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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0 02:38
한승엽: 경기시작한지 약 25분지났습니다.
홍진호: 결승전 5경기 시작합니다 에서 웃다가 문준희,윤정민: 경기시작합니다. 에서 빵 터졌음 이운재: 마린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보죠. 는 공감되네요
09/03/20 04:10
염보성 : 스타리그 16강 경기, 시작합니다!
진영수 : 김택용선수와의 경기, 시작합니다! 아....진영수선수는 좋아하는데 ㅠㅠ
09/03/20 09:13
SkPJi님// 임요환선수의 초중반 전략이 막힌후에 팩 늘리는걸 얘기하는것 같네요.
자원도 없는데다가 그 자원으로 병력을 짜내는거기 때문에 따뜻하게 밥먹는 상대를 절대(!) 못 이길테니까요. 배치는 왜 또 신경이 쓰이시는건지 -_-;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군요.
09/03/20 09:18
SkPJi님// 임요환 선수가 프로토스전을 할 때 메카닉 병력 운용이 그다지 좋지 못한 점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나름 괜찮은 포인트를 짚은것 같은데요 하하.
09/03/20 09:19
SkPJi님// 저 글이 작성될 시기.. 즉 대충 임요환선수 4u시절쯤의 글입니다
그 당시 임요환선수는 토스와 물량전들어가면 필패했습니다 -_-;;; 물량전해서 시원하게 이긴경기는 vs 박지호 루나경기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래서 항상 2팩 조이기등의 극초반전략을 사용하다가 막히면 Hellruin님 말씀처럼 억지로 팩늘리다가 무난하게 패배.. 이게 임선수 토스전 시나리오였죠 -_-;; 소원와서 각성하긴 했지만요 하하;
09/03/20 15:14
임요환선수 일제히 시즈모드는 개마고원 박정석선수와의 경기가 대박이었죠.
리그는 생각안나는데 대충 2003~2005년 쯤 될 거 같고, 임요환선수 7시, 박정석선수 5시에 임선수가 훨씬 유리했는데 진출병력 일제히 시즈모드하다가 한 번 싸먹히고 gg
09/03/20 16:27
Dizzy님// 아..저도 기억합니다.
토스보다 테란이 멀티도 빨랐고, 박정석 선수가 리버게릴라, 다크게릴라, 모두 셔틀 날라가고, 재미도 못 본 상황.. 한타 싸움에서 크게 이겨서 대규모 병력이 남은쪽은 토스..응? 테란자원상황 미네랄 1000이상 남고.. 토스자원상황은 1~200대에서 계속..
09/03/20 20:11
Dizzy님// 이게...아마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개막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센터로 치고 나가기에는 임선수의 병력이 좀 적긴 적었죠.
09/03/21 19:42
음~님// 역전 잘당하기로 유명한 선수 요즘엔 누가있을까요.. 제생각엔 안기효 선수인것 같은데요..
한승엽선수하면 왜자꾸 예전에 이윤열 선수한테 1시간짜리 경기 역전당한경기만 생각나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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