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0/09/28 19:55:02
Name MATRIX
Subject [유머]  이쯤에서 봐주는 호나우두 스페셜



호나우두에서 호돈신으로 강등..  그리고 지금은 그냥 호돈.. ㅠㅠ


그래도 호나우두의 전성기를 볼 수 있어 햄볶았어요~




















호나우두(Ronaldo Luiz Nazario De Lima)

그는 축구황제 펠레가 은퇴한날 1976년 9월 22일에 태어났다.

1990년 소시알 라모스 클럽에 입단

91 상 크리스토바오 이적

93 남미축구대회에서 브라질 U-17 국가대표 그리고 득점왕 수상

93 크루제이루 이적

93 브라질컵 우승, 득점왕 수상

94 브라질 U-17 대표팀 당시 57경기 출전 59득점 기록

94 미국 월드컵 엔트리에는 포함, 당시 나이 17세

94 크루제이루 → 아인트호벤  이적료 470만 달러

94 30골로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수상, 당시 나이가 18세

94 수퍼컵 득점왕, 미네이루 챔피언쉽 득점왕 수상

95 네덜란드 챔피언십 득점왕 수상

95 엄브로 컵 우승

96 네덜란드컵 우승, 득점왕 수상

96 애틀란타 올림픽 축구 동메달

96 아인트호벤 → 바르셀로나 이적료 1,950만 달러  

96 FIFA 선정 올해의 선수 (최연소, 1회), 당시 나이가 20세

97 바르셀로나에서 49경기 출전 47득점 기록

97 프리메라리가 득점왕(34골), 프리메라리가 선정 올해의 남미 선수상 수상

97 유러피언 올해의 선수상 수상

97 코파 아메리카 우승, 득점왕 수상(8골)

97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이적료 2,790만 달러

97 프랑스 풋볼 선정 유럽 골든볼 수상

97 월드 사커 선정 올해의 선수상 수상

98 인터밀란 UEFA컵 우승, MVP 선정

98 월드컵에서 22세의 어린 나이로 브라질의 준우승을 견인하며 MVP를 수상

98 FIFA 선정 올해의 선수(최초 2회연속)와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외국인 선수 수상(25골)

99~ 부상이후 공백기간

02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고 당시 마의7골을 넘기고 8골로 득점왕을 차지, 실버볼 수상

02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이적료 4500만 달러

02 FIFA 선정 올해의 선수 (최초 3회수상)

02 프랑스 풋볼 선정 유럽 골든볼 수상 (현역 최다 2회)

03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남미선수 선정

04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4골)

05 프리메라리가 23골 득점

06 레알마드리드에서 100호골달성, 나이 30살

06 월드컵 남미예선 득점왕 (10골)

06 월드컵에서 게르트뮐러 월드컵 최다골 14골을 넘어 15골을 기록


당신은 아마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 슛을 하고 패스를 해야할지를 아는
아주 감각적인 선수이다.
또한 그는 40야드(약 37미터)를 뒤쳐져 있을 때에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상대문전으로 대쉬한다.
반면, 조직적인 팀플레이도 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다.
- 바비 롭슨

호나우두는 그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 상황을 만든다.
그는 골을 창조해내는 플레이어다.
- 아도니 수비사레타

경이적인 선수다.
훌륭한 팀과의 훌륭한 경기에서 그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 파비오 카펠로

그는 펠레의 진정한 후계자다.
이미 세계 최고의 포워드이며,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는 엄청난 스피드를 지녔으며,
세계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 마리오 자갈로

호나우두는 어린 소년과 같은 열정과
베테랑 선수의 냉철함을 지니고 축구를 한다.
그는 2006년 월드컵 때까지 브라질을 이끌 것이다
- 마리오 자갈로

정말 특출난 선수다.
그러나 월드컵을 우승한 후에야 나와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펠레

호나우두를 수비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였다.
그것은 마치 내가 500분 동안 뛰어다닌 것처럼 느껴졌다.
- 고메스

축구선수로서 크게 성공했음에도
그가 여전히 좋은 인간성을 지니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가족에 충실하고,
남의 비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상대 수비수가 아무리 타이트하게 수비하더라도
그는 결코 신경전에 말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브라질 사람으로서 그의 넘버원 팬이다.
- 펠레

나는 호나우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은 점은 그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너무 쉽게 압도해버린다는 것이다.
나는 아직 그와 같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 라울

호나우두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이미 골을 반쯤 기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자일징요

그를 감히 아무에게나 비교하지 마라.
그는 그 자신일 때 가장 위대하다.
- 요한 크루이프

호나우두는 페라리의 엔진을 달고 뛰는 득점 기계와도 같다.
그는 매우 계산적이고, 힘이 넘치며, 독자적을 팀의 승리를 이끌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호르헤 발다노

축구선수중에 아는 선수는 지단, 호나우두.....없군
- 축구에 무관심한 한 미국인의 말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호나우두만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정말 최고의 선수다.
- 반바스텐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나와 호나우두는 브라질을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이끌 것이다.
- 월드컵 출장 직전 호마리우의 말

그는 탁구공처럼 톡톡 튀는 정말로 제어할 수 없는 선수다.
- 로랑 블랑

최고의 선수다.
그는 놀라운 스피드, 최고의 골결정력,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호나우두가 존재하는 이상 인터 밀란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으로 손꼽힐 것이다.
- 델피에로

호나우두는 다방면에서 최고임을 자랑한다.
오직 신만이 호나우두가 미래에 무엇을 이룩해낼지 알 것이다.
- 시어러

코발차기 슛은 나보다 한수 위 였다
- 터키전 골에대한 호마리우의 평가

같은 선수지만 예전의 호나우두가 생각난다.
당시 그는 역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환상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쉬어러나 나는 어느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했었지만 그의 실력앞에서는 최강이라는 벽을 실감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바르셀로나적 골들을 보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축구선수로 살아돌아온다해도 기록하지 못할 환상적인 내용의 것들로 가득차 있었다.
- 바티스투타

지단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훌륭하다.
피구 또한 골치 아픈 선수다.
그리고 호나우두는 골을 매우 쉽게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다.
라울 역시 무서운 상대다.
나는 그를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 알렉스 퍼거슨

난 그를 처음 봤을때 호나우두를 처음 본 충격과 같았다.
- 긱스에대한 지단의 말

나는 항상 호나우두가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왔다.
그와 함께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호나우두는 라울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 피구

호나우두는 최고다.
그는 오랜 부상을 겪었지만 여전히 많은 골을 뽑아낼 수 있는 위대한 스트라이커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 지단




축구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 호나우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래토닝
10/09/28 20:26
수정 아이콘
호돈신 요즘 뭐하죠 ㅠㅠ

세월 앞에 장사는 없지만

호돈신은 영원하겠죠
10/09/28 20:28
수정 아이콘
호돈신은 제 첫사랑입니다.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Angel Di Maria
10/09/28 20:55
수정 아이콘
잘하는 축구 선수는 참 많죠.
근데 이정도로 파괴력이 있는 선수가 어딨어요.
호돈신 레얄 시절부터 축구 봤는데, 진심 멋짐...........
Geradeaus
10/09/28 21:27
수정 아이콘
97 바셀 49경기 출전 47득점의 위엄..
크와아아앙
10/09/28 21:50
수정 아이콘
진짜 호돈신의 전성기 시절은 그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듯 합니다.
저 가속도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 방향전환을 하고 수비수가 아무리 밀어도
넘어지지도 않는 유연함과 균형감각은 정말 인간의 몸이라고는 믿지 못하겠네요.
지금 가장 잘한다는 메시나 과거의 마라도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성기 시절의 호돈신에 비하면 그 파괴력이 떨어져 보이네요.
아쉽다면 그의 최전성기가 부상으로 인해 매우 짧았다는게ㅜㅜ
뱃살토스
10/09/28 23:10
수정 아이콘
바디 컨트롤로 봐서는 유도나 레슬링을 했어도 대성했을 것 같네요.
10/09/29 07:38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 마이클 조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823 [스포츠] [스포츠] 흔한 다이빙하는 축구선수의 인지부조화 [18] 티티7422 13/01/18 7422
143910 [유머] 재미로 하는 심리 테스트 몇 가지 - [10] Absinthe 6493 12/12/25 6493
141306 [기타] 스2 래더 계급별 바라보는 시선 [30] 흐콰한다16641 12/11/30 16641
140047 [기타] 근혜님은 못 말려 [50] 피카츄10483 12/11/17 10483
135063 [유머] [철권] 누가 잘못했죠? . swf [11] 짱슈4918 12/09/26 4918
133120 [유머] [LOL] 오유에서퍼온필력좋은베인썰 [23] 감성적이지만감정적이12831 12/09/07 12831
132271 [유머] [펌]악질녀 역관광 보낼 썰 [34] 하루사리19812 12/08/27 19812
125609 [유머] 썸남 꼬시는 방법.txt [70] 오프라인표시36227 12/06/07 36227
122121 [유머] 군대에서 선임에게 이쁨받는법 24가지 [42] 메롱약오르징까꿍17272 12/04/21 17272
121745 [유머] 싸움을 중재시킨 고딩의 한마디 [17] 메롱약오르징까꿍8179 12/04/17 8179
121185 [유머] 누가 이형좀 말려주세요~!~! [18] 서랍을 열다8527 12/04/10 8527
118772 [] 또 다른 포켓몬 레벨 1 플레이 [3] 레이4322 12/03/12 4322
115383 [유머] [lol] 포지션별 채팅시 속마음 [8] Clay4789 12/02/02 4789
107891 [유머] 직접 겪은 조폭들의 실상.txt [12] 나는정이의사자다크항14504 11/10/23 14504
98926 [유머] 박지성 소설2 [3] 낭만토스6407 11/05/28 6407
97845 [유머] 누가 이분좀 말려주시면 안될련지... [32] 미스터H12250 11/05/05 12250
95442 [유머] 이 발음을 제대로 한다면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할수있다! 101가지 [8] 김치찌개15374 11/03/24 15374
89146 [유머] [2ch] 현실속의 막장 드라마 [17] 완행인간19066 10/10/03 19066
88936 [유머] 이쯤에서 봐주는 호나우두 스페셜 [7] MATRIX7152 10/09/28 7152
84542 [유머] 야 쟤 취했나봐 누가좀 말려 [11] 김치찌개7341 10/07/26 7341
64561 [유머] [공포] 탈출 [15] 로랑보두앵9254 09/09/14 9254
64496 [유머] 백수의 시 [13] 모노크롬8338 09/09/12 8338
64191 [유머] 저는 흔히 말하는 일진입니다. [23] EsPoRTSZZang11602 09/09/02 116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