는데 뭐하러 캐나다랑 그린란드에 시비를 겁니까... 원주민들만 사는 얼음 덩어린데....
25/04/09 14:54
그린란드는 냉전 시절부터 미국의 안보 환경 때문에 엄청 중요한 동네였어서 지하자원이나 온난화 제쳐두고서라도 미국이 항상 침 흘리던 동네이긴 했습니다. 단지 트럼프 이전까지는 저렇게 대놓고 어그로 안 끌었을 뿐
25/04/09 14:48
원자력은 지구온난화 같은 거 관심 없으면 현재 미국선 장려할 이유가 별로 없는 에너지입니다. 단가로는 풍력이나 태양광이 훨씬 싸고
건설기간, 유연성으로도 석탄, 가스화력에 안되죠. 비싸기는 매우 비싼데 건설기간은 15년 걸리고 그렇다고 화력처럼 쉽게 끌수도 없는 그런 에너지에요. 그나마 온실가스 방출 안한다는 거나 24시간 같은 전력 나온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 돌리기 적합하다는 평가지만 그것도 원전 건설이 너무 오래걸리고 가격이 비싸니 뭐..
25/04/09 14:55
원전 지지하는 분들은 N년 돌리면 단가가 맞는다라고 하는데 그건 정확히 말하면 건설기간을 제외한 순수 가동기간 이야기입니다.
저도 원전이 건설에 3~4년 걸리는 물건이면 찬성할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문재인 임기 시작에 건설했다 쳐도 이제 3분의 2정도 완성되었을 물건이란거죠 크크
25/04/09 14:52
이미 부시를 두번 찍은 적 있는 사람들인데 트럼프 두번도 가능하겠죠.
근데 트럼프 두번을 이미 봐놓고서 다음엔 더 한 놈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기대는 접어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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