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19 22:57
오줌 마려워요... 문좀 열어주세요..
... 그래 알았다.. 흐흐흐 순진하군.. 이런 수법에 속다니... ???? 잠시후 음탕하게 웃은 사나이는 목이 꺾였다..
10/06/19 23:17
강간_대국의_위엄.txt
저는 우리나가라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인 줄 알았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보고 강간의 천국이라고 말 해도 이제 뭐라고 대꾸할 여력이 없네요.
10/06/20 00:49
저런 방식의 납치, 그러니까 여초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체험담들은 적어도 "도망 칠 기회"가 있으니 최악은 아니죠ㅡㅡ...
인구밀도도 낮고 치안상태도 안좋은 대다수의 해외국가에선 그냥 차 문 열고 너댓이서 끌고가거나 총칼로 협박하고 끌고가고 기절시켜 끌고가고....
10/06/20 02:45
전에도 한번 댓글 달아던 것 같은데...
분당 사는 제 친구(여자)가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데 승용차 한대가 옆에 와서는 가까이 와보라는 손짓을 하며 길을 묻더라는 군요. 헌데 제 친구가 엄청난 길치에 귀찮은 걸 싫어해서 가까이도 안가고 그냥 자기도 잘 모른다고 하고 갈길을 갔습니다. 근데 그 차가 자기를 추월해서 안가고 슬금슬금 따라오더라는군요. 덜컥 겁이 나서 집으로 가는 어두운 길로 못들어가고 편의점이 보이길래 편의점으로 들어갔더니만 그 승용차가 편의점 앞에 주차해서 안가고 기다리더라는 겁니다. 집으로 전화해서 남동생이 데리러 나올때 까지 약 30여분 동안 그 차는 편의점 주위를 계속 뱅뱅 돌았다는군요.. -_-;; 무서운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