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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1 13:45
제 예상은 조심스런 동메달입니다.
오늘 펠프스는 이 경기 이후 벌어질 혼계영 결승과 오후의 접영 예선을 생각해서 힘 조절을 한거라고 보구요... 내일 결승에서는 버닝 모드로 돌입하겠죠... 2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입니다...펠프스 선수... 문제는 반더카이 선수죠... 박태환 선수가 이 선수를 잡으면 은메달도 바라볼 수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미 대표선발에서도 우승을 한 선수고 400미터보다는 200미터가 주종목입니다... 박태환 선수가 메달 경쟁을 하려면 오늘 기록보다 1초이상 단축을 해야만 하는데... 박태환 선수 워낙 기세가 좋고 금메달에 대한 부담은 400미터보다는 훨씬 덜하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경기하면 좋은 결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08/08/11 14:12
저도 볼드모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펠프스선수는 그냥 몸 푸는 정도로 밖에 안보였습니다.그리고 반더카이선수도 무시 못하죠. 실제 기록에서도 차이가 나죠...동메달도 엄청난 것이기도 하지만..
08/08/11 15:33
저는 결승올라간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준준결승부터 200미에서 세계적이라는 선수들 틈바구니에서 경기를해서.. 어휴..
결승간것도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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