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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9 18:01
중국차가 그나마 한국시장에서 지분좀 차지하는 방법은 마진좀 포기하더라도 택갈이긴 하죠... 이렇게 해도 현기의 상품성에 찍누당하는 시점이라서 힘들지만 그래도 그냥 중국브랜드로 들어오는거보단 낫고 유통망과 정비망을 써먹을수 있으니 말이죠.
25/04/09 18:58
저도 딴덴 몰라도 KGM은 중국차 우회 진출로쯤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택갈이까진 아니고 파워트레인 도입이나 기술도입 등을 통해서 적당히 섞이겠죠. 그게 그나마 살아날 방법이기도 하고요.
사실 차알못이라 KGM이 내연기관이 중국차들 대비 진짜 우월한가도 잘 모르겠는데 만약 그렇다면 가솔린 쪽은 나름 독자적인 생태계를 유지할지도요.
25/04/09 18:09
이전부터 디자인은 매력적이지만 파워트레인이 구식인게 흠이었는데 그거 보완해서 나왔다니 투싼, 스포티지급 찾으시는 분들도 구매 리스트에 담아볼만한 정도는 되는듯하네요.
25/04/09 23:01
토레스 가격은 스포티지보다 싸지만 크기는 싼타페 쏘렌토 급에 가깝죠.
동급 현기차와 비교하면 가격이 훨씬 싼데 왜 한급 아래 현기차와 비교하는지 의문입니다. 타사이트에서 비야디 아토3을 캐스퍼EV와 가격 비슷하다고 할때도 그랬어요. 분명히 EV3와 동급인데 왜 전혀 급이 다른 캐스퍼와 비교하는지..
25/04/10 00:53
아니요 잘못알고 계십니다.
의도적으로 투,스 와 싼,쏘 사이에 포지션 한거는 맞는데 투,스에 훨씬 가깝습니다. 전장도 그렇고 휠베이스는 오히려 투,스만도 못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옛날부터 우리던 1.5 가솔린 터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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