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싫다
12/05/07 13:50
요즘 DLS도 있던데 제 담당 증권사에서 ELS메세지와 DLS메세지가 수시로 옵니다.
마바라
12/05/07 14:04
ELS는 굉장히 복잡한 상품입니다. 제가 단순하게 설명드렸지만 실제로는 세세한 조건들이 엄청 많아요.
또 나올때마다 조건이 변경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고객이 팜플렛만 보고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직원한테 궁금한거 조목조목 다 물어 보신 후에 가입하세요.
사령이
12/05/07 14:05
현대차 기아차는 상승전환했네요.
그러고 보니!!! 기아차가 시가총액 3위로 올랐네요? 언제오른거지.
POSCO가..4위가 되버렸네요. 모비스에게도 뻇기면 234위가 현대차그룹이 되는...
마바라
12/05/07 14:08
헉 포스코가 기아차한테까지 밀렸습니까..
현대도 왕자의 난 때 쪼개지지만 않았으면.. 삼성에 별로 꿀리지 않았겠군요..

한때는 삼성이 위냐 현대가 위냐 아웅다웅 할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이야 뭐..
술이 싫다
12/05/07 14:46
ELS가 판매되면 그 돈으로 지수형일 경우 지수에 투자되는지?(선물)
상품형일 경우 상품에 투자되는지?(상품)
어떻게 운용되는지 궁금하네요?
사령이
12/05/07 14:50
몇년 전만 해도 현대차가 망하니마니 이야기 하던 시절에서
요즘 신차를 발표를 보고나니...와..
마바라
12/05/07 14:54
깊숙히 물어보시면 저 몰라요.
저희야 뭐 어떻게 운용되든.. 계약서에 나온대로 받기만 하면 장땡이니까.. ㅠ_ㅠ

자체적으로 운용이나 헤지를 하지 않는 곳들은..
조건에 맞는 쿠폰을 사다가 조합해서 ELS 상품으로 만들어서 고객에게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품을 조합해서 만든 댓가로 수수료만 쫌 먹는거죠.
따라서 주가가 오르든지 떨어지든지 증권사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운용이나 헤지를 하는 곳은.. 모르겠네요.
걍 복잡하겠구나 생각만 들뿐.. ㅠ_ㅠ
마바라
12/05/07 14:58
우쨌든 오늘은 30포인트 이상 하락해서 장을 마치겠군요. 기운이 안나네요. ㅠ_ㅠ

내일 뵙겠습니다~~
분수
12/05/07 15:01
수고하셨습니다. (__)
술이 싫다
12/05/07 15:10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지수 방어나 주가 방어도 어느정도 할수 있고
증권사 별로 종목별로 증권사별로 시세에 어느정도 관여도 할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펀드,ELS,DLS 뉴스에서 보았는데 KODEX 레버리지 ETF 개발은 우리나라에서 했다던데 대단하네요
바보소년
12/05/07 15:16
ELS Hedge Trading과 시세조작 관련해서는 이미 폭풍이 지나갔지요...
유동성 부족한 종목은 지점 차원에서도 조작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시세에 관여하다가 금감원에 걸리면 훅 갑니다. (특히 국내증권사)
금감원 규제도 있고 그 규제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회사 차원에서도 트레이더 포지션과 매매방식에 대해서 관리합니다.
(그래서 돈 못번다고 징징대더군요...)
마바라
12/05/07 15:17
ELS가 해당 종목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기사는 몇번 나왔죠.

자세한건 귀찮아서 패스했으나.. 기사의 결론은..
현재 ELS가 많은 종목들은 떨어질때 하방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올라갈때 못올라가게 붙잡는 역할도 한다는군요.
박스권에 가두는 효과죠..
코다
12/05/07 15:32
궁금한 점이 있어서 장 끝나고 질문 남깁니다.
전 우리 지수가 2000대는 당연히 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코스피200).
노무현 정권때도 2000을 넘겼는데 왜 아직도 2000선 아래에서 등락을 하는지 콕 찝어서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국내 대표 기업인 삼전이나 현대차 그룹을 보더라도 4~5년전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 등등 외내형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물가나 돈 가치등을 고려해도 그 당시 보다 훨씬 저평가되어있을껀데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2가지인데
1. 세계경제가 앞으로 휘청거릴 것이다.(주식은 미래를 보구 결정짓는것이니)
2. 삼성, 현대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 실적이 형편 없다.
이 두가지 이유 중 하나가 아니고서야 이 지수대를 제 머리속에서는 그려지지가 않네요.

증권사 애널분들이나 그런 분들도 코스피200 종목들 실적등을 분석 할껀데 왜 2000을 못넘는지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분석글이 없어 큰 그림을 못그리는 중입니다.
개인적인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m]
마바라
12/05/07 15:37
우리나라 기업들의 과거의 주가가 얼마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더 좋아졌으니.. 현재 주가는 이만큼 되어야 한다..
이런 논리인가요?
근데 현재가 저평가가 아니라.. 과거가 고평가였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현재가 적정한 평가고.. ^_^;;
과거가 올바른 기준이었다면 맞는 얘기겠으나.. 과거가 올바른 기준이라고 확신하기가 어렵죠.

주가는 결국 수급이거든요. 증시에 돈이 밀려들어오면 주가는 오르고 돈이 빠져나가면 주가는 떨어지죠.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이 선호되는 시기에는 증시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과거 미래에셋 펀드 열풍처럼.. 너도 나도 증권사에 몰려가서 내 돈 가져가~ 라고 외치는 상황이라면 아마 주가가 오를테지만..
요즘은 오히려 너도 환매 나도 환매.. 내 돈 내놔~ 라고 외치는 상황이죠. 뭐. ㅠ_ㅠ
바보소년
12/05/07 15:37
KOSPI200이 1년안에 2000넘으려면 옆동네가 멸망 정도는 해줘야... 쿨럭...(농담입니다...)
코다
12/05/07 15:39
바보소년님// 아 저는 코스피200이 코스피2000과 비례해서 생각하자는 말이었습니다^^ [m]
코다
12/05/07 15:39
마바라님// 이런 저런 의견들을 듣고 싶었습니다.
결국 마바라님은 4~5년전 2000선을 넘었던것은 그때가 고평가 됐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m]
마바라
12/05/07 15:41
중요한건 과거가 저평가냐 지금이 고평가냐 보다..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위험자산을 선호하는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가 라고 봅니다. 이게 말씀하신 큰 그림이 되겠죠.
주가는.. 뭐든지 이유를 갖다 붙여서 정당화 할수 있습니다. ^_^;;
코다
12/05/07 15:45
마바라님//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전체적인 큰 그림이 안그려져서요.
일단 과거의 경험도 생각을 안할 수가 없구 이 질문이 결정적으로 나오게 된 이유가 잘나가는 삼전, 현대차 그룹과 현재 지수와의 괴리라고 생각되어져서;
삼전, 현대 외의 기업들은 그당시와 비교해서 실적이 넘 안나오는것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요즘은. [m] [m]
바보소년
12/05/07 15:45
아 뭐 전 지금 시장에 대해서는 비관론자라 사실 2000을 넘어가는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뻘 댓글을 쓰긴 했는데요...
현재 주식시장과 관련된 악재들이 아직 해결되고 있지 않은 상태고(그리고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지금 2000 정도를 유지하는 것만 봐도 시장에 정말 많은 돈이 풀려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은 사람들의 탐욕의 정도를 반영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몸사리는 분위기구요.
코다
12/05/07 15:51
바보소년님// 네~ 답변 감사합니다.
과거가 고평가 되어있었다는것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쪽으로 확신이 생길 때 저는 2000선 넘어가면 상방이라 보구 매매를 결정할려구요.
주로 ETF거래 하기 때문에 큰 그림 그려놓고 그 안에서 노는게 저한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전 평균을 2000선으로 잡고 있었는데 요즘 너무 빗나가는 느낌을 받아서;) [m]
마바라
12/05/07 15:53
주식시장에서 특정종목의 쏠림현상이 나타나는건..
실적 같이 논리적인 이유보다는.. 심리나 수급 같은 요인이 더 큽니다.
어쩌면 주가는 논리적인 이유보다 비논리적인 이유가 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코다
12/05/07 15:57
마바라님// 넵~ 그렇죠.
그런데 삼전 현대 이야기 꺼낸것은 주가 쏠림 때문에 말을 꺼낸게 아니었고, 주가에 관계없이 저 두기업은 매출, 영업이익이 4~5년전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한게 눈에 보여서 예를 든 것이었습니다. 그 외의 기업들은 과연 4~5년전 주식 2000일때 비하여 실적이 더 안좋아졌는가~ 이것이 오늘 제 질문의 주 요지 였습니다.ㅜㅜ 삼전 주가 올라간거야 별개로 치더라도요~ [m]
마바라
12/05/07 16:06
아.. 그렇군요. 매출 영업이익이 4~5년전보다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로 비교해 보는것도 의미있는 비교겠네요.
다만 주가는 과거나 현재 실적 보다는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와 예상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과거와 똑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하더라도
향후 전망이 밝을때의 주가와 향후 전망이 어두울때의 주가가 또 크게 차이가 나겠지요..

제 관점에서는
지금 주가흐름이 좋은 종목은 과거 실적과 상관없이 올해 2~3분기 실적이 잘 나올걸로 예상되는 종목들이고
지금 주가흐름이 나쁜 종목은 과거 실적과 상관없이 올해 2~3분기 실적이 못 나올걸로 예상되는 종목들일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면 이것도 또 꼭 맞는것은 아닙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그냥 기관 외국인 수급이에요. 이유는 주가를 정당화 하기 위해 같다 붙이는 것일뿐.. ㅠ_ㅠ
코다
12/05/07 16:20
넵~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저 역시 수급이 젤 중요하고 리포트는 그냥 정당화 시키기위한 쇼라고 생각 합니다. 크크
요 며칠 궁금해서 과연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해서 글 남겨봤습니다.^^

평소 생각을 해 왔던게 저는 우리 시장. 특히 대기업은 4~5년전 주가 2000넘나들 시절을 기준점으로 삼으면 현재 실적은 물론 미래 실적도 훨씬 나을꺼라고 제 마음 속으로 미리 정해 놓고 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장 어려울때 느끼는 것이 과연 과거 기준점이 잘못 되었던 것인가~ 하는것이 첫번째 의문이었고, 만약에 과거 기준점이 그리 잘못 되어있지 않다면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은 잘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앞으로 나락에 빠질것이다 예상을 해서 우리 증시도 발목을 잡고 있는것인가 하는것이 두번째 의문점이라서 질문을 남겼습니다.
아 거기다 +로 대기업이 모두 다 잘나갈꺼라 생각을 했는데 그게 잘못된것인가 하는것도 세번째 의문점이구요. (삼전,현대는 확실히 잘 나가잖아요^^;)

미래 주식 시장 예측이 어려운거 같아요~ 자신만의 기준점을 잡는것도 일종의 자기에게 정당화하는거 같구요^^;; [m]
사령이
12/05/07 18:04
코다님 의견에 답변드려요. 완전하게 해소시켜 드릴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드려 봅니다.


- 2007년 코스피 지수가 2000이였는데 왜 기업들의 순이익이 이렇게 늘어난 이 시점에도 지수는 2000인가?

가장 기본적인 시장의 법칙인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입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의 매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투자에서 수급은 기관과 외국인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주가는 과거의 사실(실적을 포함해)과 미래에 대한 기대로 이루어 집니다. 2007년은 전세계적인 대호황을 맞이한 시기였습니다. 인류의 탄생 이후 전세계가 이렇게 동시에 호황을 맞이한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누구나 다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모두가 부자나 재테크에 빠졌던 시기였습니다. 당연히 주식을 사고자 하는 수요가 많았고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에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

2007년 상장기업의 순익은 약 50조였습니다. 2007년 당시 코스피 PER은 최고 20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PER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데, 그것만 봐도 얼마나 수요가 많았고 기대를 했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지요.

2011년 상장기업의 예상순익은 약 85조 정도됩니다. 하지만 2007년과 지수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지만 2007년에 비해서 현재의 실적은 매우 높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사라졌습니다. 너도 나도 주식을 샀던 분위기는 사라졌으며, 재테크에 열중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심지어 부동산 폭락이나 다시 불황으로 빠져들거란 예측을 꺼내는 사람도 간혹 등장합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기대(주가에 추가로 얹어지는 프리미엄)을 고려해서 결정된 것이 현재의 주가 2000입니다.

-그러면 지금이 고평가 된것이냐, 저평가 된것이냐?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2007년이 고평가라 말하는 것은 지나고나서 말하는 것이지, 당시엔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이 주가폭락의 전조가 될 수도 있고, 다시금 대세상승의 시작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증권사레포트는 그냥 쇼?

증권사 직원들은 각자 자기들이 맡은 업종이 있습니다. 반도체, 소매유통. 자동차 등등 이렇게요. 현재처럼 자동차, 이동통신이 잘되면 이동통신이나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 직원들은 기관이나 개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고, 이 인기업종 애널리스트들은 당연히 좋은 연봉을 받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는 그냥 일개 직원일 뿐입니다. 자기 업종을 좋게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그냥 자기 일은 한 것입니다. 코다님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되신다고 해도 함부러 시장이 망하니, 폭락이니 그런 발언을 하지 못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기가 속한 증권사를 욕하고 저격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2000년 IT폭락을 주장했던 수 많은 애널리스트들과 펀드매니저 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폭락이 일어났지만, 그것을 주장했던 애널리스트들과 펀드매니저들은 다시 증권업계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한국 만이 아닙니다. 월스트리트도 별 다를게 없습니다.

- 정리하자면, 기업이익이 이정도니 당연히 주가는 이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적정주가이론 자체도 맞는지 전혀 알 수 없으며, 미래에 기업이 좀 더 이익을 거둘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반드시 그렇게 될거란 어떤 증거도 없으며 설령 맞다해도 운이 좋은 것인지 내가 실력이 좋은지 알 수 없습니다. 딱부러진 정답을 원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 똑똑하다는 천재들이 모두 금융투자에 매달리는데 정답을 못찾는거만 쉽게 답을 도출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 자체가 웃기는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예측을 하고 대응하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말 주식이 그렇게 쉽게 접근가능했다면 사실 이시간에도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사람은 정말 바보겠지요, 마우스 클릭 몇번이면 돈을 벌 방법이 있는데..



-지금 삼전 현차도 잘나가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삼전도 세계적으론 그저 반도체LCD제조기업 그리고 현차도 미국에선 젊은이들이첫차로 선호하는 브랜드였을 뿐입니다. 정말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GM 포드 크라이슬러 도요타가 한번에 이렇게 될 지 누가 알았을까요.
분수
12/05/07 18: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령이님 댓글에는 감사글 남기고 싶어요...
사령이
12/05/07 18:15
http://blog.naver.com/kkh3613/140158286952
현재 주가가 어느정도 수준에 와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코다님이 가지는 의문에 정확히 매치되는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가를 예측할 때 어느 기준이 있다면 정말 쉽겠지요. 그 기준을 중심으로 매매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현실에선 그 기준이 맞지 않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1년 순익은 전해에 비해서 -3조원이 줄었지만, 현재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봐도 지금까지의 실적도 주가에 중요하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지수로만 보시지 마시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다시보시면 조금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2007년 최고 시가총액은 코스피기준 1000조였습니다. 지금 코스피 시가총액은 1124조입니다.
사령이
12/05/07 18:20
제가 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우울합니다.
저도 여기서 많은 걸 얻어가니까요.
코다
12/05/07 18:31
사령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당분간 목욕 안해도 되겠네요. 가려운곳을 벅벅 긁어주셨습니다^^ 특히 2007~11 순이익 시가총액 비교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상황 그리고 투자자의 태도등 많은 면에서 참고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m]
[증시] 2012년 5월 7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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