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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5 15:02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나쁜 여자가 아니라 정신줄 놓은 여자가 어떤 의미에선 더 무섭지요. 지나고 나면 재밌긴 합니다.
08/09/05 15:06
우결 보면서 앤디가 4대 성인이라고 생각한적 많았는데.
서인영처럼 대놓고 짜증나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화낼 타이밍도 없고.. 머... 머지.. 암튼.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그나저나.. 저런 스타일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08/09/05 15:08
이거 얼마 전에 다른곳에서 보다가 차마 다 못 보고 내렸다가..
오늘은 기필코 다 일거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또 내렸네요...-_ -;;
08/09/05 15:33
흠... 이상한 여자를 구분하는데는 3가지만 알면 됩니다.
중국인구? 컴퓨터 파일 복사? A에서 B까지의 거리? (보통 버스로 20정거장 거리. 여성이 알고 있는 지역) 저도 이런저런 분들 만나봤었지만 문득 스쳐가는 한분이 떠오르는군요 후덜덜
08/09/05 15:36
아항..
제가 결혼하기 전에 한번 만났던 여자분이 이 케이스였다능..! 이 글쓴분 정말 감사해요..ㅠㅠ 제 인생 5대 미스터리중 하나가 풀렸습니다. ㅠㅠ
08/09/05 15:56
완전체라기 보다는 결여인간, 결핍인간이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뭐 꼭 여자에 한정된다기 보다 남자중에도 저런사람 있죠. 문제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연애관계에서만 최악이라는거.
08/09/05 16:18
크하하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에 읽었습니다. 저는 이런여자랑 3번(같은 여자) 사귄 기억이 있네요.. 군대가기 한달전, 상병휴가 나와서, 제대하고 바로.. 각각 한달만에 헤어지고, 헤어지고 했었는데, (차였죠^^) 마지막에는 제가 끝내고 마무리했었습니다. 좀 이상한 건 알았는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안생겼었거든요^^
08/09/05 16:21
전 그 이상한 여자랑 8년이나 엮어 있습니다.
읽다보니 헛 웃음만.. 내가 생각하는거 모든것이 있구나 -_-;;;; 뭐.. 저도 덕분에 이상한놈으로 찍혀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08/09/05 16:24
여기서 중요한것은 저런 여자(?)라고 해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것이고
힘들고 상처 입어 떠나는 남자들 비례만큼 또 다시 생긴다는 거죠. 이제는 웃으면서 둘이 대화를 하는데.. 만약 제 3자가 저희가 이야기 하는걸 들으면 이상하게 볼듯..
08/09/05 17:12
스압이 느껴지지않을 정도의 흠입력있는 글이네요
물론 생겨본적이 없어서 큰 공감은 안되지만 앞으로 혹시라도 생길것 같으면 저 질문 해봐야 겠네요 (우리 누나한테 시험삼아 한번 해보고요^^)
08/09/05 17:37
gog님/ 제 생각에는 아들한테도 필요하겠제만, 저런 성격의 사람이 안되도록 딸한테 정서 교육을 열심히 시키는게 더 중요할지 않을까 하네요..
08/09/05 18:26
설마설마하고 읽어내려갔는데 이 내용이 맞군요.
저한테는 유머가 아니네요 이 글 -_- 사귄 여자가 3명인데 앞에 있는 2명이 모두 이런 유형이었죠. 확실히 있습니다. 본문에 나온유형의 사람들은, 남자든 여자든 이젠 어느정도 훌륭하게 구별해 낼 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만 처음 2번의 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조심하세요- 인생의 한때가 피폐해질수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별 것도 아닌 관계때문에요.
08/09/05 18:34
저 역시, 몇몇 문장을 읽을 때 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선을 긋긴 했지만.
문제는 이 글의 반대방향에서 서서 읽는다면 제가 사귀었던 분들이 저를 거론하면서 "맞아요 맞아" 라고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는 겁니다. 저에게 해당하는 완전체 항목을 알고 있지만 자주 망각해버리고 그에따른 후회와 반성을 하지만 컨트롤되지 않는 습성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 저, 이상한 남자 되는건가요?
08/09/05 18:36
연예인들과 많이 사귀고 깨어진 커플을 의심해봐야겠어요. 물론 남자들이 평범했다는 가정하에요.
한두번 보기엔 참 대단해 보이는데 사귄사람만이 아는 홀리면서 숨막힐것 같이 질리는 여성이라...
08/09/05 18:51
누구나 5분만 얘기해보면 알수 있는 낌새를 저렇게 요모조모 뜯어봐야 안다는 걸 보면
글쓴 사람도 이상한 남자네요. 바보도 아니고 주변사람한테 저런 질문하고 다니는 남자를 보면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해야겠군요.
08/09/05 19:30
다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글이네요.. 자게로 가도 상관 없을것 같은데요?
눈팅만일년님// 연애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 기준에서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ㅜㅠ
08/09/05 19:33
소요유님// 같은 여자라면 저런사람을 보고 먼가 이상하다는 것을 바로 느낄수있겠지만, 문제는 일반적인 보통의 남자들은
그 5분을 얘기해보고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오히려 호감을 느껴버린다는거겠죠;; 성격도 좋아보이고 얘기도 잘통하는(?) 여자라;;;
08/09/05 19:59
동성사이에서는 단순히 몇마디로도 알수있지만 ..
상대가 이성이라면 오히려 '독특하다,매력있다,특이하다,귀엽다'라고 느끼면서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이상한 여자라는걸 깨달았을때는 음 ... 그냥 겪어보면 알아요 쿨럭 ;
08/09/05 21:09
저런 '완전체'?여성이 되어버린데도 분명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왜 그녀들은 정상적인 인간들이 가져야 할 측면 중 몇가지가 심하게 결여되버린걸까요...? 아무래도 성장과정에서 그런 점들을 배울 환경을 부여받지 못했기때문이 아닐까싶은데... 제대로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 사람들에게, 그들을 피하라는 글을 쓴걸 보니 좀 슬프기도하네요. 당하는? 분들 입장에선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
왠지 좀 씁쓸한글이로구만요.
08/09/06 00:27
다 읽긴 힘든데.. 3편 첫 에피소드까지 읽다보니
제 친구와 너무 비슷하군요.. 사실 2편 조금 읽었을 때부터 계속 생각나던 여자인 친구가 있었어요. 완전체-_-;; 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 이 친구는 대체 어찌 해야 하는 겁니까 허허허
08/09/06 00:32
분명 답답하긴 한데 어디가서 딱히 하소연 하기는 애매하고,
내가 그 상황에서 왜 화를 내는지 상대가 전혀 이해하질 못하니 종내에는 내가 속 좁고 이상한건가?... 라고 생각하게 되고 공감합니다. 댓글 반응이 나뉘는데 나름 직접 경험해본 입장에선 잘 파악해 보고 맞으면 피하란 말 공감합니다.
08/09/06 00:41
제 경험상 어느정도 일리 있는 글입니다.
허무맹랑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이글에서 말한 완전체라고 할수 있는 사람. 한 명 제가 알고 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말도 조곤조곤, 성격도 아주좋습니다. 그러나................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공포 그 자체입니다. 그 공포가 뭐 나한테 x가지 없게 하거나, 눈에 보이는 행동이 이상해서가 아닙니다. 얘기하다 섬찟하는 그 기분. 내가 지금 사람하고 얘기하는게 맞는건가. 뭔가 은은한 공포... 갑자기 무섭네요.
08/09/06 00:42
음? 유머는 유머 맞네요.
어째서 대답에 동문서답을 하면 안 되나요? 글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기준 혹은 상식에 안 맞는다고 다른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 것이 옳은 행동인지는요.
08/09/06 00:43
소요유님// 남초라서 그런걸까요.
남자도 저런 사람이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비하라기보다는 남자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 여자만 다룬듯 합니다. 여자를 완전체다. 뭐다 이런식으로 표현한건 저도 달갑지않으나.. 그냥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람 정도로 해석한다면 되지않을까요. 사실 저런 사람 동성은 이상하다고 파악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친한 동성친구라도 연애할 때의 그 거리는 아니잖아요. 전 역시 남자라서 남자중에 저런 사람 구별하기가 참 어려운데. 남자도 분명히 여자와는 다르겠지만 다른 형태로 있을겁니다.
08/09/06 01:25
완전체를 만나본 저로서는 정말 소름이 끼치는 글이네요. 숨도 안쉬고 다 읽었습니다.
어찌보면 사이코패스 하고도 맥이 닿아있는 듯 해요. 사이코패스도 웃는 얼굴 사진과 우는 얼굴 사진을 보여주면 둘을 구분 못한다고 하죠. 타인에 대한 감정 파악 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니까요. 무섭습니다 무서워요...
08/09/06 01:30
인터넷 글이라 혼자 읽으면 빠르게 넘기면서 어..맞다 그렇게 넘어가는데..
한번 다른 사람과 읽어보세요 비판하면서 읽을 수 있는데 작가가 이상한 사람 같이 보입니다.
08/09/06 02:03
크크크 글정말 잘쓰시는거 같네요....
마치 외계인 관련 미스터리 다큐 한편을 감상한것 처럼 글이 아주 스펙타클하니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중간중간 유머센스와....특히 "아주친한 보일러 고치러 온 최기사" 이대목에서 빵~~~......하하 저도 완전체를 만나본거 같다는...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경험이었지만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가 겉히지 않고 있는데... 어느정도는 많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댓글들을 보니 '완전체'라 칭하는 여자들이 우리 주변에 꽤 많이 있군요... 개체수 빈도가 아주 많은듯....하지만 대부분은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이 이상한여자에 대항하는 백신과 같은 것 이라면..... 이글이 널리퍼져 '완전체'의 이상한 여자들이 이글을 읽고 대비해 '백신 내성형 완전체'가 다시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하하하.....재밌는 글이네요
08/09/06 02:57
본문 전반적인 것은 "아 이럴수도 있겠다"라고 공감하는 편인데요, 마른 편이라던가, 무슨 꽃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혈액형에 따른 성격과 같은 논리라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네요. 얼굴을 보고 대충의 성격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은 맞는데, 그건 세월이 흔적이 되어 얼굴에 새겨지는 나이가 넘은 사람의 이야기고, 본문의 여성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있던 주름도 주사 한방이면 오케이니까요.
그보다 심하게 공감한 것은, "솔비"씨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본문에서 설명한 것과, 실제로 제가 느끼는 것이 유사하거든요. 이게 방송이라서 "실제로 만나보면 다르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선택받은 몇 명이 아니라면 본래부터 내뿜는 자신의 포스를 숨길 수가 없거든요. 선택받은 몇몇도, 자신이 포스를 숨길 수 있다는 걸 모르고서 숨기고요. '뭔가 결여되어 있다' 라는 느낌, '왠지 모를 위화감', '이유를 알 수 없는 오싹함' 등을 아주 미세하게 느꼈는데요. 저 글을 쓰신 분도 비슷한 걸 느꼈다고 생각되는 군요. 이건 정말 연예인을 폄하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말하는 겁니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도 솔비씨에게서 느낀 것과 거의 같은 느낌을 받았던 사람이 있는데요, "김상혁" 씨입니다. 이유는 모르겠고요, 그냥 그렇습니다. 느낌이 그냥... 그렇습니다.
08/09/06 05:19
다 읽었네요. 새로운 관점과 이론인데, 꽤나 잘 맞는것 같네요.
애인이 이런사람이라면 빨리 헤어져서 영혼을 치료받으세요. 친구정도는 괜찮습니다. 배우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부처님이 되는수밖에 없죠.
08/09/06 05:42
저도 왠지 아는 후배하나가 언뜻 스쳐가네요...
직접 본 입장에서 주절거려 보자면...제가 느낀 첫 감정은 백치미 였습니다....나중엔 다르단걸 알았지만.. 백치미란게 느끼기 나름이라서 제 친구는 저 x 또라이 아냐?? 이랫었고...좀 많은 애들이 매력을 느꼇었죠.. 외모도 이쁜건 아니지만 묘한 매력을 풍긴다고나 할까요... 정말 공감가는건 이건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그냥...달라요.. 한발 떨어져서 냉정하게 보면 말도 안되는 정신 세계인데...좀만 다가가서 보면 매력으로도 보이는.. 글 내용은 참 공감됩니다..알아서 나쁠거 없죠..
08/09/06 08:22
열혈둥이님// 나쁜남자가 매력있다면 이상한여자가 그만큼 매력있다는 말....
그러게요....심히 공감가네요....피해자가 많다는 말은 그만큼 이성적으로 매력있으니....^^
08/09/06 11:57
완전체라는 용어와 글쓴이의 심각한 분위기때문인가, 무슨 이런 여성들이 괴물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자게에 어떤 분이 쓰신대로 차라리 성격장애라는 용어를 들어서 표현하는 편이 나을뻔했습니다. 장애는 고치려는 노력이나 할 수 있지요, 완전체라는 표현을 쓰니 그녀들이 구제불능에 정상인과는 어울려서는 안되는 마녀같은 존재로 보이네요... ;;;
외모까지 예로 든 건 지나쳤단 생각도 들구요. 이 글을 읽은 생각이 짧은 남성들이 단순한 잣대로 그런 성향을 가진 여자분들께 상처를 주게되진않을까 걱정입니다~ 약간의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상적인 범주에 드는 여성들도 많을텐데요. 모르겠습니다. 과한 것은 좋지 못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은 다른 법이고, 사람마다 발달되는 정도도 다른법,, 무슨 그녀들이 괴물이라도 되는마냥 .... 통찰력은 좋지만 배려는 별로 안보이는 글이네요. 원본글을 찾아보니 자신의 글을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꿈쩍도 안하시던데... 그래도 재밌게는 읽었습니다. 그리고 요새들어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간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근본적으로 양육의 문제겠죠.
08/09/06 13:07
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일편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다만 최근에 잠시 만난 여자가 저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아 다시 확인해 보고 싶지만
일방적으로 제가 연락을 끊어버린 상태라 좀 아쉽게 됐네요. 근데 제가 거의 태생적으로 보면 나쁜 남자 부류에 속하는 것 같아서 정확한 진단이 힘든것 같습니다. 주변의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몇차례 실험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하. 저도 나름 눈치가 빠른 편이라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확인을 해 보는 편 입니다. 원본쓰신 분처럼 집요한 편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나서 확신이 들면 시시해져서 별로 오래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재미가 없으니까요.
08/09/07 12:38
제가 일주일간 주변의 여성들 중 극히 의심되는 6명에게 물어봤는데
정상적인 대답을 한명만 했고 그 외에 5명은 1번 문제의 답이 다 10만명 ~ 20만명 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만명 이라고 하는 여자도 있었습니다...-_-;; 제 주변엔 왜 이런가요;; 그 5명은 성관계가 굉장히 잦은 동생들 이었습니다. 술만 먹었다 하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죠; 모두 20대 초반이었고 학생, 또는 일반 직업을 갖고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 입니다. 그 뭐 외에 다른 문제들은 다 별 이상 없이 대답했고요..; 시험삼아 남자들한테도 테스트 해봤는데 다들 일반적인 반응과 대답을 하더군요; 이 테스트는 남자랑은 상관없는듯; 이상한 남자 구별법 또는 싸이코패스 구별법 이런글도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08/10/30 21:56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맞다 틀리다는 전혀 모르겠지만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일반화가 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이 사람을 파악하는게 그리 쉽지 않을테고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기에는 세상에는 너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09/03/21 18:28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진지해질 필요가 없는게 사람 유형은 무긍무진하게 많고 이런사람 저런 사람 딱 집어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라고 정의 내리기 힘든것이 사람입니다. 물론 몇몇 공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셔서 쉽게 이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너무 자신의 옛 기억과 본문을 일치시켜서 범주를 형성하여 사실을 정의내리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지만 혈액형별 패턴분석이야기 이상의 의의를 두기 힘든 내용이네요. 적당히 재미위주로 읽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정신건강을 윌해서라도^^;) 이 글이 유게에 있다는 점을 잊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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