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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21 18:00:00
Name 오우거
Subject [유머] [계층유머 + 텍스트] 루루슈와 안되는 아르바이트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R2 사운드 에피소드 4의 번역본이네요....(이상하게 어제부터 코드기어스를 계속올리게 된다는..)

-루루슈와 안되는 아르바이트-



점원-어서오세요. --버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문할 것은 정하셨나요?
리발-어때 루루슈? 햄버거 팍팍 팔고있어?
루루슈-매뉴얼은 머리에 쑤셔넣었고 여기도 익숙해졌어. 꽤나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려줬군.
리발-그렇지? 이것이 바로 앗슈포드 학원 아르바이트 알선 코디네이터 리발씨의 실력이다~이거지! 당신에게 최적격인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루루슈-하지만 1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레포트를 제출하라니 비렛타 선생도 참 귀찮은 벌칙게임을 생각해내는군.
리발-땡땡이치면 알바비를 못받는 경험을 하고 나면 수업 땡땡이도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신거 아냐? 야야! 좀 웃어줘볼래?
루루슈-아, 그거라면 거울 보면서 연습했어. "주문 결정하셨나요?"
리발-으아, 마음에도 없는 미소가 능숙하잖아...
루루슈-프로페셔널이다! 라고 말해주면 고맙겠군.
점원-어서오세요~
리발-앗, 손님이라구~
루루슈-손님 입점 확인. 추정 17세의 여성. 적용할 접객 매뉴얼은 제 3장 제 5호 B12F다. 리발, 내 실력이 미소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지.
리발-풋, 가능한거야?
루루슈-해 보이지.
어서오세요, 주문은 정하셨습니까?
리발-오오, 생각보다 잘 하는데? 기본적으로 연기를 잘 하는 녀석이니까 카운터 맡는게 묘하게 어울린단말야.
루루슈-그것과 함께 포테이토는 어떻습니까?
손님-네...네!
리발-켓! 페로몬 보이스..
루루슈-감사합니다. 또 이용해 주세요.
손님-네..네에! 저기... 성함이라던가..
루루슈-아, 미안해. 지금 일하는 중이라서. 또 와줘.
손님-네, 네에!
루루슈-뭐, 낙승이구만! 내가 상대해서 포테이토를 사지 않은 여성은 없.다.
리발-저기 너 말이야.. 부탁이니까 결혼 사기꾼 만큼은 되지말아줘.
C.C-어이 거기! 얄팍한 웃음을 얼굴에 걸친 점원.
루루슈-으억! C.C!
C.C-손.님.이다. 거리낌없이 부르지마.
리발-아는 사람?
루루슈-윽..(이 꽉물고)주문은 정하셨습니까?
C.C-할라피뇨랑 쵸리스가 들어간 멕시칸 피자.
루루슈-조롱하는거냐!
C.C-할라피뇨랑 ??가 들어간 멕시칸 피자다. 포테이토는 필요 없고 더구나 거짓이 덕지덕지 붙은 미소는 공짜라도 필요 없어. 피자를 내놔라.
루루슈-여기는 햄버거 가게다! 일 하는데 방해하지마!
C.C-방해라니? 그 무슨.. 난 그저 우연히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지나가던 미녀일 뿐인데?
루루슈-거짓말 하지마! 명백히 노리고 들어온거잖아!
C.C-호오~ 손님을 거짓말쟁이라 치부하다니...
루루슈-칫
C.C-흥, 매뉴얼에 없으면 이정도의 손님접대도 해내지 못할줄이야. 알겠어 알겠어. 피자는 없는거지?
루루슈-그래서, 주문은 뭘로 할거냐?
C.C-백보 양보해서 피자 토스트로 만족하지.
루루슈-그러니까.. 여긴 피자 가게가 아니야!
C.C-이것도 없어, 저것도 없어. 손님을 위해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거냐? 이런 쓸모없는 놈! (혹은 두뇌 없는 놈)
루루슈-너야말로 뇌신경의 재생산에 실패한거냐! 이런 낡아빠진 늙은이가!
C.C-뭐야!? 밖으로 나와! 예의라는 것을 알려주마!
루루슈-바라던바다! 너에게 도리라는 것을 알려주지!
리발-어이, 그만둬 루루슈. 모처럼의 아르바이트가... 잠깐, 싸움은 그만둬! 어이!


리발-어이! 새 아르바이트는 어때? 호텔의 벨보이~
루루슈-숙박객의 짐을 가지고 방까지 안내한다. 팁을 받는다. 간단한 일이다.
리발-이번엔 손님이랑 싸워서 짤리는 일 없도록 해.
루루슈-그건 어쩔 수 없는 트러블이었다.
리발-그건 그렇고 그 사람 누구야? 얼굴이 꽤나 귀여웠어~ 상당히 내 취향일지도!
루루슈-너.. 여자 취향이 최악이구나.
리발-응? 뭔가 말했어?
루루슈-이런, 새로운 손님이다.
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흐으으으으으음!
리발-으앗, 이놈 진짜 힘이라곤 없네..맞아.. 잊고있었네. 이녀석 힘으로 하는 일은 완전 꽝이었지..
루루슈-엘리베이터로 8층까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손님-응.
루루슈-손님.
손님-응?
루루슈-루루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자신의 짐 같은건 자기가 들고가!"
끝났어 리발
리발-상쾌한 얼굴로 돌아왔군.
루루슈-일을 끝내고나니 상쾌하군. 이 일은 정말 나한테 맞는군.
리발-분명 뭔가 사기같은 짓을 했군.
C.C-어이
루루슈-으엇!
리발-왔다!
루루슈-C.C.. 또 방해하러 온건가!
C.C-무슨 그런말을~ 난 그저 우연히 여기에 숙박하러 온 아름다운 귀부인이다.
루루슈-너.. 자기 입으로 잘도 말하는군.
C.C-그건 그렇고 거기있는 말단 벨보이? 내 짐을 옮겨라.
루루슈-짐? 너 지금 빈손이잖아.
C.C-저기 뒀어.
루루슈&리발-우아앗!
루루슈-뭐냐 산더미는!!
리발-숙박이라기보단..이사?
C.C-난 호텔에서 살고있는 사람이니까. 짐이 많은 건 당연하지.
루루슈-저걸..나한테 옮기라고?
C.C-방은 최상층에 있는 스위트룸이다. 알고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내게 기어스는 통하지 않아.
루루슈-읏
C.C-그럼 나는 방에서 경치라도 즐겨야지~ 아, 그렇지. 이 호텔 내 맘에 들었으니까 단골 숙소로 정해주지. 오늘부터 너는 내 전속이다.
루루슈-으갸갹
C.C-그렇게나 기뻐? 부지런히 일하면 팁을 듬뿍 줄게~
리발-어쩔거야 루루슈?
루루슈-이럴 땐 정해져있지... 전략적 철퇴닷!
리발-아앗!


루루슈-아~아름다우십니다. 이 옷이 어울리는 사람은 드물다구요. 예, 감사합니다.
리발-어때~루루슈! 세 번째 일은?
루루슈-최적의 장소다. 기성복 가게의 점원이라는건 꽤나 즐겁군.
리발-일단 패션업계니까. 서 있는 것 만으로 돋보이는 네겐 안성맞춤이지?
루루슈-틀렸어, 리발. 내 진가는 그게 아니다.
리발-에? 그럼 뭐야?
루루슈-예를 들면 이 셔츠. 잘 봐.
흐압!
리발-옷! 순식간에 접었다! 그것도 끝자락이 완벽히 맞아떨어져있어!
루루슈-이 가게에 있는건 전부 내가 접었다. 미싱 솜씨도 이 가게에선 내가 일인자지.
리발-역시.. 주부경력 8년이 허사는 아니군.
루루슈-어서오.. 으헛
C.C-뭐야, 또 너희들이냐?
루루슈-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C.C-여긴 내가 뒤를 봐 주고 있는 가게다.
루루슈-뜨헉
C.C-흠.. 신작이 들어와있었구나! 탈읠실에 들어가겠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엿.보.지.마.
루루슈-봐 달라고 부탁해도 이쪽에서 거절이다.
리발-에? 조금 정도는 흥미 있잖아~
루루슈-바보, 죽고싶은거냐! 의심받고싶지 않으면 뒤를 향해 있는게 좋아.
리발-엑? 그런거야? 무섭네.. 얌전히 그럴게.
C.C-중요한걸 잊었다. 아직 안벗었어. 점원? 사이즈를 재줘.
루루슈-자기 사이즈 정돈 알고 있을거아냐!
C.C-최근 수백년, 체형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어떤 건방진 계집애에게 증명하지 않으면 안돼.
루루슈-뭐, 알겠다. 손 들어. 줄자가 등까지 안감기잖아.
C.C-이렇게?
루루슈-움직이지마.
C.C-어딜 만지고있는거냐.
루루슈-어디라니.. 여길 말하는거냐?
C.C-가, 간지럽잖아.
리발-어..어이. 뭐 하는거야?
C.C-딴데 보고있어!
리발-네!
C.C-흥, 아앗, 거긴..아냐..
루루슈-여기인가?
C.C-좀 더 윗부분이다. 그래. 그 부분.
리발-우왓, 지금 눈앞에서 대낮부터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C.C-읏, 힘이 너무 들어갔어. 좀 더 힘을 빼라구.
루루슈-그쪽이야 말로 버둥대지마.
C.C-왜 이렇게 서툴러? 설마 처음이야?
루루슈-바보! 처음이니 하는 말 하지마! 좋아, 끝났다.
C.C-솜씨가 나쁘군.
루루슈-바스트는 8...
C.C-큰 소리로 말하지마!!
루루슈-터헙!


루루슈-누구냐!
리발-으헛! 어이 경비원! 손전등 이쪽으로 향하지 말라구!
루루슈-뭐야, 리발이냐.
리발-자! 야식이야. 따뜻한 커피~
루루슈-아, 고맙군. 이 창고 바깥은 추우니까말이지.
리발-정말, 아무리 걸어도 계~속 창고밖에 없고 말이지. 어둡고 인기척도 없고! 저기, 야간경비같은거 너한텐 안어울리는 직업 아냐?
루루슈-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이제 사양하고싶군. 어딜 가도 '그게'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리발-모쪼록 조심하라구. 여기 수상한 사람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으니까 말이야.
루루슈-괜찮아. 기어스를 사용해서 "움직이지 마"라고 하면 끝날 일이니까.
리발-응? 뭐?
루루슈-아니, 혼잣말이다. 그건 그렇고 거대한 창고가 나열되어이군...대체 뭘 보관하고 있는거지?
리발-아~ 냉동식품이야. 안은 냉동시설이라던데?
루루슈-냉동식품?
리발-응, 피자라던지!
루루슈-피..! 갑자기 좋지 않은 느낌이..
C.C-후후후후후후후 하하하하하하!! 이런 판에 박은듯한 경비 따위로 나를 잡으려 하다니, 날 우습게 보고 있는거냐!
루루슈-C.C!
C.C-뭐냐, 루루슈. 어울리지도 않는 경비원 모습을 하고.
루루슈-수상한 놈이라는건 널 가리키는거였냐!
C.C-수상한 놈이라니. 그거 인사? 재정상 내 피자값을 대는게 힘들어 보여서 이렇게 자급조달하기 위해 힘스고 있는데 말이지!
리발-재정이라니?
C.C-난 물론 흑의 기...
루루슈-그마아안! 그렇다고 해서 도둑이 될 필욘 없어!
C.C-도둑이 아냐!
루루슈-그럼 뭐냐
C.C-괴도다!
루루슈-똑같잖아!
C.C-틀려.. 전혀 다르다구! 도둑은 타인에게 뺏아 올 뿐이지만 괴도는 물건 대신에 꿈을 두고 온다구!
리발-언뜻 듣기에 멋져 보이는 괴변..
C.C-범행성명도 제대로 해 두었다구! "잘 먹고 갑니다. 괴도 C.C!"
리발-이름 그대로 밝히냐!
루루슈-음, 그런 이론적인 근거가 있다면 할 수 없군.
리발-납득하는거냐!
C.C-그럼! 테러리즘은 NG지만 정의의 편은 OK! 그것과 같은거야.
루루슈-좋아. 그럼 신속하게 움직이자. 지금 창고를 열어.
리발-에엣?! 정말 여는거냐..
루루슈-보이는대로 전부 피자인가..
C.C-와~와하하! 와~피자다아~ 와~ 실컷 먹어야지!
루루슈-어이, 어이!
C.C-음, 옮기자. 신속하게. 어디까지나 우아하게 말이지.
루루슈-봐선 안될걸 보고 말았다...
C.C-어라? 여기 중앙을 향해 나 있는 빨간 선은 뭐지? 만져봐야지.
루루슈-아앗, 바보! 만지면 안돼!
왜애앵~
C.C-함정이었나! 비겁한..!
루루슈-비겁이라던가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리발-위험해 루루슈! 이대로라면 우리도 범인이 된다구!
루루슈-도망가자!
리발-응!
C.C-기다려 너희들! 사람들따윈 신경스지 말고 피자를 옮겨!
루루슈-문을 닫겠다. 센서의 오작동으로 가장하는거다!
리발-나이스 잔재주!
C.C-아앗 기다려! 아직 내가..! 열어어어! 열라고! 열어! 피자 전부 먹어버릴거야!


리발-결국 루루슈는 경비원 알바도 짤렸다. 그 외에도 여러 알바에 손을 댔지만 그 녀석은 하나도 무사히 끝내지 못했다.


루루슈-뭐냐 이 초라하고 기분나쁜 병원은.
리발-내가 알고있는 최후의 알르바이트다. 이것만큼은 소개해 주고 싶지 않았지만..
루루슈-또 경비인가?
리발-들어본 적 있잖아. 그 소문..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루루슈-시체?
리발-그래 시체라구. 병원 지하에 포르말린 풀이 있어서 해부용 시체가 떠다니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하고..그걸 감시하다가 가끔 들어올려서 씻기도 하고.. 그런 일이야..
루루슈-하하하하하! 놀라라고 한 이야기라면 공교롭게도 그 이야기가 도시 전설, 괴담 종류라는걸 잘 알고있지.
리발-믿지 않아도 좋아. 어차피 너 이제 여기서 일할 수 밖에 없으니까..
루루슈-리발, 벌써 들통났다니까.
리발-어이.
루루슈-응? 뭐야 이건?
리발-뭐라니...긴 장화잖아. 왜 그 생선가게 아저씨가 입고있잖아. 가슴까지 오는 그거.
루루슈-설마 너..진짜 믿고있는거냐? 그건 어떤 소설을 기본으로 펼쳐진 헛소문이라니까!
리발-어이
루루슈-뭐야
리발-그러니까.. 갈고리가 달려있는 막대기잖아... 다가오는 시체를 잠재우기 위해 쓸..
루루슈-저기 말이야! 리발. 포르말린은 휘발성이야. 포르말린 풀이라는게 존재하면 살아있는 인간마저 가스 중독이 된다구!
리발-그니까. 자.
루루슈-뭐야.
리발-가스마스크
루루슈-어..어..
리발-저기 말야.. 여기서부턴 혼자서 가줘. 나 이제 두번다시 여기 오는거 싫으니까!
루루슈-어이!
미지의 생물체-흐오오오~흐오오오~
루루슈-설마..실재한다던가..
미지의 생물체-크아아아~ 흐오오오~
루루슈-병원의 지하에 풀은 실제로 존재했다. 타일로 둘러싸여진 ぶきつ한 공간.. (타일? 여기 여튼 확실히 모르겠네요..) 휘발성 가스의 끈적끈적한 감각. 머리가 아파질 것 같은 초록색의 불빛.. 그리고 그 기분나쁜 빛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액체 속의 검은 무리들...몇 시간이 흐른걸까.. 이 곳에선 살아있는 것이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떠오르는 시체를 막대기로 가라앉힐 때 마다 시체의 손이 수면에서 흔들린다. 마치 나를 향해 손짓하는 것 처럼 보인다. 어스레한 물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고있어.. 내 마음의 어둠 속에서..무언가가 꿈틀거리고있어.. 나는 그 정체를 알고자 시선을 집중했다.
C.C-루루슈우우우우우우!!
루루슈-으아아아아아아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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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holic
08/11/21 19:03
수정 아이콘
???????????
08/11/21 19:21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봤습니다^^
코드기어스를 안 보신 분들은 재미를 못 느끼실 지도.
간단히 말하자면 루루슈는 C.C.라는 미지의 여성으로부터 기어스 - 한 사람당 단 한 번 조종을 할 수 있는 능력 - 을 받게 됩니다.
그 능력을 이용해 루루슈는 쿠테타를 일으키게 되지요.
C.C.는 피자를 주식으로 할 정도로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리발은 루루슈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구요. 루루슈가 흑의기사단(쿠테타를 일으킨 집단)의 리더인것은 모릅니다.
학교빡세!
08/11/21 19:35
수정 아이콘
Nasterr님// 요작품은 설명해주셔도 안보면 모를듯합니다....뭐 물론 제가 모른다는건 아닙니다....
가즈키
08/11/21 22:44
수정 아이콘
번역본 어디서 구하시나요? 다른 에프소드 번역본도 볼수 있는곳이 있나요?
노련한곰탱이
08/11/21 23:59
수정 아이콘
코드기어스를 다 봤습니다만 왜 이해가 안될까요;;;
08/11/22 00:03
수정 아이콘
아; 역본 없어서 그냥 듣고 있었는데.. 다 못알아 들어서 ... 다른 역본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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