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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4 08:03
다음올림픽에서 야구가 빠진건 그해 있을 WBC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곘습니다
그리고 히어로즈....새스폰 잡자...ㅠㅠ 센테니얼은 미워죽겠다...
08/08/24 08:31
우리 김별명선수 보고팠지만..류현진,김민재 선수가 잘해줘서 보고픔을 참았습니다!
정말정말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습니다! 청주에서 하는 롯데vs한화는 하긴 하는건가....계속손꼽아 기다렸는데 ㅠ
08/08/24 12:51
이번 올림픽에서는 아쉽게 봉중근 선수 혼자였지만..
솔직히 올해 WBC에서도.. 많은 선수 뽑히긴 힘들겠지만.. 다음번 국제대회에서는 LG 선수들이 주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LG~ 올해 탈꼴찌만 어떻게 안될까..ㅜㅜ
08/08/24 14:55
아시아의 거포, 국민타자, 국대팀의 아이콘, 브로커리, 최고의 판타지 스타 이승엽 선수가 삼성 소속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승엽아, 은퇴는 삼성에서 해라-_-;
08/08/24 20:34
두산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 메달로 최고의 수혜팀은 단연 롯데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4번타자 걱정 없을 것이고, 주전포수 22세의 강민호도 당분간 든든하죠. 더욱이 계속 성장중인 선수라 더 부럽군요. 그리고 꾸준히 10승은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송승준 까지... 타선의 중심 - 주전포수 - 선발진 1명을 남긴 롯데가 승! 그다음은 기아와 SK 정도? 두산은 중간정도 인듯 싶군요. 그래도 고영민과 김현수의 면제는 기쁩니다. 특히 고영민 - 곧 제대할 유격수 손시헌의 키스톤 콤비가 장수하게 되었으니 내야수비는 어느팀 부럽지 않게 되었죠. 김현수는 아직도 진행형인 선수라 역시 기쁩니다. 임태훈 선수 문제는 솔직히 바뀔때도 공감했습니다. 선수 역량이 떨어진다고는 보지않지만 최근 컨디션이 별루인것은 맞았죠. 팀내 중간계투로 너무 혹사당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아쉽기도 하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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