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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7 17:49
5-3-2
아마 정답일듯 1번. 안기효선수의 최초 스타리그는 ever2004, 최연성 선수의 최초우승은 ever2004, 박성준선수의 4드론은 질레트 2번. So1스타리그 송병구선수가 시드받은건 ever2005 홍진호선수는 안타깝게 장판파를 치고 패배 당시 테란 최소종족(임요환,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 저그(박성준, 김준영, 홍진호, 조용호, 변은종, 박성준1, 이주영), 토스(송병구, 박정석, 오영종, 박지호, 안기효) 임요환선수는 815와 포르테에서 연패후 역전 3번 3:0으로 변형태 승
09/07/17 17:53
5-5-2같네요! 저희 6년 스덕경력으로 확신합니다
a.안기효가 생애 최초로 스타리그에 출전했다. ---> 아마도 04에버 스타리그 일겁니다. b.이윤열이 강민에게 MSL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 스타우트 MSL c.최연성이 임요환을 제압하고 스타리그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04에버이지만 결승이라 시점이 a보다 뒤 d.한동욱을 상대로 박성준이 방송경기 최초 4드론으로 승리를 거뒀다. ------> 질레트 스타리그
09/07/17 18:11
정답은 5 - 3 - 2 이죠.
2번문제야말로 스타능력평가의 극이군요. 소원 스타리그 4강전 대 박지호 전에서 임요환 선수는 815에서 장기전 끝에 패배, 네오포르테에선 압도적 물량에 패배했죠. 2:0으로 암울함이 극에 달한 상황 라이드오브발키리에서 센터2배럭...그러나 곧바로 정찰에 걸리고 피말리는 컨트롤 싸움 끝에 본진과 앞마당에 웅크리고 있다가 신의 한타이밍 센터진출로 아비터 나오기 직전 박지호 선수를 제압하는데 성공, 이후 알포인트에서 타이밍 러쉬, 815에서 마지막에 캐리어 상대로 발키리 쓰는 쇼까지 보여주면서 대역전승을 일궈냈죠...
09/07/17 18:39
2번답은 5번이 아닌게 확실합니다. 2:0으로 지고있을때 임요환선수 라오발에서 센터투배럭하다가 걸려서 하나취소하고 10분간 미친듯이 수비만하다가 한방러쉬로 승리 그리고 3:2역전 시나리오 제 인생 최고의 다전제라고 확신합니다.
09/07/17 19:06
옥희님// Q는 퀸이 있죠. j는 잘 모르겠는데... x도 있나요? A부터 Z까지 하나씩 생각해보니 다른 건 다 있는데 J랑 X는 생각이 안나네요.
09/07/17 19:57
도달자님// 그러니까 문제에서 말하는게 임요환vs박지호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임요환vs오영종 결승전이 또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얘기죠
09/07/17 20:03
흑 1,2번 문제는 맞았는데 3번 틀렸네요 (1번과 2번중에 찍었는데 땡)
So1은 워낙에 임팩트가 컸고 제가 챙겨본 첫번째 스타리그라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A조 박성준,박성준1,임요환,안기효 B조 송병구,박정석,이병민,이주영 C조 박지호,서지훈,조용호,변은종 D조 오영종,최연성,김준영,홍진호 각 경기 다 아직도 기억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09/07/17 20:26
이슬먹고살죠님// 찾았어요 ㅠㅠ 커세어 마나업 단축키가 J네요. (Develop argus 'J'ewel) 아마 없는 건 X겠죠.(난 왜 이렇게 열심히 찾은거지;;)
09/07/17 22:15
키보드 중에서 어떤키가 안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slayers_boxer 중에 있다는건 확실합니다.
예전에 임요환선수가 방송경기에서 gonia119 또는 limyohwan이라는 아이디를 썼던 이유도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단축키를 빼버려서...라고 임요환선수가 그랬었거든요. 그게 x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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