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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19:55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기점으로 러닝화 기술이 엄청나게 급속성장하면서
한동안은 마라톤화 위주로 신기술이 도입되다가 슬슬 스파이크화에도 도입되고 있는데 최근 나이키에서 나온 에어 줌 빅토리 같은 신발은 몇년전 신발이랑 비교하면 치트키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제 여자 100m에서 33년 묵은 깨진 것도 그렇고 오늘 쑤빙텐의 기록도 그렇고 물론 선수 개인이 노력도 있었겠지만 기술의 발전이란게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21/08/01 20:33
그래서 2020년부터 제한규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카본 플레이트는 1장까지만 가능하고 트랙의 경우 20mm, 장거리의 경우 40mm로 신발 중창 두께 제한규정이 생겼고 신발 자체도 IAAF에 사전 신고해서 착용 허가 떨어진 신발들만 착용 가능하게 바뀌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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