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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3:27
사파이어님// 그러게요... 저럴수가.. 경악을... 호랑이하고 사자도 고양이과 동물인데 저정도의 유연성이 있다면... 헐... 무섭군요..
10/01/11 13:40
靈感公園님// 노련한곰탱이님// 궁금한건데 그런식으로 발음나는대로 쓰는 유행은 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요즘 부쩍 유게 댓글에 많이 나오던데..재미있기는 한데 유래가 뭔지???....
10/01/11 13:50
아주 간단한 트릭으로 찍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우선 고양이 두 마리를 준비하고 통나무로 만든 문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0/01/11 13:59
아주 간단한 트릭으로 찍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우선 고양이 두 마리를 준비하고 통나무로 만든 문을 닫습니다. 문 바깥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0/01/11 14:34
저 틈으로 머리가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머리뼈가 어떻게 되어있길래
고양이는 수염으로 자기가 통과 할수있는 구멍인지 판단한다던데 저걸 지나갈 생각을 하다니...만화를 보는거 같군요...
10/01/11 17:34
냥이들은 털때문에 커보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얼굴도 정말 쪼끄만하죠.
저 녀석들도 보이기에는 동글동글해 보이지만 목욕을 시키려고 물에 빠트린다든지, 털을 다 밀어버린다든지 해보면 엄청 쪼끄만하고 마른녀석들 같네요. 저기 틈이 조금 작아 보이긴 하지만 지금 나오고 있는 녀석은 조금의 고통만 참으면 충분히 왔다갔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 앙고라냥이 키우는 집에가서 놀아줄때 보니까, 장모종이라서 더 커보이지 실제로는 몸이 아담하더군요.
10/01/11 17:47
고양이 관절이 아주 유연하고 살도 별로 없어요.. 살이 탄탄하지 않고 잘 늘어나는 타입이구요.
머리만 들어가면 몸까지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 큰 고양이도 프링글스 통에 들어가거든요..거꾸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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